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식교의 이단적 교리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ㅂ. 구약의 건강에 대한 규례도 폐해진 것을 보라.

 

손 씻는 규례도(레 25:27), 문둥병의 결례도(13장), 유출병의 결례도(15장), 할례까지도 신약에서는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건강법은 세상 끝까지 폐하지 않는다는 안식교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물론 건강하게 살기를 거부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음식 문제가 구원과 관계가 된단 말인가? 건강에 관한 문제는 다음 글인 육식과 채식에서 성경에 입각하여 다루어 그리고 건강에 입각하여도 다루어 보겠다.

 

 

 

(골 2:20-22)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결론) 신약에서 레 11장을 지켜야 함을 말 한 곳이 발견되지 않고 오히려 그런 규례가 폐지됨을 말씀하고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부정한 음식 규례를 주장하는 이유는 성경 이외에 다른 교훈인 엘엔지 화잇의 계시를 더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히 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안식교에 반증) 육식을 하면 안 되는가? 육식과 채식에 관한 문제

 

 

 

<<안식교 주장>> 안식교는 구약의 부정한 음식 뿐 아니라 육식을 금하고 채식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 심지어 육식 문제를 구원 문제와도 연결시키고 있으며 육식을 함으로 동물적 성질이 강화되고 영성은 약화되며(엘렌 지 화잇, 교회에 보내는 권면2, 시조사 1965, 412p), 승천 준비일 수 없고(위의 책, 398p), 빛과 조화된다고 할 수 없다(엘렌 지 화잇, 음식물에 관한 권면, 442p)고 하였다.

 

 

 

<<안식교 주장에 반증함>>

 

 

 

ㄱ. 육식은 사람 스스로 취한 것이 아니요, 우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요 축복이었다. 창 9: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창 9:1-3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께서 해로운 것이라면 왜 축복하시면서 허락하셨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영향으로 인간의 육체가 약해졌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의 필요를 따라서 축복으로 주신 것이다. 그러나 안식교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홍수 후 식물이 부족해서 일시적으로 육식을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주장은 모순이 있으니 수명을 단축시키려면 왜 일시적으로만 주셨을까? 홍수 이전에 900세씩 산 것이 채식의 효과요, 홍수 후 단명이 육식 때문이라면 채식하는 사람의 수명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가? 실제로 세계적인 러시아 코카서스나 일본 오기나와 등의 장수촌에 사는 사람들이 육식을 하고 있다. 지나친 폭식은 단명을 가져오나 적당한 육식은 도리어 건강에 큰 유익을 주는 것이다.

 

 

 

ㄴ. 육식이 도덕적 지적 특성을 약화시키기에 먹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하여 안식교는 구원과의 연관 외에도 육식이 도덕적 지적 특성을 약화시켜 경건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금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기를 끊어 더 풍성한 종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한다.(엘렌 지 화잇, 음식물에 관한 권면, 시조사, 452p). 그럼 홍수 이전에 채식만 하던 사람들이 왜 채식을 했는데도 홍수로 멸망시킬 만큼 그렇게 악했단 말인가? 창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그리고 육식을 가장 많이 하는 백인이 세계복음화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채식 위주인 흑인들이 미개하고 우상숭배를 많이 하며 그들 역시 동일하게 잔인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채식과 아울러 육식도 함께 축복으로 주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ㄷ. 육류가 오염이 되었기 때문에 육식은 안 된다고 하는 주장에 대하여 안식교가 육류를 금하는 더 군본 원인은 오염된 고기가 아니라 고기 자체를 금하는 교리 때문이다. 오염 때문이라면 육류도 오염이지만 채소와 과일이 독성 강한 농약과 비료로 인해 더욱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자기 몸에 맞는 것을 골라 먹는다는 건강에 국한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괜찮지만 안식교에서는 그것을 신앙과 구원에 관계된 교리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ㄹ.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고기를 금지 시키지 않았느냐는 주장에 대하여 안식교는 민 11장을 인용하여 고기만 금한 것으로 말하지만 성경을 잘못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고기만이 아니라(일시적으로 메추라기를 주신 적은 있지만) 광야에서 대부분의 채식도 주시지 않으셨음을 알아야 한다. 민 11:5-6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도리어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고기를 먹도록 했으며(레 6:26, 29), 고기를 먹은 제사장들이 저주 받아 죽은 적이 없었다.

