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식교의 이단적 교리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안식일교회의 이단적 교리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연재하겠습니다.

 

 

 

1. 안식일교회의 기원

 

2. 2300주야

 

3. 조사심판

 

4. 안식일교회 내부문제

 

5. 영혼 멸절

 

6. 안식일 문제

 

7. 안식일 교인들과의 대화방법

 

 

 

 

 

1. 안식일 교회의 이단성을 논하려면 우선 그 기원부터 알아야 하겠습니다.

 

 

 

1800년경에 미국 동북부 지방에 윌리암 밀러라는 침례교의 평신도가 독립 전쟁 당시에 육군 장교로 참전 했다가 제대한 사람으로 전쟁 중 사람의 죽음을 수 없이 본 그는 신앙에 몰두하다가 다니엘서의 2300주야와 70이레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신학적 지식이 전무한 그가 기산점을 잘못 계산하여 1844년 10월 24일에 2300주야가 끝나는 해라고 해석하여 그날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지구의 역사는 끝이 난다고 예언했는데 그 당시 동북부 미국인들의 상당수가 현혹되어 윌리암 밀러의 집회가 성황을 이룬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다미 선교회가 1992년 10월 24일에 재림한다고 법석을 떨 때처럼 재림의 날자가 가까워 올수록 미혹의 열기가 더욱 심해져서 옥수수 수확을 할 시기인데도 추수도 하지 않고 모여서 하늘만 처다보고 재림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24일 아침에는 샤워를 하고 새옷을 갈아입고 산 위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저녁이 되었어도 하늘은 조용했지만 밤 12시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다렸으나 종래 하늘은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실망한 사람들이 모두 흩어지고 핵심 분자 몇 명만 남게 되었는데 그중 한사람인 엘렌 골드 하몬(처녀때 이름)이 계시를 보았다면서 계산은 맞았는데 재림이 아니라 1844년 10월 24일부터 조사심판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날 아담의 이름이 불려지고 조사심판이 이루어지는데 아담의 심판이 끝나면 하와를 심판하고 그래서 차례대로 죽은 사람들을 심판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심판이 지금까지 계속되는 중인데 지구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심판이 끝이나면 재림하신다는 이론입니다.

 

 

 

이 무리들이 발전하여 몇 년 후에 Seventh Day Adventist(제칠일 예수재림교회) 라는 교단을 만들게 됩니다. 한글 명칭에는 [안식일]이 들어있는데 원문에는 [안식일]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SDA 교단과 한국의 안식일교회와는 같은 교단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많이 변질된 교단입니다. 미국 SDA 교단의 지시를 받고는 있으나 운영은 한국식으로 변칙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70 이레 예언

 

 

 

단 9:24-27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70)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자 곧 왕이 일어나기 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 두 이레가 지날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 예순 두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정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위의 성경 절에 의하여 70주일(490년) 아래와 같은 도표를 만들었습니다.

 

 

 

                                      70주(490년                     +       

 

|-----------|--------------------------------------------|----|

 

7주(49년)                    62주(434년)                   1주

 

 

 

 

 

그리고 62주가 끝나고 마지막 한주간이 시작되는 지점을 예수님의 침례 받고 공생애 시작하는 해(AD27)로 정하고 그 주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다는 것을 십자가 사건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AD27년에서 483년을 빼면 기산점이 BC457년이 나옵니다. 이 기산점으로부터 2300년을 더하면 1844년이 나오고 그 해의 유대력 [대속죄일]이 10월 24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욤 키프루]라는 휴일이 있는데 바로 유대인의 속죄일입니다. 10월 20일 전후에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170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직도 심판을 다 못하신 형편없이 무능한 하나님이신 가 봅니다. 우주를 한 순간에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170년이 지나도록 지구의 사람들을 아직도 다 모르고 계신다면 말이 되는 소리겠습니까?

 

 

 

이 계산에서 무엇이 엉터리일까요?

 

이 계산에서 틀린 부분을 정리하면

 

 

 

(1)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는 오류입니다.

