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란?
2010-04-07 11:20:23 이름 : 이근호
교파를 떠나고 교회라는 조직체에 억매이지 않으면서도 과연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경우가 어떤 경우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경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예수님 위주로 바르게 전파되는 모임을 사모하는 자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으로 뽑힌 이유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과연 자신을 위한 자리를 박차도 벗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즉 ‘나의 자리는 예수님에 의해 박탈당했음. 따라서 더 이상 나를 모실 나의 자리란 아예 존재하지 않음’을 통해서 예수님만을 증거해야 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만약에 눈에 보이는 교회를 위하여 교회에 출석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그 교회가 ‘자기 자리 확보’를 위해 잠시 이용하고픈 공간이 될 뿐입니다. 즉 예수님에 의해서 부름을 받았다고 우기면서 실제로는 마치 교회가 자신을 불러서 자신을 우대할 새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희망을 갖는다면 여전히 자기 생각에 몰두한 자요 순전히 '자신을 신봉하는 자신의 제자'일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이 교회가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고 소홀히 대한다면 또다시 다른 교회에서 둥지를 틀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있어 진정한 둥지란 오로지 예수님 품 안 뿐입니다. 왜냐하면 누가복음 6:19에 보면, 12제자들의 모든 활동성이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라는 대목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귀신을 쫓아내도 그들의 능력이 아니요, 그들이 병을 낫게한다든지 복음을 전해도 다 자신의 능력이 아닙니다. 따라서 예수님에서 나간 능력으로 일하기에 '자신의 가치'를 따로 챙길 이유도 없고 그럴 정당성도 없습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군란 일반인들에게 있어 아무리 노력해서 생겨날 수 없는 능력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섬기는 식으로 능력이 도로 예수님쪽으로 쏠려가게 됩니다. 마치 자기 쌈짓돈에서 돈을 꺼내 세뱃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받은 세뱃돈에서 다시 세뱃돈이 나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능력은 ‘나의 구원’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구원’으로 전달되라고 주신 것입니다. 만약에 도중에 "나의 구원과 생존에 보탬이 되는 예수님의 능력, 혹은 축복이다"고 가로막아 나서게 되면 바로 그런 경우가 예수님의 지속적인 능력 흐름을 차단해버리는 악마적 발상이 됩니다. 이 경우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눈독 들이는 경우입니다.
악마도 자신의 교회를 열심히 만들고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의 교회'라고 부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부를 향해 이렇게 선전합니다. "교회 나오십시오. 이곳이 당신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 자리는 안정되고 풍성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참된 교회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체는 몸체에 붙어 있는 것으로도 영광입니다 "
어느 것이 진정 예수님에게서 나온 능력입니까?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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