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로마서 1 : 17 제목: 나타난 의
일반적으로 의로움이란 행함에서 행함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앞에 있는 ‘행함’은 객관적으로 ‘의로운 것’에 대한 것을 믿는 ‘믿는 행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행함’은 그 믿는 바를 현실적으로 구현하도록 실천에 옮기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의로운 것이 인간의 실천력에 실려서 실제로 의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악을 미워하고 선을 원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먹고 난 뒤부터 생긴 현상입니다. 악을 미워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악이 뭔지를 객관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즉 “이러이러한 것이 악이니 나는 그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심 먹게 됩니다. 심지어 극악무도한 자들에게도 같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이 악인 줄 알고, 그 악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지만, 그 악을 이길 수 없어 어쩌지 못하고 그만 악을 저질러버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악을 멀리하고 선을 지키려는 노력 자체를 선한 것으로 간주해주지를 않습니다. 마가복음 7:21-23에 보면,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그 모든 행함은 다 악한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실정을 밝혀주는 그것이 이야말로 인간 내부에서 인간들이 끄집어낸 객관적인 의로움이 아닌 것입니다. ‘믿음에서 믿음이란’ 하나님의 의(義)의 관통하고 작용하는 경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즉 어디에서나 인간의 행함을 배제한다는 겁니다. 바로 이런 경로에서 인간의 경로와 마주치면서 십자가 사건이 발생됩니다. 곧 하나님의 의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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