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9-11 화목
전쟁 상태가 전제되지 아니하면 화목, 혹은 화해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화목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왜 인간은 하나님과 전쟁 상태에 놓여 있는가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끔 남의 집을 방문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어색하고 신경 쓰여서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자기하고 안 맞는 겁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이처럼 인간들에게는 인간에게 맞는 환경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물론 신은 들어오지 못하고 오로지 인간들만의 세상입니다. 인간들이 신을 부르는 경우는 인간들에 의해서 호출될 경우뿐입니다. 사람의 허락 없이 인간 세계 속에 들어오게 되면 인간은 더 이상 그 신과 화목될 수는 없습니다. 그저 정기적으로 신의 진노와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처녀나 갓난 아기를 제물로 바칠 뿐입니다. 그러니까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귀찮아서 몇 푼 손에 쥐어주고 협상하고 타협하는 식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인간만의 자율과 권리와 자존심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종교 형태입니다. 이것이 화목도 아니요 화해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진정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된 사랑은 돈이나 뇌물이나 재물로서 지속되거나 갈등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전부를 다 갖지 전까지 진정한 화목이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인간 쪽은 실은 신과의 화목을 원치 않습니다. 신은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는 지경입니다. 귀신이나 유령처럼 신도 짜증스러운 존재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화목을 위하여 사랑으로 이런 인간들을 죽이려고 하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죽지 아니하는 상태에서는 내부적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기 그런 상황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기 내부로부터도 화목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들과 함께 죽게 하시는 것이 최고의 화목이요 사랑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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