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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용서 못할 죄

목사도 용서 못할 죄 요한일서 5:16에 보면,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망에 반드시 이르러야 하는 죄에 대해서는 용서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 ‘사망에 이르는 죄’가 뭘까? 요한일서에서는 ‘적그리스도’를 언급했고,(2:18) 마귀, 혹은 세상에 속한 자라고 했다.(3:8/ 4:4) 이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육체로 하신 일에 의미를 두지 않는 자들이다. 이들은 영원한 저주를 받아야 될 자들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안재환의 죽음과 지관 스님의 삶

젊은 이들에게 있어 죽음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 축에도 안 넣어준다. 죽음이라는 기반을 고려하면서 자기 장래를 구상하지 않는다. 그런데 젊은 나이 36세에 죽었다. 주위에 있던 모든 또래의 젊은이들이 애도한다. 마치 자기 죽음처럼 애도한다. 안 죽어야 될 나이에 죽었다는 것이다. 국민 평균 수명의 반도 못채우고 죽었다는 것이다. 억울해서 미치겠다는 것이다. 죽은 이를 대신해서 자신이 대신 그 누구에게든지 하소연하겠다는 식으로 애도한다. 같은 또래의 친구가 원없이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었기에 본인들이 억울해 마칠 지경이다. 그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이것이다. '젊은이는 죽음에서 열외인데 왜 죽이느냐는 것

'죽어라'는 장치=세상

'죽어라'는 장치 = 세상 창세기 3장에 의하면, 하나님에 의해서 추방된 이 세상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강제로 죽이기 위한 장치다. 사람들이 이 와중에서 어떤 식으로 발악하면서 신을 저주하면서 대들면서 서서히 죽어가는지 살피기 위한 실험 장치였다. 이마에서 땀이 질질 흘러가며 일하고 피곤에 쩔여서 혼절 상태가 되면 인간은 숨겨놓은 악이 표면으로 올라온다. 독해진다. 사나워진다. 양심이나 신앙이나 사랑이나 이성이나 덕이나 정의로움으로 떡칠을 해놓았던 마음은 불실공사였음이 폭로된다. 악에 받혀 삶은 비명이 되어버린다. 그 외침 속에서 악마의 헛바닥이 나온다. 실험 대성공이다! 아직도 인간은 순진하다. 하나님

지난 어느 날의 글 [교 인 들 ]

교 인 들 2009-07-14 08:49:24 이름 : 이근호 교인이란 교회를 다니는 인간을 뜻한다. 그래서 교인들은 사는 모습은 인간이 사는 모습과 동일하다. 단지 교회라는 이름의 세상 속에서 그 행세를 또다시 반복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차이뿐이다. 인간이란 주변의 환경에 따라 자기 본질에 더욱 가깝게 변신해가는 경향을 띤다. 젊은 시절의 눈에 들어오는 세상은 온통 신비로움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 너머 또 산이 중첩되어 있듯이 자기가 사는 마을의 골목이 끝나는 거리에만 나가도 또 하나의 신비세계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두려움과 더불어 끌어당기는 마력의 손짓을 또한 잊을 수 없다. 세상은 넓고 그 넓은 세상은 모두 내가

숨기고, 숨기고

숨기고, 숨기고 2009-08-13 10:41:58 이름 : 이근호 목사는 신학 뒤에 자기를 숨기고 장로는 교회 경영 뒤에 자기를 숨기고집사는 교회 봉사 뒤에 자기를 숨기고주부는 가정 꾸리기 뒤에 자기를 숨긴다. 아무 것도 자기를 가릴 게 없는 자, 소경과 세리와 창녀와 거지는 모든 게 노출되어 있다. 이들에게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은 어떻게 비칠까?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 18;13)

개혁주의는 왜 이단인가?-송재원 성도님의 글

개혁을 말하는 소리.잘못된 것을 잘못됐다 말하는 나는 옳은자.아닌 것을 아니라 말할 수 있는 나는 옳지 않은가?그것은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더 나은 자아상을 위해온통 성화되고 변화되어야한다는 말뿐..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하자고 말하는 그들은..예수님의 시체 앞에서 자기 옷깃을 세우며 품위를 풍기고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한복음6장53절)" 이것이 생명이라고 말하신다.. 예수님께서 친히 자신의 죽으심(피와살)을 가지고 방문했을때, 그것을 생명으로 받아드리는 자가 은혜받은 자이다. 인간에게서 나오

세례식을 앞두고

[일반] 세례식을 앞두고 이름 : 이근호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11월 2일날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미 세례받은 사람이나 그날 세례받을 사람이나 앞으로 세례받을 사람이나 세례식을 진행해야 될 본인이나 모두가 세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리되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신앙인의 특징은 한결같이 '고난'받았다.(히 11:35-38) '고난' 받았다는 말은 일상적인 용어를 말해서 '손해 봤다'이다. 예수님 때문에 손해보고 사는 삶을 말한다. 예수님 때문에 낭패를 보았고, 재산이 날아갔고, 친구, 친척들이 등돌리고 떠났고, 주위에 정붙이고 살 사람들, 사랑하고

