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의 영적기도(5)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제7장 자기 성찰의 기도

 

인간은 높아지고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진정 내 자신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가꾸지 않는다.

외적으로 아무리 계급장을 붙여도 내면을 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나중에 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내 자신을 살피고 가꾸는 것이 기도 중에 일어난다.

성령의 임재 중에 일어난다.

사람들은 진정 자신은 가난한데, 부요한 줄로 알고, 보잘 것 없는데 위대한 줄로 착각한다.

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판단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남에게 속지않고 자신에게 속는다.

남은 잘 다스리나 자신은 못 다스린다.

남은 잘 가꾸려고 하지만, 자신은 가꾸려고 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자동차를 늘 정비하고, 점검하고 깨끗이 세척해야 하듯 자신을 성찰해야 한다.

얼굴을 가꾸듯 마음을 가꾸어야 한다.

꽃밭을 가꾸듯 마음을 가꾸어야 한다.

나 자신도 모르게 더러운 것이 자꾸 우리 안으로 들어온다.

우리의 안을 더럽힌다.

내면을 가꾸라.

'성령님, 나의 부족한 부분, 잘못된 부분을 깨닫게 해주세요' 하고 늘 요청해야한다.

이것이 바로 성령님이 일하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성찰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투자이다.

시간과 정력을 여기에 투자하라.

이러한 자기성찰은 성령님이 기뻐하시면서 함께 일하러 나서시는 사역이다.

우리 내면은 말할 수 없이 더럽고, 이그러져 있다.

이것을 꼭 치유해야 한다.

내면의 이그러진 부분, 상처, 감정, 죄악, 허물을 바로잡아 주러 나서시기를 기뻐하시는 분, 이를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성령님이다.

성령과 함께 높은 부분을 낮추고, 낮은 부분을 높이라.

세례요한처럼 왕이 오실 길을 준비하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길을 준비하라.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는 기도생활로 마음-언어-성품-실생활의 순서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내면을 지속적으로 성찰하고 치유함을 받으라.

교육은 환경과 다른 사람을 비판, 판단, 관찰, 분석하는 능력을 주지만, 기도는 영적으로 자기자신을 보게 한다.

교육은 눈을 밖으로 돌리게 하지만, 기도는 안으로 눈을 돌리게 한다.

교육받은 이성은 다른 사람을 비교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 정작 중요한 자신을 볼 수 없게 한다.

자기 성찰의 기도는 자신의 영적 현주소(하나님과 자신, 세상, 물질을 대하는 태도, 양심상태),

위치, 상태, 궁핍, 불안정, 무질서, 독선, 양심상태를 인식하게 하고, 이 때문에 통회, 자복, 회개하게 한다.

이러한 통회가 진정한 통회이다.

자신의 양심, 신앙심, 감정, 의지로 통회하려고 하면 깊이 들어가지 못한다.

오직 성령의 도움을 받고,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야 제대로 통회할 수 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죄, 부족을 보게 하시는 분이다.

다른 사람의 죄가 보이고,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것은 영적으로 매우 위험한 것이다.

성령님은 먼저 자신을 보게 하신 후에 남을 보게 하신다.

영적현상이라고 해서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남을 보기보다는 먼저 나를 보라.

남을 고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을 고치라.

자식을 고치려면 부모가 먼저 자신을 고치라.

자신을 보고 진솔하게 고쳐달라는 마음의 부르짖음이 바른 기도이다.

이런 기도를 계속하면, 당연히 우리는 변한다.

우리는 환경의 변화가 급하지만, 하나님의 급선무는 우리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다.

마음이 변화되면 하나님은 환경을 당연히 고쳐주신다.

이러한 것이 바로 내적치유이고, 이러한 내적치유는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야 한다.

자기성찰은 희미해진 양심의 등불을 밝혀서 옳고 그름을 더 예리하게 분별하게 해주며, 마음을 질서를 찾게 해주고,

자신의 나약하고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여진 본질적인 모습을 보게 하며, 점차적으로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때 나를 알게 되며 하나님 안으로 이끌려 들어갈 때 나의 허물과 죄를 깨닫게 되며

하나님을 내 안으로 이끌어 들일 때 하나님의 성품을 지니게 된다.

이것이 자기성찰의 역할이다.

회개는 자기성찰을 통해야만 가능하다.

목욕으로 더러워진 몸을 씻고 정결케하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잠을 자는 것과 같이

회개는 지나간 삶과의 관계에만 있지 않고 건강한 내일을 위한 교량의 역할을 한다.