 

 

 

ㅁ. 우리의 구주요 사도이시며 모범이신 주님도 육식을 하셨다. 요6:11 고기도 그렇게 저희 원대로 주시다 눅 24:42-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구약에서도 엘리야를 까마귀가 조석으로 떡과 고기를 가져왔다.(왕상 17:6) 하나님의 사자도 고기를 먹기도 했다.(창 18:6-8) 안식교가 그토록 채식가로 선전하는 다니엘도 일시적으로는 육식을 금했지만 나중에는 고기도 먹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단 10:2-3)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이스라엘이 유월절마다 양고기를 불에 구워서 먹었다.(출 12:8-9)

 

 

 

ㅂ. 안식교인들은 자기들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진리라고 자랑하고 있다. 안식교 목사들까지도 화잇의 교리대로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양심에 거리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고기가 직접 아니더라도 온갖 조미료나 탕의 국물 등의 식료품에 얼마나 고기가 많이 들어 있는가? 마치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듯이 말이다. (이제 성경 구절로서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딤전 4:1-5)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히 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율법 안식일 문제 (행 20:7)

 

 

 

이 시간에는 율법에서 말씀하는 안식일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식일 교리는 안식교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리이고 우리 기성교회와 가장 큰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교리입니다. 그들의 안식일 교리를 먼저 살펴보면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안식일은 창조기념일이며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다. 예수님께서 지키셨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으니 우리도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하나님 백성의 표징으로 하나님의 인침이며 일요일은 짐승의 표이다. 그리고 안식일 계명은 세 천사의 기별이므로 지키지 않으면 영원히 버림을 받게 된다.” 등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먼저 안식일에 대해 반증하기 앞서 구약의 그림자적인 율법이 폐하여졌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안식일 역시 폐해졌고 안식일 준수란 바로 율법주의의 사고에서 나온 것이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신약시대에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엡 2:15-19)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다음에, 신약시대에는 레위인과 일반인 구별도 없어졌습니다.

 

 

 

(벧전 2:5-9)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다음에, 신약시대에는 거룩한 곳 곧 성전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요 4:21-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마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성전은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우리 성도가 성전이며 유기체적인 교회가 곧 성전입니다. 또, 신약시대에는 정 부정에 대한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롬 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딤전 4:4-5)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만약 구약에서 금하는 정 부정의 구별이 필요하다면 율법 그대로 경도하는 여인은 교회에 나오지 말아야 하며, 초상나서 입관한 자는 7일간 부정하여 정결례 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식교에서는 지금도 신앙상의 이유로 비늘 없는 고기나 쪽발 가지지 않는 육식 등을 먹지 않습니다. 이 어찌 구약적인 율법이 아니겠습니까? 또, 신약시대에는 보통날과 거룩한 날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골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제 신약시대에는 일주일 내내 모두가 안식일이고 거룩한 날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 날을 주일로 정해서 예배해야 하기 때문에 롬 14:5에서는 이렇게 교훈합니다.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주일로 정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권위 있는 역사적인 문헌들을 참고해 보더라도 그것이 확실합니다. 서기 107년 안디옥교회 감독 익나티우스의 서한 9절에 벌써 구약의 관습인 안식일은 끝나고 주일에 예배해야 하는 이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1세기에 쓰여진 초대교회 교부들의 교훈집이라는 디다케에도 그 증거가 분명히 기록되어 있어요. 디다케 제 14장 1절 참고해 보면 “주일, 주님의 주일마다, 여러분은 모여서 빵을 나누고 감사드리시오. 그러나 그 전에 여러분의 범법들을 고백하여 여러분의 제사가 깨끗하게 되도록 하시오." 라고 한 구절이 있습니다. 또 서기 70-130년에 쓰여진 바나바서신 15절에도 "그런 이유로 우리 또한 여드레째 날을 즐기는 날로 지키니 그 날에 또한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하늘로 올라가심이 명백히 보였음이라" 했습니다.

 

 

 

또 서기 155년에 기록된 저스틴의 첫 번째 사죄 67장에서도 "그러나 일요일은 우리 모두가 일반 모임을(예배) 갖는 날이니 그것은 그 날이 하나님이 어둠과 물질 속에 변화를 일으키사 세상을 창조하신 그 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교회가 시작된 날이 주일이며 요한도 주의 날이라 했으니 이미 초대교회에서 주일은 지켜졌으며, 그 증거로 오늘 본문 행20:7에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등의 성경구절도 좋은 참고가 됩니다. 이렇게 구약의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이 폐했다면 안식일 역시 재론할 여지가 없이 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으로 안식일이 폐한 근거와 이유를 말씀드리면,

 

 

 

1. 안식일은 폐한 바 된 구약 율법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갈 4:9-11)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므로 만약 아직도 구약 안식일을 고집한다면 그것은 복음을 모르는 것이요 예수를 헛되게 믿는 것입니다. 2. 구약에서 이미 안식일이 폐할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호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이 폐한다는 안식일은 절기 안식일이 아닌 제 칠일 안식일이 분명합니다. 만약 안식교인들의 주장처럼 만약 절기안식일을 가리킨 것이었다면 절기와 월삭을 함께 쓸 리가 없습니다. 3. 그리스도 안에서 참 안식이 왔기 때문입니다.

 

 

 

(골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실체)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즉 예수님께서 실체이시니 그림자적인 안식일은 필요가 없어요. 이 안식일은 예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림을 예표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표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고 참 안식을 얻어야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 이 예수 안의 안식일을 모르고 이 참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는 버림 받은 사람이 됩니다.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이렇게 경고하시면서 이어 2-3절에서 안식에 들어가는 방법을 말씀합니다.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즉 참 안식이신 예수님이 오셨는데 예표적인 안식일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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