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괴로움과 고통을 없애주고, 위로해주는 이상적인 사랑의 어머니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시지요.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그 자체가 위로이자 하나님입니다.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절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 안에 머무르면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어릴 때는 부모를 이해할 수 없지만 자신이 어른이 되었을 때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게 됩니다. 이제는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가 있게 됩니다. 성경말씀이 내 감정과 기분에 따라 이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자세히 여기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내 감정과 기분에 따라서 내 생각과 몸 상태가 너무 달라집니다. 기분이 가라 앉을 때는 무기력하고, 사는 재미도 없고, 희망도 없고, 건망증과 피해의식까지 생깁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파괴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 특히 가족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과격하게 선악을 분별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에 예민합니다. 죄와 피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자학 증상입니다. 혹은 타인에게는 가학적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 마귀의 하수인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논리적으로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이런 관계에서 나를 떼어 놓고 3자적 입장에 있게 하려합니다. 부분적으로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괴롭습니다. 다시 또 죄와 피에 집착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당연히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다고 한다면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가 대화를 하면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기분이 이전보다 나아지면 편안해집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덕이 무엇인지 부분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이 귀하구나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성경말씀에 내 맘을 실어 이해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반대로 기분이 좋아지면 지금과 반대 입장이 됩니다. 뭐든 자신 있고, 다른 사람들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애롭고 인자하게 용서를 베풀며 지냅니다. 하는 일도 잘 됩니다. 또 거기서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기분좋은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할 때는 자신의 속마음을 굳이 타인에게 말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성경말씀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단한 음식도 먹을 것 같습니다. 한편, 죄인이라는 것을 느끼기도 하지만 감정의 괴로움은 우울할 때와 비교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잘 못 대하면 섭섭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역시 가학적-타학적 상태를 반복합니다.
기분이 편안해진 후 과거 자신의 생각에 괴로워합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이 외부에 공개적으로 알려졌다는 것을 알면 스스로 위축되고 대인관계를 기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학적 가학적 상태가 다시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을 삼가해야합니다. 특히 가족이 상처받기 쉽고, 맘 아플 수 있습니다.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다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그 글이 자신에게, 혹은 타인에게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삶은 거기서 거기 이므로 자신의 글을 완전하지는 않지만 부분적으로 이해합니다. 상처보다는 위로를 주는 것이, 덕이며 사랑일 것 입니다. 비록 정답은 아니지만 주님 입장에서는 주의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덕 안에서 형제 사랑 안에서 생각함이 좋을 듯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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