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분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타오르는 불 같아서
내 뼈 속에 사무치니 내가 참기에 지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도다 (렘20:9-하단박스)
1. 활활 타오르는 불
예레미야의 마음 속에 타오르는 불이 있었습니다 (렘20:9).
그분의 말씀은 마음 속에 타오르는 불 같아서 뼈에 사무쳤습니다.
다시는 그분에 대해 언급하지 아니하려 했고,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마음 속에 타오르는 불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주의 말들을 예레미야의 입에 두셨습니다 (렘1:9).
마음 속에 주의 말씀이 들어 있으면
그 사람의 입은 자기 속에 있는 말씀을 말하게 됩니다.
주님은 예레미야의 의지와 상관없이
배 속에 짓기 전에, 태에서 나오기 전에 거룩히 구별하셨고,
그를 민족들을 향한 대언자로 세우셨습니다 (렘1:5).
주께서 자신의 손을 내미사 예레미야의 입에 대시며
“내가 내 말들을 네 입에 두었노라” 라고 하셨습니다 (렘1:9).
주께서는 신체 접촉을 통해 말씀을 그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2. 중상 모략을 받은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많은 사람이 중상 모략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렘20:10).
사방에서 두렵게 함을 들었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사람들로 인한 어려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주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주께서는 강하신 분이며, 두려우신 분”임을 믿고 있었고 (렘20:11),
주께서 함께 하시며, 그분이 원수를 갚으시는 분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렘20:12).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됩니다.
강하신 분이 함께 하기에 어느 누구도 그분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싸움은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예레미야는 주님이 의로운 자를 시험하고 계심을 알았고,
속 중심과 마음을 보시는 분임을 믿었습니다 (렘20:12).
주님은 마음을 살피시고,
속 중심을 보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베푸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렘17:10).
왕들, 통치자들, 제사장들,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대적하고 싸웠지만 (렘1:18),
주께서 함께 하시며 구원하시는 분이기에 (렘1:19)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손에서 가난한 자의 혼을 건져 내셨습니다 (렘20:13).
예레미야는 주께 기도하고, 주를 찬양했지만.
곧 낙담하고 절망했습니다 (렘20:14-18).
그러나, 예레미야의 상태에 관계 없이 주님은 일하셨습니다.
3.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고 하셨습니다 (렘1:17).
“주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는 모든 사악함에 대해 주의 심판을 선고하라”고 하셨습니다 (렘1:16)
“그들이 너와 싸우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건져 내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렘1:19).
주님이 백성들에게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교도들의 길을 배우지 말라는 것 (렘10:2),
하늘의 표적들에 놀라지 말라 것 (렘10:2),
말씀을 듣고 귀를 기울이며 교만한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렘13:15).
주는 참 하나님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며, 영존하는 왕이십니다 (렘10:10).
그분의 진노에 땅이 떨고 민족들이 능히 그분의 격노를 견디지 못합니다 (렘10:10).
4. 백성들의 상태와 주의 경고
백성들은 생수의 샘인 하나님을 버리고, 물 저장고를 팠습니다 (렘2:13).
자녀들은 나무를 모으고,
아버지는 불을 피우고,
여인들은 가루로 빵을 만들어 하늘의 여왕에게 바치고
다른 신들에게도 음료 헌물을 부었습니다 (렘7:18),
그들은 악하게 행하고
상상하는대로 걷고 있었습니다 (렘16:11-13).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너희 길들과 너희 행위들을 고치라” (렘7:3)
“주를 버리는 모든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렘17:13)
“내가 내 분노와 내 격노를 이곳과 사람과 짐승과 들의 나무와 땅의 열매 위에 쏟아 부으리니 그것이 불타며 꺼지지 아니하리라” (렘7:20)
[관련구절]
- 내 마음 속에 타오르는 불
* 렘20:9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그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분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타오르는 불 같아서 내 뼈 속에 사무치니 내가 참기에 지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도다.
- 내 말들을 네 입에 두었노라
* 렘1:9 그때에 {주}께서 자신의 손을 내미사 내 입에 대시며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들을 네 입에 두었노라.
- 너를 구별하고 대언자로 세웠다
* 렘1:5 내가 너를 배 속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거룩히 구별하였으며 너를 민족들을 향한 대언자로 세웠노라, 하시기에
- 주는 강하고 두려운 분
* 렘20:10-12 ¶많은 사람이 중상 모략하는 것과 사방에서 두렵게 함을 내가 들었나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전하라. 우리도 그것을 전하리라, 하오며 나와 친한 모든 이들도 내가 그만두기를 기다리면서 말하기를, 혹시라도 그가 유혹을 받게 되면 우리가 그를 이겨 그에게 우리의 원수를 갚으리라, 하나이다.
/ 그러나 {주}께서는 강하고 두려운 분으로서 나와 함께 계시므로 나를 핍박하는 자들이 걸려 넘어져서 이기지 못하고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리니 그들은 형통하지 못하리로다. 그들의 영존하는 혼동은 결코 잊히지 아니하리로다.
