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시간..창세기가 허구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성경이 말하는 시간..창세기가 허구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유명한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의 주일 예배 순서는 언제나

“이 날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날이니,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This is the day that God has made. Let's enjoy and rejoice and be glad in it!)”라는 시편 118편의 한 구절로 시작된다.

창세기는 “태초에(In the beginning)"로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된 성경은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알파요 또 오메가니, 시작이요 또 끝이라“고 말씀하신다.

시간에 시작과 끝이 있다는 표현은 매우 현대과학적 표현이다.

공간의 차원과 그 속을 채우고 있는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이들도 쉽게 납득하나, 또 다른 차원인 시간의 창조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창조”를 납득하는 것이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주의 시계는 태초에, 인간의 시계는 아담의 창조와 함께 시작

우주의 시계(時計)는 “태초에” 시작되었고, 인간의 시계는 아담의 창조와 함께 시작되었다는 표현이 무려 약 3000여년 전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는 현대과학을 아는 이들에게 매우 놀라운 표현이다.

무려 3000여년 전에 우주의 시작이 있었다고 말한 자체가 경이롭지 않은가?

실로 현대 과학을 깊이 공부한 이라도 매우 놀랄만한 시간에 대한 과학적 기술은 사도 바울의 서신들에서도 발견된다. [고전2:7, 엡1:4, 딤후1:9, 딛1:2-]에 말한 바, NIV 번역의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에(before time began, before the beginning of time), 혹은 이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등의 기술은 도무지 지금으로부터 거의 2000년 전에 쓰여졌다고 믿기 힘든 두 개의 서로 다른 시계에 대한 경이로운 표현이다.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 창조에 대한 기술에 있어서, 즉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방식의 “앞으로 세어나가는(forward counting)"시간으로 기술된 육일동안의 창조사는 보통 뒤돌아보고 기술하는 역사적 기술 방법과 확연히 다르다.

하나님의 시계는 우리와 달리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시계

우주의 역사는 창세기 일장 일절로부터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좀더 현대과학적으로 말한다면, ”꽝!“하고 빅뱅(Big Bang)이 시작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계(clock)는 우리의 시계 밖에 이미 존재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 시계는 우리의 시계와 다른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시계이다.

이는 아인시타인의 시간에 대한 상대론과 부합하는 기술 방법이다.

우주창조 이전의 하나님의 시간을 우리는 영원전이라고 말하고 그 시계는 요한 계시록의 영생의 시계와 같은 시계며 인간은 자신의 시계를 떠나서 하나님의 시간의 열차로 갈아타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새로이 그의 영원한 시간 속으로 옮겨가는 과정은 땅과 창공이 물러감으로 우리의 시계에 끝이 오고 새하늘과 새 땅의 도래, 새 예루살렘의 도래,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없는 새로운 빛의 세상의 도래로 기술되었다.

나는 태고의 시대를 산 사도 바울에게 상대론이나 빅뱅이론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고 허풍을 떠는 것은 물론 아니다.

오랜동안 나는 설교자들이 ”만세전에“ 운운하면, 그저 모두 입에 발린 허풍으로 받아들였었다.

아마도 많은 성도들이 나와 같을지 모른다.

오늘날에 있어서도 유태인들은 조상의 전통을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때로 그들은 하나님을 ”영원하신 이(the eternal)“이라고 부른다.

영원은 수학적으로 "무한(infinity)"이며 이 또한 현대 수학의 주요한 개념중의 하나이다.

성경을 펼쳐놓고 창세기에 기초해서 인류의 역사를 계산해보면 약 6000년 정도 밖에 되지를 않는다.

그런데 우주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추정한 우주와 인류의 역사는 이 육천년과는 도무지 타협의 여지를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신학은 약 200여년 전 소위 고차원적 비평가들(higher critics)에게 엄청나게 두들겨 맞았다.

믿음을 파괴하기 위한 악의적 의도를 가졌던 진화론자들은 신학을 마치 샌드백처럼 두들겨 팼다.

과학을 모르는 신학자들은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믿소이다!”라고 말하는 것 이상 도리가 없었는지 모른다.

실제로 진화론자들은 많은 이들의 믿음을 흔들었고, 지금도 흔들고 있다.

아니 사실상 지금도 과학을 아는 많은 이들 중 어떤이들은 다른 성경은 모두 믿으나 창세기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모세는 공연히 창세기를 써서 신학을 곤경에 빠뜨렸다고 불평한 이도 있었다.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밤하늘에 보이는 은하계에는 600억개 이상의 별들이 있고, 우주에는 이 보다 많은 수의 별들의 군(galaxies)이 있단다.

우리 눈으로 보기에 우주의 공간에 신비하게 걸려있는 별들을 보며,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는 우주를 생각하며, 우리가 아지 못할 우주 내의 수 많은 사건들을 생각하며, 창세기를 읽으며 갈등을 느끼는 이가 있다면, 나는 그에게 Gerald Shroeder의 “Science of the God“ 혹은 같은 저자의 "Genesis and Big Bang"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신학과 과학의 불화는 신학자들은 과학을 모르고 과학자들은 신학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논란

그는 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핵물리학자로 현재는 이스라엘에서 랍비가 된 사람이다.

그는 신학과 과학의 불화에 대해서 그 불화는 신학자들은 과학을 모르고 과학자들은 신학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논란이라고 말한다.

그는 창세기의 창조의 육일의 기술에 있어서의 ”앞으로 세어나간 시간“에 기반을 두고, 창세기 4장에 언급된 청동기의 시조인 실라의 아들 듀발케인과 가장 오래된 고고학적 청동기 유물을 시기적으로 5700년 전으로 일치시키고 고정시킨 뒤, 6일간의 창조의 하루 하루를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추정된 우주의 역사 150억년과 일치시켰다.

이를 위해서 그는 현대 물리학, 핵물리학, 파동역학, 아인시타인의 상대론, 열역학, 우주 천체학, 통계학, 고대 인류학, 미생물학, 지질학, 고대 생물학, 고고학등 모든 학문을 총 동원했다.

과학 외에, 그는 많은 고대의 성경 주석서들을 이용하여 설명했다.

창세기가 허구라고 생각하는 이는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창세기 일장이 머릿속에서 해결이 안돼서 창조론이 믿음과 연결되지 않는 이들에게 특히 ”Science of the God"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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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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