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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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13-14 남자답게

사회가 인정하는 남성다움의 보편적 특징은 ‘책임지는 존재상’입니다. 비겁하지 않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책임은 곧 희생을 필수로 요청받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희생하며 살아라”가 됩니다. 희생은 ‘자신의 행함을 자랑하지 않아야 하는’ 원칙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동네방네 떠벌이지 말아라 는 말입니다. 곧 희생이란 ‘자기를 힘 구축작업’을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는 늘 손해보고 타인은 그 덕을 보는 관계에서 희생이 발생합니다. 요셉이 그러한 인물이었습니다. 억울함이 줄곧 그의 인생을 지배했고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 억울하지 않았다면 요셉은 국무총리가 될 수 없었고, 아버지 야곱의 받은 하나님의 언약의 진수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곧 ‘자진해서 실패의 길에 들어서는 삶’을 두고 말합니다. 실은 이것이 하나님이 내려주신 언약 정신의 핵심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이용해서 구원하고자 할 때는 이 ‘희생’에 가담되지 않은 겁니다. 하지만 그 이용성이 무산되고 실패로 끝나면 그 자체로 자신의 구원의 매개로 포함될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했지만 그 배신 그 자체가 구원의 매개로 활용됨으로서 본인이 원치 않는 희생의 영역에 함유된 경우를 맞이하게 되는 겁니다. 모든 성도가 이와 같습니다. 성도는 그 시대에 있어 사도나 선지자와 같은 운명으로 이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자들이 성공을 원하고, 타인에 대한 이용하기에 눈독이 올라와 있을 때에, 간 보는 희생이 아니라 실제적인 희생 작업에 본인의 의사도 없이 말려들어간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그 시대의 선지자 노릇을 하는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 본인은 망했는데 도리어 복음은 주변에 퍼지고 알려진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함께 하신 업적입니다. 자기 좌절에 실망하고, 자기 약함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렇게 하신 하나님의 취지가 그로 인하여 더 노골적으로 피어나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패배를 부끄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 남자다움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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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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