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든 이유는?

삶이 힘든 이유는?


삶이 힘든 이유는?

2009-05-26 08:54:13 이름 : 이근호

 
예수님의 말씀이 해독(解讀)이 안 되어서 그러하다. 예수님은 여전히 말을 건네신다. 대화를 시도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해석이 안 되고 해독이 안 되고 진의가 모호하면 이 땅에 아직 살 날이 남은 자들로서 사는 것이 힘들어진다.
 
왜 해독이 안 될까? 그것은 여전히 ‘자기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자기 것을 챙기고 추스른데 매진한다. 예수님의 말씀의 기본 배경이 “애초부터 너의 것은 없었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지금까지 나는 나의 것만 쌓아왔어. 왜 이래. 누구라도 내 것 손대면 나 화낼 거야. 이것은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이다!”는 식으로 버틴다.
 
즉 “이것은 내 교회다. 이것은 내 가정이다. 이것은 내 사업체다. 이것은 나의 전 재산이다. 이것은 내 팬들이다. 이것은 내가 구축한 나의 신학이다. 이것은 나의 양심이요 인격이다. 이것은 내가 체험한 나의 간증 파일이다.”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으니 여기에 아무리 예수님의 말씀을 퍼부어도 예수님의 말씀이 해독할 수가 없다. 그러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오히려 더 그득하게 누적시키기만 하면서 킹킹거리며 살아가고 있다.
 
이번에 부엉이 바위에서 담배와 함께 투신한 자도, 자신이 ‘나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그 무거운 이미지가 자신을 더욱더 힘들게 했다. 차라리 그가 여전히 과수농꾼이라면 구태여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가서 시위하듯이 생을 마감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 아마 농협 공판장에서 나가 과수 농산물 값이나 흥정했을 것이다. )
 
따라서 ‘나의 것’이라는 무거운 짐이 그를 부엉이 바위 밑으로 떠밀어 넣었다. 그런게 그게 다가 아니다. 앞으로의 문제가 더 크다. 지옥이란 영원한 고통에서 다시 빼내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에게서 세 번째로 지옥을 방문하지 않을 실 것이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모든 성도는 일단 ‘저주받을 죄인’의 신분으로 전환시켜 놓고 건져주신다. 오직 예수님의 자신이 이룩한 의(義)로 구원해주신다. 따라서 자신을 ‘저주받을 죄인’임을 해독해주시는 주님의 안목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인가!
 
‘나의 것’에 정신 팔지 말고 그것과 상관없이 왜 나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일 수밖에 없는 가를 아는 것이 하나님에게 굴복하는 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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