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16-17 생명에서 생명으로
‘생명에서 생명으로’와 유사한 말씀이 로마서 1:17의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천국에 가려는 자에는 확실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세상 통념상 진리라고 여긴 것이 도리어 참된 진리를 감추기 위한 수작인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은 모든 가진 힘을 다해서 진리를 질식시키려 합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예수를 내가 믿음으로 내게 구원이 주어지도록’ 시도합니다. ‘믿음’이라는 것도 행함에서 끊어지지 않고 ‘행함의 연속작용’으로서의 믿음을 내세웁니다. 즉 ‘남이 믿은 믿음’이 아니라 ‘내가 믿는 믿음’이 나를 구원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실상 구원된 자는 그런 고백을 하지 않습니다.
“예수라는 분이 그분의 아버지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내세우는 모든 것들은 구원됨으로부터 단절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 속에서 모든 이들로부터 ‘버림받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즉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숨겨진 생명을 오로지 예수님만이 아셔서 성취하셨고, 그 성취된 것을 예수님께서 본인이 원하시는 자에게(혹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자에게) 주시기 위해 자신의 믿음으로 다가오시게 됩니다. 이 ‘예수님의 믿음’ 앞에서 ‘인간의 믿음’은 부정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내가 믿은 믿음’이 아니라 ‘나의 믿음마저 죽여버리고 부정케 하시는 예수님의 믿음’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생명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생명의 흐름은 우리마저 삼켜서 다시 예수님의 소유로 환원하게 됩니다.
성도의 구원은 성도가 미리 예상한 것이 아니라 늘 ‘결과적’으로 주어진 바가 됩니다. 성도의 소유된 생명이 아니라 반대로 ‘생명에 소유된 성도’가 되는 겁니다. 따라서 생명이 생명 아닌 것을 도저히 용납하지 않고 그 정체를 노출시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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