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가 싫은가?
평소에 예수님을 천대하고 천시하고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예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세상에 이런 거짓말이!
사람들은 자신이 줄곧 살아왔던 이 세상에 철저히 길들여져 있다. 자신이 평생토록 가꾸어 온 이 세상을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서는 것은 자살하는 경우 이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성질의 세상 안에서 교회를 하는 목사들은 교회를 말아 먹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참된 교회라는 것은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자들의 모임인데 반해서 세상은 예수님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막 15;12-14)
참된 목회자라면 예수님을 천대하고 무시하는 자들이 이런 교회 교인으로 들락거린다는 것은 그냥 두고 보지 못하고 오로지 복음만 외친다. 사람이란 자신이 싫어하는 자를 “나는 좋아한다”고 거짓말해봤자 얼마 안가서 결국에는 본색을 드러낸다. 따라서 천국만을 알리는 목사로서는 교회가 더 이상 존재할 것 같지가 않다. 따라서 등신 같이 매주 기적을 기다린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들의 가진 재산이나 가족이나 가정이나 자신들의 업적을 사랑하는 자들의 교회라면 예수님만 증거하는 교회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예수님은 강도보다도 더 필요치 않는 인물에 불과하다. 이처럼 사람들로 밉상받는 예수님만을 앞장 세우면서 천국 갈 사람을 고대한다는 것은 목사로서는 차라리 자살행위의 연속이다.
그래서 가짜 목사들이 가짜 교회를 여기저기 세우는 것이다. 사람들의 인기를 얻지 못하면 교회 존립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참된 교회는 점점 쓸쓸하게 이 세상에서 소멸하고 퇴출당하게 된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버리고 떠나는 것처럼…
이처럼 예수님께서 온갖 조롱과 비난과 무관심의 대상으로 사람들로부터 결별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야 한다. 과연 우리 속에 무엇이 예수님을 그토록 싫어하게 하는가?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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