긴 시간 내가 회개하는 것보다,

성령이 도우심으로 짧게 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다.

이러한 회개에는 위력이 있다.

성령님을 요청해도 성령님의 역사가 없는 것은 내안에 성령님을 막고 있는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죄이다.

 이러한 것들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빼내어야 한다.

이 때 두리뭉실해서는 성령께서 역사하지 못하신다.

'내 속에 ...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가 불행하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고쳐주세요.'

이런 기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런 기도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무릎 꿇고는 하지 못한다.

영혼의 의사 앞이라 생각하고 편안한 자세로 기도해야 한다.

영혼의 의사 앞에 다 들어 내놓으라.

그리고 치유함을 받으라.

기도시간 속에서 실제적으로 나를 치료하고 정돈하고 세우라.

기도 속에서 내가 세워져야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1) 미움

미움은 내가 받은 상처에 대한 반응이다.

우리는 감정이 약함으로 상처를 쉽게 받는다.

이러한 상처를 치유함으로 내 속에 있는 미움을 뽑아내어야한다.

현대인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자꾸 먹는 것이 아니라,

몸안의 좋지 않은 것을 빼내고 태워버려야 하는 것처럼,

현대인의 기도도 무엇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 속에 있는 불순물을 배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남을 짓밟고, 남의 불행을 기뻐하고, 불안해하고, 화내고, 무안 주고, 의심하고, 복수심을 품는 것과 같은 마음을 빼내어야 한다.

기쁨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그런데 미움, 아픔, 슬픔이 기쁨을 억누름으로 나에게 기쁨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빼내라.

미움, 슬픔, 고통은 마귀가 우리 마음에 뿌려준 나쁜 씨앗이다.

이것은 나 혼자서는 빼어내지 못한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꾸 빼내어 주라.

'성령님, 내 안에 아픔들, 고통, 미움이 있어요 이것들을 빼내어주세요. 치유해주세요. 나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이렇게 늘 간구해야 한다.

이것이 내적치유이다.

이런 시간을 짧게라도 많이 가지라.

 

2) 두려움

힘든 일을 만나면 물러서려는 마음, 일을 하다가 쉽게 피하려는 마음, 권위자나 높은 사람 앞에서 주눅이 드는 것,

다른 사람과 있기 보다 혼자 있기를 더 좋아하는 것,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하는 것 등의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은 마귀가 주는 것이다.

누구나 이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이러한 두려움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두려움을 우리 속에서 미리미리 빼내어 두어야 한다.

 

3) 죄의식

죄는 회개해도 죄의식은 남아있다.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는 생각, 나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는 자포자기적인 생각은 오직 기도로 치료받을 수 있다.

이성은 기억하고 있지 않아도 감정은 기억하고 있다.

감정은 엄청난 기억으로 우리를 붙잡고 영향을 준다.

하나님은 좋은 감정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마귀는 불안과 미움과 두려움과 시기, 질투, 좌절감, 우울의 감정을 넣어주어, 여기에 빠지게 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감정을 정돈해두라.

기도로, 내적치유로 좋지 않은 감정을 청소해버리라.

좋은 감정으로 우리 안에 채워놓으라.

좋은 감정이야말로 성공하는 삶의 자본이다.

 

4) 열등감

사람들 앞에서 너무 긴장하거나 자신의 의사표시를 못하는 것,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

다른 사람의 비평, 충고에 쉽게 열등감을 느끼는 것, 쉽게 실망하는 것,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열등감 때문이다.

경쟁사회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다.

 

5) 자기연민

자신이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 불안해하는 것,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과 자주 비교하는 것,

환경조건에 관하여 심하게 불평하는 것은 자기연민 때문이다.

 

6) 불순종

 

7) 교만

이러한 좋지 못한 감정을 자꾸 빼내어주라.

내면을 정돈해주라.

관리해주라.

우리들은 감정적 표현을 너무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감정에 찬 설교는 전혀 은혜가 없다.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다.

설교에서 감정을 빼라. 감정적 표현은 관계를 깬다.

감정을 빼고 의사소통을 해야 상처를 입지 않는다.

'감정으로 일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살지 않고 하나님 지혜로 살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해야한다.

 

 

제8장 기도와 마음

 

1.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기도는 부족한 무엇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좋지 않은 것을 비우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능력을 담는 내면이라는 그릇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의 근심, 욕심, 불안함, 시기, 질투, 염려, 야망,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것들을 비워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말라.

배설물 통으로 만들지 말라.