 

 

 

성경에는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는 예가 몇 번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군들이 40일간 정탐했는데 하루를 1년으로 하여 40년간 공야를 떠 돌게 하였습니다. 다음은 에스겔 4;6절에 [하루가 1년이니라] 고 한 사건입니다. 위의 두 사건은 바로 그 사건에만 해당되는 계산법일 뿐입니다. 다른 구절에는 적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창조의 6일이 6년이 되는 것이고 1주일은 7년이 되는 것입니다. 무지한 사람들이 아무데나 맘대로 적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 기산점의 오류입니다.

 

 

 

다니엘 9:25에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라고 기산점을 제시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후에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칙령은 BC539년에 고레스왕이 내린 것뿐입니다.(스1:1-4) 모두 5번의 칙령이 있었는데, 두 번째 칙령은 BC534년에 아닥사스다왕의 칙령인데(스 4:17-24) 공사를 중단하라는 칙령이고, 세 번째 칙령은 BC520년에 다리오왕은 [공사를 계속하라]는 칙령(스 6:7)이고, 그래서 4년만에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했습니다(다리오6년BC516년). 네 번째 칙령은 BC458년에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것인데(스 7:11-28) 성전에 예물을 드리고, 제사장에게 면세하고, 백성을 재판하고, 전을 아름답게 꾸미라는 칙령이고, 성전이나 성벽을 중건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섯 번 째는 BC444년(아닥사스다 왕 20년)에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아에게 내린 칙령인데 [성벽을 준공하라]는 칙령입니다.

 

 

 

칙령이 내린 년대와 안식일교회가 기산점으로 하는 년대가 일치하는 년대는 하나도 없습니다. 457년과 458년은 1년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458년의 칙령에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칙령도 아닙니다. 기산점으로 쓸 수 있는 칙령은 BC539년 고레스왕의 칙령뿐입니다. 그러면 80년이라는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런 엉터리 계산을 진리라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계산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개신교회의 신학자들이 평신도 한사람만 못해서 그런 계산을 못 하는 게 아닙니다. 돈키호테 같은 그런 계산에 넘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1844년에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 오류

 

 

 

히브리서에는 예수님께서 승천하면서 곧바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안식교회는 1844년에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승천 하셔서 1800년동안 어디에 계셨다는 것입니까? 이런 근거 없는 교리를 갖고 있는 교회가 안식일교회입니다.

 

 

 

2,300주야 문제

 

 

 

(단 8:13-14)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 준바 되어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주야 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이 성경 말씀에서 [2,300주야]라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이 환상은 다니엘이 바벨론의 벨사살 3년에 본 환상입니다. 다니엘은 그 전에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할 때 바벨론제국 이후에 나타날 페르샤와 헬라와 로마가 일어날 것과 그 후에는 열국으로 갈라져서 세상 끝까지 이르다가 뜨인 돌이 나타나서 지구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로마제국에서 로마 천주교가 일어나서 예루살렘에 처 들어와서 예배와 제사를 금지히고 짓밟을 것을 환상으로 본 것입니다. 그게 언제까지냐고 물으니 대답이 2300주야까지라고 한 것입니다. 주야는 하루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2300일이라고 봐야 합니다. 6년 4개월 반에 해당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주야가 2300번이니까 1150일(3년 2개월)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여기서는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하라는 말이 없으므로 일 년으로 계산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안식일교회는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여 2300년으로 계산 합니다. 그리고 70주일의 기산점과 동일시하여 1844년이 나왔고 그때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고 했으니 재림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한 평신도가 염세적 종말론에 빠져서 재림의 시기를 계산 한 것을 신학적 여과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 맹종하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안식일교회는 그 이후에도 1964년에 재림한다고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이들 까지 데리고 들어가서 공부도 안 시키고 농부를 만들어서 군대도 못가고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완전히 병신을 만들고 말았는데 그들이 2000년에 재림 한다고 또 산으로 들어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안식일교회에서 파생된 종파들을 보면 첫째가 안상홍(하나님의 교회)인데 속칭 절기파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박명호(엘리야 복음 선교회=>한농복구회)속칭 아빠파라고 합니다. 그다음이 개혁파 안식일교회인데 이것은 외국에서 생긴것인데 기존 안식일 교단이 틀렸다고 개혁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인데 한국에도 많이 퍼져있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에는 화잇 여사의 저서들만 읽고 그대로 실천하는 무리들이 생겨나서 시골로 들어가서 자기네들 끼리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 이민 간 강병국이란 사람은 안식일교회 목사였는데 안식일교회를 이탈하여 [견고한 토대]라는 미국인들과 함께 일하다가 [살아남는 이들]이라는 타이틀로 독자적으로 방송과 출판사업을 하고 있는 중에 내분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무리들은 비교적 미미한 상태이고 성서적으로 빗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인데 안식일교회가 생긴지 160여년이 지나는 동안에 신학교도 생기고 목사들도 3, 4대를 이어오는 목사들이 생기면서 교리에 대한 신학적 비판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른바 ‘데스몬드 포드’ 사건입니다.