자녀교육-깜쪽같이 속이기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칠 때, 저에게 익숙한 도구는 당근과 채찍입니다. 소위 보상과 징계이지요.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해서 더욱 잘하도록 만들고, 잘못한 것은 따끔하게 혼쭐을 내주어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기억시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긴 문장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들 고개가 끄덕이실 줄 압니다.그런데 어느 날 문득, 제가 아이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가며 나름 시의적절하고 합리적이면서 동시에 효과적이기 까지 한 다양한 방법으로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토록 철저하게 가르치고 또 반복하도록 교육해서 나는 이 아이들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것일까..

사람이 없어진다

사람이 없어진다. 2009-11-07 22:25:04 이름 : 이근호 사람이라면 하나님 이야기하며 사는 것이 정상이다. 피조물이라면 마땅한 창조주를 섬겨야 한다. 자신의 근원이요 근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부터가 하나님에 대해서 사람들이 입을 다문다. 하나님 아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하나님을 모르는 괴물이 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이마에는 짐승이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짐승의 본성이 그 사람의 본성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교회에서도 하나님 이야기를 끊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신 이야기를 눈치 봐가며 해야 하는 곳이 되고 말았다. 그 대신 합창단 이야기나 바자회 이야기나 봉사활동 이야기나 친목모

그 때가 정말 좋았었나?

그 때가 좋았었나? 십자가 고통을 모를 그 때가 좋았다.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신자라고 자인하고 교회 열심히 다닐 때가 좋았다. 열심히 일한만큼 칭찬들을 해주니 그 때가 좋았다. 세상에서 성공한 만큼 ‘복이다’고 해주니 그 때가 좋았다. 교회에서 열심 낸 대가로 세상에서 복 받았다고 말들 하니 그 때가 좋았다. 남에게 지기 싫어서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한 그 때가 좋았다. 그만큼 내가 순수하고 순결한 청년이라서 좋았다. 흠은 줄여나가고 날아갈수록 완전한 존재로 변신되는 것이 즐거웠다. 도대체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완벽할 수 있는지 실험해보는 것이 즐거움이 좋았다. 이 실험을 부러워하며 바라보아 주는 시선들이 있어 좋았다.

독일, 로마 여행기(2)

(9일째) Hallstatt 10:50 배 타고 →11:12 Badisul 12:23출발→ 150버스 타고 Zalsberg 14:12에 도착 17:55분 출발→ 쾰른 22:30분 집에 도착 아, 피곤하다. 깊은 밤을 홀로 질주는 고속열차는 안 팍으로 조용하고 마치 단선으로 흐르는 바이올린 선율같다. 밤이 되면 모든 것이 어두움에 덮히는 것처럼 동일하다. 인간의 본래의 자리를 나타난다. 저녁이 없는 아침은 없단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5) 이종분 집사님의 친구분 김oo 권사님에게 전화가 왔다.만나 뵙고 싶단다. 하나님은 ‘오기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이 필요할

부르심의 소망-쥴리님의 글

부르심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신앙을 소유했던 인물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다시 말해 참 성도는 세상을 탈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면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성도는 부르심의 소망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의 소망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운동력 있게 살아 현존하시는 삶속에서 그분의 소원을 알고 날마다 그분과 영적으로 연합함을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소위 "바알세불"을 섬기는 교인들이 생각하는 부르심이란 성령체험과 같은 특별함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계시의 수준이란 은사와 같은 "기적"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문제인 이유는

시험과 정답

시험과 정답 2010-05-24 07:49:09 이름 : 이근호 거리에 벽보가 나붙었다. 선거철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미 문제지가 주어졌다. “벽에 붙어 있는 인물들을 잘 보고 그 중에 한 사람을 뽑으세요”라는 것이 문제다. “당신의 선택에 의해 지역 발전 여부를 달렸습니다. 옳은 정답을 내리시고 그 책임은 당신에게 돌아갑니다.”라고 강요하고 있다. ‘정답 골라내기’를 매일같이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주된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자신이 결정한 것에 의해 자신의 미래를 확정된다고 여기는 것은 복음을 모르는 어두운 시절을 장악했던 미신이다. 과연 한순간의 잘못된 시험으로 인하여 인생이 나락으로 빠지는가?

