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없는 신앙생활

신앙없는 신앙생활

신앙 없는 신앙생활


 


성경에서 신앙이 없는 자는 사람 취급 안 해 준다. ‘버림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비록 하나님은 자신을 버려도 자신은 자기를 포기 못하고 사람으로 취급 해준다. 그래서 신앙은 없지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구사하게 된다. 소위 용을 쓰는 것이다.


 


점점 성품이 독하게 된다. 안정감을 잃었다. 유사 신앙을 짜내어 마음의 외벽을 쳐 발라 본다. 하지만 곧장 벗겨진다. 다시 쳐 바른다. 하지만 회칠의 두께가 갈수록 얇아진다. ‘에라 모르겠다’하는 식으로 본래의 자연인으로 돌아서 버린다. 이미 자체적으로 나올 신앙이 바닥이 났다는 말이다.


 


이제 남은 것은 타인의 신앙을 욕하는 일 뿐이다. 다같이 신앙 없이 살아가자는 항변이다. 오늘날 목사들이 교인에게 설교하는 것이 이런 식이다. 목사 본인이 아무리 용을 써도 신앙이 안 나온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온 교인 다 같이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어서 목사 본인이 신앙 없음이 들통 나지 않게 하게 유도하는 도리 뿐이다.


 


이런 목사의 태도에 대해서 교인들도 반긴다. 왜냐하면 그들도 어차피 예수 믿기 싫었는데 잘 됐기 때문이다. 이제는 통째로 십자가 복음을 믿고 있는 자를 비난하기 시작한다. 완벽한 자들이 아니라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신앙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마찬가지라고 우긴다. 즉 이 세상에서 예수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예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각자 인생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십자가 복음이 발길에 차여 버림받는 이유다.


 


친목단체로서 유지되는 교회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 복음을 발길을 걷어차야만 하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현실이 되었다.


 


그래, 차라리 걷어차이자! 신앙을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았기에 따로 신앙생활을 챙길 필요없는 생활이 오늘날 성도가 겪게 되는 십자가 체험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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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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