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험한 시도

정말 위험한 시도


정말 위험한 시도

2009-06-24 15:54:14   이름 : 이근호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제일 위험한 일은 성령 받는 일이다. 정말 성령을 받았다면 이는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이요 정말 예수님께서 지금 부활하셔서 살아 일하신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모든 역사와 모든 업적들은 이 성령 앞에서 하찮다. 왜냐하면 모두 죽음으로 이어질 일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령의 일만 생명이 얻는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참으로 성령을 받았다면 더 이상 세상 부귀는 필요 없다. 건강도 필요 없다. 가족도 필요 없다. 교회도 필요 없다. 직업도 필요 없다. 목숨도 필요 없다. 성령께서 필요한 대로, 필요한 만큼, 필요로 따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주시되 그것이 인간의 소유는 될 수 없다. 따라서 가져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언제든지 성령께서 도로 가져가실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성도의 몸 자체도 이미 성령 소유다. 그렇게 해서 성령님은 아예 성도의 몸에 눌러 앉아서 떠나시지를 않는다.

바로 이러한 상태가 되는 것이 성령받기 전의 의식으로는 너무나 무모하고 아찔하기에 ‘가장 위험한 시도’라고 표현한 것이다. 자신의 전부가 성령님에게 점령을 당하지 않는 그런 성령 내주는 없다. 참으로 성령님이 오셨다면 이제부터 인생 주도권은 성령님에게 있지 자기에게는 없는 것이다. 이것은 곧 성령님에게 살해당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더 이상 ‘산 자’가 아니다. ‘죽은 자’가 되어서 매일매일 살림을 받는 처지가 된다.

성령님이 오신 이유가 무얼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 16:13-14)

성령께서 성도의 모든 것을 장악한 채 무엇을 하든지 간에 복음을 증거 하는 매개로 사용하신다. 그래서 복음에 대한 감사가 나오지 않는 것은 성령의 일이 아니라 악령의 일이다. 성령을 받지 않고서도 악령은 얼마든지 성령 받은 것을 흉내 내는데 악마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다른 복음을 양산해서 진짜 복음과 맞대결하고 훼방하기 위함이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4, 13-15)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3-4)

따라서 신학을 비롯한 과학과 학문에 사로잡힌 자와 성령의 사로잡힌 자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신학에 사로잡힌 자는 그 신학 안에서 자아를 살리려하기에 궁극적으로 자기 가치를 포기 못한다. 반면에 성령에 사로잡힌 자는 이미 죽은 자로서 활동하기에 더 이상 자기 영광이나 자기 명예를 잊었다. 자기 안에 살아계신 자는 예수님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와야 하는 열매다.

자기 이성(理性)에 사로잡힌 자는 어떤 식으로 업적과 실적을 통해서 신의 존재와 활약상을 점검하려 한다. 업적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화목한 가정’, ‘활기 찬 교회 분위기’, ‘교회의 부흥과 성장’, ‘지적인 유명세’, ‘지속적인 건강 유지와 활동량’, ‘제 때마다 기적적으로 보충되고 채워지는 자금(資金)들’, ‘봉사자들의 우호적인 호응’, ‘감탄할 만한 깊은 지식적 아이디어와 창의적 발상’, ‘우연하고 노련한 대인 관계’ 같은 것들이다. 악마가 진짜 복음을 감추고 가짜 복음을 띄우기 위해 조성된 분위기가 이런 유다.

복음은 이런 분위기하고 아무런 상관없다. 왜냐하면 ‘한 남자(예수님)의 죽음’은 그 어떤 종교적, 예술적 장치로도 어울리지 않게 홀로 터져버려서 홀로 남은 사건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홀로 서 있는 그 십자가 앞으로 인도되는 것은 사람의 감동이 아니다. 성령님의 감동이다. 사람이 자기 감격이나 감동에 속지 말고 성령님의 감동에 휘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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