비움 후에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이 기도이다.

이를 위해 자꾸 자기성찰을 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 주님의 평강을 중심에 가져다 놓는 것이다.

묵상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여 마음에 가득한 것, 손에 꼭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빈 손, 빈 마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으로 채워진다.

기도에 기합이나 감정을 넣지 말라. 풀어놓으라. 내려놓으라.

편안하게 풀어놓으라. 무릎 꿇으려고 애쓰지 말라.

기도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만나고 그분이 주시는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이를 사모하고, 속을 비우라.

기도는 겸손한자가 할 수 있으며 기도하는 자는 더욱 겸손해져야 한다.

겸손한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겸손과 기도는 분리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랑하고 들어 쓰신다.

영적으로 깨어난 사람,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기능적인 능력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기능적인 것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다.

성품으로 말하라. 겸손한 성품을 추구하라.

기도는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 종의 자리에서 하는 것이며,

나의 중심에서 내려오고 주님을 자신의 중심에 모시고 그 발 앞에서 겸손히 그를 쳐다보는 것이다.

그분과 내가 일체가 되고, 더 깊이 그분을 섬기고 따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떻게 그분을 모시고 있는가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신비한 체험, 접점이다.

신비와 현실, 이성과는 거리가 멀다.

그 거리를 좁혀주는 것이 체험이다.

체험은 믿음의 기도로부터 온다.

체험은 하나님에게 접근하려는 사람에게 온다.

체험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며 신비이다.

이론이 실제의 경험이 되며, 상상이 현실화가 되며, 신앙의 활력을 주며 전환점이 된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체험은 평안이다.

기도 속에서 많건 적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체험해야 한다.

기도에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만남이 체험이고 신비이다.

이러한 만남을 위하여 속을 비워야 하고, 하나님을 만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아픔과 고통과 부족함을 가리려고 하지 말고, 그것을 드러내고, 내려놓고, 맡길 때,

주님은 우리를 만나고, 그것들을 빼내시고, 좋은 것을 채워주신다.

이것이 주님과의 교제를 통한 은혜, 만남의 은혜, 교제의 은혜, 기도의 은혜이다.

이것이 기도이다.

 

2. 기도는 비운 마음에 그리스도로 채우는 것이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기도는 우리 속에 채워진 좋지 않은 것을 비워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좋은 마음을 품는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성령님의 마음으로 채우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은 즉 성령님을 품는 것이다.

성령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품는 것이다.

그리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이다.

겁나게 성령님을 많이 찾으라. 입술로 찾지 말고, 마음으로 찾으라. 안으로 찾으라.

그러면 차츰차츰 성품과 행동과 생각과 삶이 변화하게 된다.

이것이 바른 기도를 한 것이다.

기도의 열매이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이 점점 내 마음을 채우는 것을 느끼게 된다.

기도는 마음에 심겨진 잘못된 감정, 상처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비우고 지우는 것이며, 거기에 하나님의 성품으로 채우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부분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외부의 안정, 환경의 안정이 아니라, 마음의 안정감을 찾으라.

이러한 기도는 영적인 기도이다.

영적인 기도는 영적상태에서 해야 한다.

성령님을 자꾸 찾으면 성령님이 나타나시며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의식에서 영적상태로 바뀌게 된다.

이때 생각하는 것은 의식(두뇌)이 아니라, 무의식(영, 마음)이다.

마치 눈을 감고 고향을 떠올리는 것처럼 의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상태가 마음의 상태, 영적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성령님에게 묻고, 간구하고, 도움을 요청하라.

치유를 받으라.

간단하게, 그러나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하라.

이처럼 영적상태에서 마음으로 하는 한마디가 그냥 입으로 하는 수천마디보다 더 강하게 역사한다.

인간의 주체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영적상태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세상을 이기는 에너지이다.

기도와 찬양, 기도와 성품은 서로 깊은 관계가 있다.

찬양이 마음의 상태를 이끌고 나간다.

찬양에 강한 힘이 있다.

시대를 알려면 노래를 알아보라.

어떤 가사, 어떤 감정인가?

초신자는 보혈, 죄사함을 찬양하라.

성숙한 성도는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찬양을 하라. 찬양도 발전해야 한다.

찬양도 변해야 한다.

예배와 섬김이란 그 대상의 성품을 닮고, 그 대상의 운명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그 대상에게 나아가는 것이며, 만나는 것이고, 그 대상의 것이 내게 들어오는 것이다.

그 대상과 내가 일체가 되는 것이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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