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2: 22-29 제목 : 구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기도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라는 대상 자체를 오해하지 말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따로 있다는 겁니다. 하여튼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라는 그런 유는 아닙니다. 23절에 보면,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음식과 의복이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아니된다 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곧 음식과 의복의 토대 위에서만 우리 몸이 유지되어야 될 목적이 성립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말씀을 달리 말하면, 우리의 몸과 목숨의 용도가 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 딴 목적 때문에 존재해야 하는 것이 목숨과 몸이라는 겁니다. 마치 운동장에 경기를 하는 선수가 사이다나 끝나고 난 뒤에 제공되는 자장면에 신경 쓰게 되면 이는 마치 코 앞에 매달아놓은 먹잇감보고 달려가는 짐승과 같은 신세가 되는 겁니다. 사람들을 이 지경을 몰아넣은 것은 곧 이방인들을 그런 삶으로 길들여놓은 악마의 짓입니다. 그런데 이 악마가 의도적으로 기피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곧 ‘하나님 나라의 활동과 하나님 의’의 나타남에 대해서는 악마 쪽에서는 염려와 불안을 유발하는 식으로 성도들을 흔들어댑니다. 대책과 해결점은 이것입니다. 백합과 솔로몬의 옷을 비교해보는 겁니다. 즉 백합이라는 몸체는 그 자체가 전부다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반면에 솔로몬의 몸체와 그 몸체를 가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과 인간의 것으로 구분됩니다. 이처럼 인간이 스스로 자기 염려를 해소하려고 제조한 것과 하나님께서 완제품으로 주신 것이 무엇인가를 늘 살피는 겁니다. 하지만 판단 실패를 통해서 예수님의 몸을 싫어하는 자신의 몸의 작용을 인정해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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