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기도의 발전
기도훈련은 단기간으로는 안 된다.
지속적으로 자꾸 젖어져야 한다.
기도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수 없다.
기도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
현대의 복잡한 사회는 우리에게서 점점 기도의 환경을 빼앗아 버리고 있다.
마음의 여유를 빼앗아 가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기도를 점점 멀리하게 된다.
점점 시간을 빼앗기고 산다.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양상이다.
무조건 기도하라고 강요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러면 대안은 무엇인가?
4차원의 영적기도가 유일한 대안이다.
각자가 영적으로 깊어지고, 늘 성령님과 교통하게 만드는 것이다.
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서 기도하게 하는 것은 이제 점점 어려운 상황이다.
아무 곳에서라도 깊은 기도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성령님과 깊이깊이 교통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누구의 간섭이나 강요, 인정과 감독 없이도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야한다.
이러한 신앙의 체질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현대는 기도의 결핍시대요, 기도의 질식시대이다.
오염된 공기, 물과 같이 물질문명이 기도를 오염시키고 있다.
현대문명은 우리에게 간편함, 빠름과 물질의 부요를 주나,
영적으로는 그만큼 많은 것을 빼앗아 버림으로 현대는 영적 빈곤의 시대이다.
무질서, 산만함, 기계화, 도덕적 불감증, 양심의 마비, 허공을 치는 부르짖는 기도, 감정 발산의 기도 등등,
이러한 곳에 사단의 무서운 흉계가 있다.
기독교인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쫓아내고 물질과 세상을 집어넣고 있다.
크리스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사단의 근본적인 작전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곳에 세상의 것을 집어넣는 것이다.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우리가 성경 읽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기도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깨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기도가 실용주의, 상업주의적 사상에 의해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
기도가 생명력을 상실하고 있다.
기도가 즐거움이나 신앙의 기본이 아니라, 부담이 되어버리고 있다.
1. 기도에 대한 무지
1) 기도의 의미를 상실함
2) 필요는 아나 기도하지 않음
3) 기도는 하는데 바르게 기도할 줄을 모름:
이것은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기도가 곁길로 가면 다른 모든 부분이 곁길로 간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바른 기도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정말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바른 기도만이 위로 올라간다.
새로운 기도를 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 낡은 것, 잘못된 것을 빼어버리는 일이 급하다.
기도에 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영성이 깊어지고 메시지가 깊은 곳에서 나오고,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에 젖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보화를 찾게 된다.
2.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
1) 기도에 쓰는 시간이 아까움: 호흡시간이 아까운가?
기도는 생명줄이다.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성령의 사람이 된다.
2) 기도가 별로 나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도를 밖으로 하지 말고, 기도로 나를 채우라.
3) 꼭 기도를 해야 하는가?
3. 기도의 초보자
1)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
2) 기도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3) 기도의 내용이 기도문을 외우듯이 늘 내용이 같은 사람
4) 기도를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
5) 기도를 하나님과 협상테이블로 착각하는 사람
6) 기도를 물질의 축복, 건강, 행복을 가져오게 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
4. 기도의 단계
1) 빈말의 단계: 대상에 관심 없이 감정 없이 일방적으로 주문 외우듯, 염불 외우듯 하는 기도.
2) 독백의 단계: 상대는 상관없이 혼자서 독백하듯, 감정은 있으나 하소연하듯 하는 기도.
3) 대화의 단계: 상대를 의식하고 하는 기도. 기도 속에 감정을 느낀다. 대부분 기도한다고 하는 사람의 수준이 이 수준이다.
4) 들음의 단계: 마음을 그분에게 쏟는 단계, 체험의 단계이다.
5) 교제의 단계: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의 평강을 느끼는 단계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하는 기도로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는 진정 좋은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교제하는 영적인 것인데 이것을 기도로 얻는 단계이다.
마귀가 보여주는 세상영광은 영적인 눈으로 볼 때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수준이다.
5. 바른 기도와 바르지 못한 기도
바른 기도란 삶의 변화, 성품의 변화로 이어지는 기도이다.
순수하고 올바르며 건전한 삶, 예수 사랑, 이웃 사랑이 나타나는 기도이다.
기도에서의 깨달음이 삶에 반영되는 기도이다.
하나님에게 연결되는 기도는 삶의 변화가 나타나는 기도이다.
바르지 못한 기도란 기도는 많이 하지만, 삶에 변화가 보이는 않는 기도이다.
바리새인, 제사장, 서기관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기도의 모범생들이었으나 삶은 독선, 교만, 아집, 정죄로 가득하였다.
하나님이 이들 앞에 왔으나 하나님을 몰라보았으며, 하나님을 오히려 괴롭히고 핍박하였다.
기도가 삶으로 연결되지 않았던 것이다. 바른 기도의 줄을 잡으라.
목소리부터 다른 기도, 눈발부터 다른 기도를 하지 말라.
기도에서 단순해지고, 부드러워지라.
