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와 몸

지체와 몸

에베소서 4:15-16 지체와 몸


몸과 지체란 한 신체를 같이 구성하기에 따로 보이지 않고 한 눈으로 다 보이는 법입니다. ‘몸이 움직인다’라는 말보다 보다 구체적으로 ‘지체가 움직인다 ’하는 말이 옳게 보이는 법입니다.


단 몸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은닉된 몸을 소개하는데 있어 눈에 보이는 부분을 ‘지체’라고 하는 것이 마땅한 표현입니다.


결국 교회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몸’을 지향하면서 지체로서만 활동합니다. ‘지체로서만’ 활동한다는 말은 그 어느 누구도 주도권을 쥘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달리 말씀드려서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식하면서 살아오는 자들에게는 항상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만 휘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자꾸만 사람의 평가에만 신경 쓰며 살게 됩니다. 따라서 참된 교회란, 참된 그리스도 몸에 속에 있는 사람들은 찾아내는 방식은, 구원의 방식을 역으로 가동시키는 겁니다.


즉 구원을 의도적으로 안 되게, 혹은 불가능하게 하는 겁니다. 악마가 활동하는 이유가 바로 이 방식을 주님께서 가동시키시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인간들의 평가를 집요하게 퍼부어지게 하는 겁니다. 과연 이 공격을 순순히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인 것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쉽게 말해서 우리가 어느 대목에서 짜증이 나고 어느 대목에서 분노가 화가 치미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화가 난다는 것은 ‘나의 있음’에 위협이 되는 경우를 들이닥쳤다고 우리 몸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나타낸 겁니다.


일단 ‘나의 몸의 있음’에 의식이 된다면 그 ‘있음’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최종적인 가치를 둡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몸 있음’과 경쟁 관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내 몸 위주로 모든 것을 반응을 보이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몸은 뒷전이 되는 겁니다. 반면에 ‘그리스도 몸 있음’이 우선이 되면 나의 몸은 아예 ‘없는 몸’으로 여기는 자는 주님의 지체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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