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합당한 사람과 세상에 합당한 사람

천국에 합당한 사람과 세상에 합당한 사람


천국에 합당한 사람과 세상에 합당한 사람


사도 바울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말했다.(빌 3:20) 천국에 합당한 사람은 따로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은 ‘세상에 합당한 사람’이 으로 남고자 열심히 사는 자들 뿐이다. 그저 남들처럼 비슷하게 살지 못할까봐 애를 태운다.

전 세계가 경제 불황에 빠지자 교계도 술렁인다. 구원의 기쁨은 입에 올리기도 죄송스럽다. 그저 세상이 요구하는 사람이 되는데 소홀이 한 점에 대해 죄책감만 번진다. “제대로 이 세상 사람 구실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는 고백이 절로 나온다. 

이로서 하나님의 전략은 대성공했다. 그동안 가짜가 진짜 성도로 행세하는 것이 교회 내의 유행이었던 것이다. 경제적인 약간의 어려움만 안겨다 주어도 사람들의 실체는 가볍게 폭로된다. 처음부터 ‘천국에 합당한 기준’에 관심조차 없었던 것이다. ‘세상에 합당한 기준’으로 선하게 살면 그것이 곧 ‘천국에 합당한 기준’으로 적용되는 줄 알고 오해한 것이다. 

‘천국에 합당한 기준’은 오직 하나 뿐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그렇다. 마음을 낮추는 것이다. 세리와 창기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저들이 천국에 먼저 들어가게 된다.(마 21:32) 세리와 창기에게 있어 ‘경제 불황’은 늘 일상적인 일이었다. 새삼스럽게 호들갑 떨 일이 못된다. 그저 ‘나같이 더러운 존재에게도 하늘의 티켓만 주신다면 …“라는 심정이다.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다. 

살기가 힘들수록 이런 기회에 자기 주제 파악 좀 하자. 햇빛과 공기와 눈 한 송이와 한 바게츠의 빗물도 과분하다. 나이가 얼마인지 상관없이 그 동아 산 것만 해도 덤이었다. 세상에 합당한 사람 되기를 포기하자. 결국 부끄러운 꼴 난다.(빌 3:19: “그들의 영광은 부끄러움이 되고”) 

마음을 낮추고 낮추되 죽는 자리까지 낮추자. 천국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마음이 그 마음이었다. 높아지려고 하지 말자. 세상에 합당한 자들은 기름처럼 물 위에 반짝거리다가 심판의 불이 붙으면 비참하게 타버린다. 세리와 창기의 마음이 될 때만, 하늘의 시민권의 고귀함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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