정말 위험한 시도

정말 위험한 시도 2009-06-24 15:54:14 이름 : 이근호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제일 위험한 일은 성령 받는 일이다. 정말 성령을 받았다면 이는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이요 정말 예수님께서 지금 부활하셔서 살아 일하신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모든 역사와 모든 업적들은 이 성령 앞에서 하찮다. 왜냐하면 모두 죽음으로 이어질 일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령의 일만 생명이 얻는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참으로 성령을 받았다면 더 이상 세상 부귀는 필요 없다. 건강도 필요 없다. 가족도 필요

'중 되기'와 '교주 되기'

‘중 되기’와 ‘교주 되기’ 2009-04-20 10:34:28 이름 : 이근호 1. 중이 되려면 첫째, 성경을 참고 도서 정도로 알아야 한다. 성경이 절대적인 오류가 없는 책으로 봐서는 아니된다. 성경도 일반책과 다름이 없다고 여겨야 한다. 성경책은 다른 고전들과 동일한 가치만 지닌다고 봐야 한다. 즉 특별난 책으로 우대해서는 아니된다. 그저 인간들이 깨달은 지혜의 일부만 담겨 있다는 선에서 의미를 멈추어야 한다. 전부가 아니라 일부에 불과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판단과 평가를 내릴 자격이 본인에게 있다고 자부해야 한다. 둘째, 사람들의 한(恨)을 풀어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청해서 옆에서 무

신앙없는 신앙생활

신앙 없는 신앙생활 성경에서 신앙이 없는 자는 사람 취급 안 해 준다. ‘버림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비록 하나님은 자신을 버려도 자신은 자기를 포기 못하고 사람으로 취급 해준다. 그래서 신앙은 없지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구사하게 된다. 소위 용을 쓰는 것이다. 점점 성품이 독하게 된다. 안정감을 잃었다. 유사 신앙을 짜내어 마음의 외벽을 쳐 발라 본다. 하지만 곧장 벗겨진다. 다시 쳐 바른다. 하지만 회칠의 두께가 갈수록 얇아진다. ‘에라 모르겠다’하는 식으로 본래의 자연인으로 돌아서 버린다. 이미 자체적으로 나올 신앙이 바닥이 났다는 말이다. 이제 남은 것은 타인의 신앙을 욕하는 일 뿐이다. 다같이

마귀는 마귀다워야 한다

마귀는 마귀다워야 한다. 전병욱 목사(서울 삼일교회) 목사가 3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돌고나서 자진해서 교회에서 사임했다. 장로들이 극구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사임한다고 했다. 전병욱 목사님은 여기서 의기소침하면 안 된다. “힘 내세요. 전병욱 씨!” 목사에게 사임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왜냐하면 매일, 매일 목사는 그 교회에서 사임한 채 설교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으로 음란한 생각을 품은 것도 간음죄다. 실제로 간음한 것과 마음속으로 간음한 것 사이의 경중을 하나님 앞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인간들의 평가나 기준에 속아 넘어가서는 아니 된다. 세상은 인간이 결정짓는 세상이

이병헌, 악마를 보았다

영화배우 이병헌이 김지운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다는 내용이다. "내달 크랭크인 예정인 ‘악마를 보았다’는 최근 제목을 ‘아열대의 밤’에서 수정·확정했다. 이 영화는 사이코패스에 의해서 약혼녀를 잃은 남자가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라는 글이 다움 사이트에 뜬 것을 보았다. 과연 '사이코패스'만이 악마이겠는가? 나머지는 악마와 무관한 자들인가? 우리는 매일 아침 출근을 하면서 거울을 통해 악마를 볼 수 있다. 나를 보는 순간, 거울에 보이는 '나'와 그 거울상을 보는 '나'와, 거울상을 내가 보고 있다고 느끼는 '나'를 느낀다. 따라서 악마는 내가 보는 '나'와 그 '나'를 보든지 느끼고 있는

유사품

유 사 품아래의 글은 어떤 분이 쓰신 것을 우리교회 관리자께서 따오신 겁니다. "사이코패스 와 히스테리 사이코패스[psychopath] 반사회적인격장애(anti social personality disorder)로써 타인의 고통을 즐기며 남을 괴롭히는데 있어서 아무런 감정이 없는 한마디로 말해서 나쁜 놈이다는 것이다. 주로 전형적인 인물로 목사가 대표적인데 겉으로는 거룩을 말하면서 뒤로는 나쁜짖을 하는데 있어서 대표적인 사례자가 된다. 물론 미국이 주 사례자로 나타났지만 종교지도자들이 전형적인 대표자들이다. 반 사회적 인격 장애 그리고 교사, 공무원들이 이에 해당된다. 일반노동자들은 징계로 인해서 바로 짤리거나 바로 수

예수님의 제자란?

예수님의 제자란? 2010-04-07 11:20:23 이름 : 이근호 교파를 떠나고 교회라는 조직체에 억매이지 않으면서도 과연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경우가 어떤 경우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경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예수님 위주로 바르게 전파되는 모임을 사모하는 자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으로 뽑힌 이유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과연 자신을 위한 자리를 박차도 벗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즉 ‘나의 자리는 예수님에 의해 박탈당했음. 따라서 더 이상 나를 모실 나의 자리란 아예 존재하지 않음’을 통해서 예수님만을 증거해야 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만약에 눈에 보이는 교회를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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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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