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이 김지운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다는 내용이다.
"내달 크랭크인 예정인 ‘악마를 보았다’는 최근 제목을 ‘아열대의 밤’에서 수정·확정했다. 이 영화는 사이코패스에 의해서 약혼녀를 잃은 남자가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라는 글이 다움 사이트에 뜬 것을 보았다.
과연 '사이코패스'만이 악마이겠는가? 나머지는 악마와 무관한 자들인가?
우리는 매일 아침 출근을 하면서 거울을 통해 악마를 볼 수 있다. 나를 보는 순간, 거울에 보이는 '나'와 그 거울상을 보는 '나'와, 거울상을 내가 보고 있다고 느끼는 '나'를 느낀다. 따라서 악마는 내가 보는 '나'와 그 '나'를 보든지 느끼고 있는 '나'를 강제로 엮어서 일치시키려고 하는데에 나타난다.
즉 이유없이 나는 오직 '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나는 나를 놓치거나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여 충만하는 순간, 우리는 나의 관리는 나에게 있지 않음을 안다. 내 운명과 미래를 내가 걱정할 사항이 아니다. 바로 악마는 이런 새로운 피조물이 싫은 것이다.
그래서 악마는 '새로운 피조물'을 훼방하고 단지 "네가 되고 싶은 바대로 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독촉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악마의 말을 순종하게 되면,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델을 목표치로 설정해야 하고, 그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항상 자신의 수준을 수시로 점검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그 어느 한 순간에도 나를 잊거나 놓쳐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정신이 악마의 정신으로 사는 자며 이 사람의 얼굴은 악마의 얼굴이며 이로서 우리는 악마를 볼 수 있다.
이런 자들이 교회에 가면 가득하고 그득하다. 악마가 맞춰준 가면들을 쓰고서 그 가면의 모습과 현재 자신의 얼굴과 일치시키기 위해 교회에 출석한다. 이로서 '주님의 교회'는 간곳없고 '내 교회'에 각자 자신들이 출석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존재의 의미를 내 쪽에서 따로 찾아나설 때, 어느새 우리는 악마가 되어 있다. 마치 도박꾼이 밤 새도록 도박에 몰두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사는 이유, 존재의 의미'로 간주하는 것처럼, 자신의 가치를 잃지 않고 망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일에 몰두 하는 그 모습이 곧 악마와 같이 있는 모양새다.
악마가 싫어하고 주목하는 '새로운 피조물'은 이런 식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고 살기에 자신의 직장이나 가정이나 교회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의 구조에 지배를 느끼면서 살게 된다. 즉 감사하며 사는 자이다.
얼굴에 감사가 피어나면 악마가 사라진 천사의 얼굴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7)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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