 

 

 

데스몬드 포드목사는 호주출신으로 미국에 있는 제일 크고 오래된 안식일교회 신학교인 엔드류스 대학에 신학과장을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그가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다가 교리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자마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셨는데 1884년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갔다는 교리는 성경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논문으로 써서 1980년에 인식일교회 세계 대총회장 피얼슨 목사에게 보내면서 2300주야교리와 조사심판 교리가 성서적으로 맞지 않으므로 이 교리들은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대총회장은 원로 목사들을 소집하고 이 논문을 복사하여 배포하고 한 달간 각자 연구한 후에 모여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차례 논의를 거듭한 후에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의 논문은 성서적으로는 하자가 없으나, 안식일 교회가 선지자로 추대하는 화잇 부인의 글[2300주야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기초다]에는 저촉이 되므로 그 교리들은 삭제하거나 변경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이 이론을 가르치지도 말며 설교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포드 목사는 계속 설교하고 가르치다가 결국 인식일교단으로부터 출교를 당하게 됩니다. 그때 호주의 안식교인들이 절반 이상 교회를 떠나 버리고 전 세계의 안식교인들의 삼분의 일 이상이 교회를 떠나는 대 위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급기야 대총회는 포드 목사를 설득하여 출교를 철회하고 은퇴를 시킨 사건입니다.

 

 

 

이과정에서 보면 안식일 교단은 성경말씀을 따르기 보다 화잇 여사의 글을 더 따르는 이단집단임을 교단의 수장으로서 인정한 것입니다. 성경 이외의 경전을 주장하는 이단 집단들과 다를바 없는 이단임이 확실 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성경 말씀에 정통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서 안식교회의 허구를 폭로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영혼 멸설

 

 

 

안식일교회의 교리 중에 전부가 이단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교리와 똑 갇은 교리도 많이 있습니다. 이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린 게 아니고 끝이 약간 다르다고 이단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한국에 기독교 초창기를 보면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침례교회가 자기 교회와 교리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이단이라고 공격하고 싸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침례교회가 처음 들어 왔을 때 그전에 있던 교회들은 세례를 받는데 그들은 침례를 받으니 이단이라고 했었지요. 장로교회의 초창기에는 침례교인들을 재세례파라 하여 칼빈을 위시하여 장로교파가 침례교인들을 무수히 참수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칼빈이 정권과 밀착하여 벌인 큰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는 이론이 생겨난 것입니다. 로마천주교회가 로마제국의 권력을 입고 중세기를 휩쓸 때를 종교암흑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에 천주교회를 거부하는 6백만 명에 이르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황권에 의하여 살해된 것입니다. 나치가 유태인을 죽인 숫자와 같습니다. 앞으로 천주교회가 커져서 정치권력을 행사한다면 다시 한번 종교암흑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단은 바로 천주교회입니다. 앞으로 무슨 짓을 할지 모를 단체입니다.