기도를 통하여 세상일에 대해서 한 템포 늦추라. 형식적인 기도,
이기적인 기도는 우리를 교만하고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존재로 만든다.
제6장 성령의 도우심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님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내가 기도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기도에서 나를 도우시는 성령을 찾으라. 이것이 바른 기도의 핵심이다.
그래서 성령이 내 입술을 사용하여 나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 교통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기도할 수 있다.
기도는 영적차원의 일이다.
영적인 일을 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성령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이야말로 기도의 생명력이다.
매일 밤 '성령님 도와주세요. 기도를 도와주세요' 하고 100회 반복하라. 바르게 기도하는 훈련을 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뜻을 주시고, 그 뜻에 따라 기도하게 하심으로 그 뜻을 이루신다.(빌2:13)
바로 이일을 위해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시고,
그 뜻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대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은혜를 성령께서 우리에게 교통해주신다.
우리에게 전달해주신다.
그러므로 성령의 교통하심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은혜도, 하나님의 사랑도 우리는 알 수가 없고,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로 무엇보다도 먼저 성령님을 구하고 찾으라.
우리의 기도는 무엇보다도 먼저 성령의 도우심, 교통하심을 받아야 한다.
이것부터 기도하라.
1. 성령님의 사역
1)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음(요14:16)
2) 우리 안에서 예수를 증거하심(요15:26)
설교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것은 감정적, 지식적으로 받는 것이므로 여기에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그 은혜가 우리의 영, 마음, 생명에 흐르지 못한다.
즉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를 받는 것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성령은 예수를 증거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늘 찾으라.
제자들이 늘 예수님 곁에 있어야만 하였던 것처럼, 오늘 우리는 늘 성령님을 찾아야 한다.
성령님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특히 기도할 때, 성령님의 도우심, 임하심은 절대적이다.
3) 성령 하나님을 내안에 모신 크리스챤에게 성령 충만은 위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나의 깊은 곳에서 부드럽게 올라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내안에 불순물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의 역사가 아름답게 나타난다.
내안에 불순물이 있으면, 나에게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가 아름답지 못하게 된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내 안이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한다.
내 마음을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 드려야한다.
성령님은 자율신경계통으로 활동하는 내부기관과 같이 내 의지로 움직일 수 없다.
40일 기도로 성령님을 어떻게 해보려는 것은 마치 심장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애를 쓰는 것과 같다.
심장의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처럼 나는 오직 그분이 역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미움을 자제하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도움을 찾고 요청하고 간구하는 것이 바로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이다.
기도의 주제이다.
이것은 오직 지속적인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성령충만을 위하여, 성령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내 심령을 준비하는 것, 영적정서 상태가 되게 하는 것이 바른 기도이다.
4)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되면, 삶에서도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된다.
그래서 기도가 삶의 변화를 위한 것이 되는 것이다.
기도에서 성령을 의지하는 습관, 훈련을 받아야 삶에서 성령의 인도와 도움을 받게 된다.
2. 기도하기 전에 해야할 준비
1) 성령님께 성령님의 감동, 감화, 인도함을 받도록 간구, 요청하라.
유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성령님과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성령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간구하라.
기도는 성령으로, 성령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라.
기도와 성령을 일체화시켜라.
2) 기도에서 가장 먼저 간구해야 하는 것은 성령의 임재와, 충만, 교통함이다.
성령의 임재가 기도의 생명이고, 믿음생활의 생명이다.
내 이성이 기도하고, 내 감정이 기도하고,
분위기가 기도하면 기도를 돕기 위해서 오신 성령님이 외면당하시고 슬퍼하시며 외로워하신다.
성령님의 임재는 너무나 중요하다.
이것을 인정하라.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환경을 만들라. 장소를 만들어 드리라.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가 성령님에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장소를 만들어 드릴 때 나타난다.
우리의 마음을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면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3) 기도의 초기단계에서는 내 영혼이 성령님의 임재를 대부분 느끼지 못한다.
부정적 인식, 믿음의 부족, 인식부족, 필요성에 대한 무지, 하나님과의 거리감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못느껴도 성령님은 지속적으로 역사하심을 알라. 인정하라.
그러므로 성령을 느끼려고 노력하라.
성령님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지속적으로 노력하라.
이 방식대로만 하면 하나님이 활동하고 역사하신다.
단지 내가 둔해서 느끼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하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
이것을 더 사모하고 더 사모하라.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더 높고, 넓게 깊은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보화를 캐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4) 기도자는 자신의 심령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해야한다.
이것이 진정 참된 기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드디어 그런 사람, 즉 성령님과 교통하는 사람을 쓰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역의 기본원칙이다.
이를 위해서 간구하고 목말라하라.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나를 드리고, 기적을 체험하는 차원을 향하여 나아가라.
밖에 있는 것에 관심갖지 말고 오직 안에 있는 분에 대하여 목말라 하라.
성령님은 끊이지 않는 생수가 되시는 분이다 성령님은 끊이지 않는 샘물을 주신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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