/ 그러나, 오 의로운 자를 시험하사 속 중심과 마음을 보시는 만군의 {주}여, 내가 주께 내 사정을 드러내었사오니 주께서 그들에게 원수 갚으시는 것을 내가 보게 하옵소서.
- 마음을 살피고 속 중심을 시험하는 분
* 렘17: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 내가 너와 함께 하여...
* 렘1:18-19 보라, 내가 이 날 너를 그 온 땅과 유다의 왕들과 그것의 통치자들과 그것의 제사장들과 그 땅의 백성을 칠 방벽을 세운 도시,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노라.
/ 그들이 너와 싸우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건져 내리라. {주}가 말하노라.
- 악행 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지시는 분
* 렘20:13 {주}께 노래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그분께서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손에서 가난한 자의 혼을 건져 내셨느니라.
- 절망하고 낙심하는 예레미야
* 렘20:14-18
20:14 ¶내가 태어난 날이 저주를 받았더라면, 내 어머니가 나를 낳은 날이 복이 없었더라면,
20:15 내아버지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기를, 당신에게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하여 그를 매우 기쁘게 한 사람이 저주를 받았더라면,
20:16 그 사람이 {주}께서 무너뜨리고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신 도시들같이 되었더라면, 그가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를 한낮에는 외치는 소리를 들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나니
20:17 이는 그가 나를 태에서부터 죽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요, 혹은 내 어머니가 내 무덤이 되게 함으로 그녀의 태가 나로 인해 항상 불러 있게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20:18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 수고와 슬픔을 보며 내 날들을 부끄러움으로 소진하는가?
-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들
* 렘1:16-17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였은즉 내가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을 향해 나의 심판을 선고하리라.
/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의 얼굴을 대할 때에 놀라지 말라. 내가 그들 앞에서 너를 당혹스럽게 할까 염려하노라.
- 너와 함께 하며 너를 건져내리라
* 렘1:19 그들이 너와 싸우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건져 내리라. {주}가 말하노라.
- 이교도들의 길을 배우지 말며...
* 렘10:2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교도들의 길을 배우지 말며 하늘의 표적들에 놀라지 말라. 이교도들은 그것들에 놀라느니라.
- 듣고 귀를 기울이며...
* 렘13:15-16 ¶너희는 듣고 귀를 기울이며 교만한 자가 되지 말라. {주}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주} 너희 하나님께서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에, 너희 발이 어두운 산들에 걸려 넘어지기 전에, 너희가 빛을 찾을 때에 그분께서 그 빛을 사망의 그늘로 변하게 하사 짙은 어둠으로 만드시기 전에 그분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 살아 계신 하나님
* 렘10:10 그러나 {주}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니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는 왕이시로다. 그분의 진노에 땅이 떨고 민족들이 능히 그분의 격노를 견디지 못하리로다.
- 두 가지 악
*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생수의 샘인 나를 버렸고 또 자기들을 위해 물 저장고들 즉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저장고들을 팠느니라.
- 가족이 함께 우상숭배
* 렘7:18 자녀들은 나무를 모으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여인들은 가루를 반죽해서 납작한 빵을 만들어 하늘의 여왕에게 바치고 다른 신들에게 음료 헌물을 부음으로 내 분노를 일으키느니라.
- 백성의 악
* 렘16:11-13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가 말하노라. 그 까닭은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걸으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하며 나를 버리고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 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 악하게 행하였나니, 보라, 너희 각 사람이 자기의 악한 마음에서 상상하는 대로 걷는도다. 그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나니
/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가 알지 못하는 땅 곧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땅에 이르게 하리라. 너희가 거기서 밤낮으로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요, 내가 거기서 너희에게 호의를 베풀지 아니하리라, 하라.
- 너희 길들과 행위들을 고치라
* 렘7:3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길들과 너희 행위들을 고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하여금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 생수의 샘인 주를 버림
* 렘17:13 오 {주}여,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여, 주를 버리는 모든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나를 떠나는 자들은 땅에 기록되리니 이는 그들이 생수의 샘이신 {주}를 버렸기 때문이니이다.
- 주의 분노와 격노
* 렘7:20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분노와 내 격노를 이곳과 사람과 짐승과 들의 나무와 땅의 열매 위에 쏟아 부으리니 그것이 불타며 꺼지지 아니하리라.
[성경비교] 렘20:9
1. Then I said, I will not make mention of him, nor speak any more in his name
(그때에 내가 말했습니다. 내가 다시는 주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겠고, 또한 주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 But if I say, "I will not mention him or speak any more in his name,"
(하지만 내가 "그에 대해 언급하거나 그의 이름으로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2. But [his word] was in mine heart as a burning fire shut up in my bones,
(하지만 그분의 말씀이 내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불 같아서 내 뼈 속에 사무치니)
: his word is in my heart like a fire, a fire shut up in my bones.
(그의 말은 내 마음속에 불처럼, 내 뼈에 불이 닥쳤다)
3. and I was weary with forbearing, and I could not [stay]
(내가 참기에 지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도다)
: I am weary of holding it in; indeed, I cannot
(나는 그것을 붙잡는 것에 지쳐있다.정말, 나는 그것을 참을 수 없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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