 

 

 

영혼 멸설 : 안식일교회의 교리 중에 영혼 멸설은 기독교장로회의 교리와 비슷합니다. 인간의 영혼은 죽음과 동시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재림시에 죽었던 사람이 부활할 때 하나님 안에 감추었던 영혼이 다시 들어와서 영원히 살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기장측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영생을 믿느냐? 부활을 믿느냐?] 라고 질문합니다. 일반적인 장로 교인들이 [둘 다 믿는다.]라고 대답하면 틀렸다는 겁니다. 영생이면 영생이고 부활이면 부활이지 어떻게 둘 다 믿느냐고 합니다.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는데 그들의 설명은 [영생이란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 죽지 않고 계속 영원히 살아야 하는데 구원받은 사람도 죽었다가 부활 때 살아나면 그게 무슨 영생이냐?] 라는 것입니다. 안식일교회는 죽을 때 영혼이 멸절되고 몸은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잠자는 상태에 있다가 조사심판에서 무죄가 되면 첫째 부활이 잃어나고 변화되어 구원받고 조사심판에서 유죄가 들어나면 둘째부활에 잃어나서 유황불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안식일교인들에게 구원 받았습니까? 하면 대답을 머뭇거립니다. 조사심판을 안 받은 상태에서 장담을 못하는 것입니다. 교리라는 게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은 죄인이 아닌 사람들이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 앞에서 조사심판이란 것을 받는다면 아무도 구원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다 죄인이기 때문이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예수님을 속죄양으로 보내셔서 나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나 대신 돌아가셨으므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나의 모든 죄는 십자가에서 없어지는 것이므로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 있게 구원받았다고 공언하는 것입니다. 안식일교인들은 조사심판이란 것을 받아 봐서 무죄로 확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율법을 하나하나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도 토요일에 지켜야 하고, 도둑질도 안하고, 탐내지도 않고, 성인군자처럼 살고, 십일조도 전자계산기를 두들겨서 소숫점 이하까지 철저히 내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삶이 고달픈 것이지요. 외형적으로 본다면 그들이 우리보다 더 경건하고 더 양심적이고 성경에 능통한 것 같지만 조사심판에 통과할 욕심으로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해 보면 자기들 교리는 기가 막히게 설명하지만 다른 문제는 깡통처럼 텅 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식교회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은 구원이 없다고 하면서 자기네들은 구원이 보장되어 있고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우리를 보고는 바벨론이라고 거기 있으면 망한다고 빨리 나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의 책을 [예언의 신]이라 합니다.

 

 

 

계19:10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에서 [예언의 영(개역판에서는 예언의 신)]이라는 문구를 화잇 여사의 책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래서 설교중에 [예언의 신 시대의 소망 1권 000페이지에 보면...] 라고 인용하는데 성경에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성령님의 사역에 따라 [신유의 영], [방언의 영], [예언의 영],등으로 표현하는데 구약에서는 [대언의 영]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받아 전하는 영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거의가 [대언의 영]을 받아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했는데 그런 것들이 모여져서 구약 성경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같은 대언의 영을 받아서 신약의 사도들도 설교도 하고 글로 남기기도 해서 신약성경이 된 것이고 그래서 신구약 성경 외경을 포함한 이외의 기록들은 정경에 들지 못하는 것인데 화잇의 책을 [예언의 신]이라 하여 신격화 시키고 있으면 성경보다 우위에 올려놓는 우를 범하고 있는 종파입니다. 계 1:9에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화잇 여사의 글만 예수의 증거 즉 대언의 영이라면 괭장한 모순이 나오는데 과연 그럴까요? 화잇 여사의 글은 1845년부터 기록된 것인데,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갇힌 때는 1800년 전인데 어떻게 화잇 여사의 글 때문에 밧모섬에 갇혔다는 것인지 설명이 안 되네요. 이단들은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었다 하드라도 진리 앞에서는 오점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화잇 여사 이후에 성령을 받았다거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은 전부 마귀로부터 받았다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가 마지막 선지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엘 2:28-29)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들과 여종들에게 부어 줄 것이며”

 

 

 

이 말씀은 안식교인들이 아직 발견도 못하신 것입니까? 성경을 읽었어야 발견하지요. 자기네들 교리에 필요한 구절만 보고 성경을 덮어버리는 인간들에게 이런 말씀이 보여 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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