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estifying to The Cross 십자가 증거
title : Testifying to The Cross 십자가 증거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1: 28-30date : April 26, 2020 28.without being frightened in any way by those who oppose you. This is a sign to them that they will be destroyed, but that you will be saved--and that by God. 29.For it has been granted to you for Christ's sake not only to believe
-
- 2017년 노벨문학상 작품 [남아있는 나날] 평
2017년 노벨문학상 작품 [남아 있는 나날]에 대한 서평 저자: 가즈오 이시구로 김석희 역때는 1956년 7월, 35년 동안 달링턴 홀의 집사로서 전 주인에게 충직하게 일한 주인공은 새 주인의 배려로 6일 동안 주인의 포드차를 타고 삶의 경계선을 넘어 영국 남쪽으로 여행하게 된다. 전에 같이 일하면서 마음에 연민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이와 결혼을 해서 직장을 그만 둔 컨턴 양도 겸사해서 만나서 복귀 의사를 타진하려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소설의 주된 흐름은, 주인공의 6일 여행 내내, 과연 자신이 ‘참다운 집사’인가를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되짚어보는 내용이다. ‘참다운 집사’로서의 갖추어 될 품위란 과연
-
- 왜 기도 응답이 없나
왜 기도 응답이 없나 지난 주, 점심 식사 중에 어떤 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신다. "왜 목사님께서는 기도하는 것도 죄라고 하시는 겁니까?" 식사 중이라 제대로 답변해드리지 못한 것 같다. 어느 목사님(정석훈 목사님) 의 설교 안에 이런 내용이 나와 있다. “그저께 어떤 목사님을 만났는데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순종해야 하지 않느냐고 열변을 토하시더라고요.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은 것은 인정하겠는데 우리가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하더라고요.”인간들이 ‘순종’이라는 말을 내뱉을 때도 그다지 순수하지 않다. 인간은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 대가를 노리게 된다. 기도를 하든, 순종을 하든 필히
-
- 피가 마릅니다.
“피가 마릅니다” 나호로 로켓 발사에 참여한 어느 연구원의 회포다. 설교자도 마찬가지다.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을 보면 피가 마른다. 교회 폼 내면서 다니면서 하늘 나라는 전혀 관심이 없다. 인생 방향이 의심스럽다.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목사님, 저에게 성령의 열매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나는 이렇게 답변해드렸다. “성령의 열매는 사람이 달고 다니라고 있는 훈장 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 자신이 곧 예수님이 달고 다니시는 훈장입니다” 성도는 성도 본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친히 만드신다. 이럴 때 나오는 것이 자비요 양선이요 오래 참음이요 온유요 화평이요 자비요 양선이요 충
-
- 지쳐버린 몸
지쳐버린 몸 몸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출현했고 하나님의 언약을 증거하기 위해서 ‘흙’이라는 형태로 회수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언약을 보여주기 위해 심판받아야 될 시료가 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이 점에 대해서 예수님의 몸도 예외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이시만 하나님의 영광을 비우시고 죄 있는 죄인의 몸으로 사셨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언약과 그 완성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죄로 인하여 예수님의 몸도 무척이나 피곤하고 지친 양상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몸은 죽음의 힘에 둘러싸여 있음을 의식하고
-
- [주님의 보물찾기]-송민선 성도님의 글
눈을 뜨고, 오늘 주어진 일들에 대해 계획들을 되뇌며 원래부터 있던 반복되는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바로 ‘나’인데, 피로 범벅된 양피가 모세의 발 앞에 던져지고 땅에 속하지 않은 요소가 모세를 이용해 스스로 움직이듯이 손발이 척척 맞던 최고의 파트너인 나를 내가 주장하지 못하고, 내 의미도 내 목적도 할례받은 하루하루를 만난다. 말씀을 듣고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하고 행하려고 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말씀이 죄라는 동일한 본질 속에서 작동해도 각자의 죄를 악기 삼아 연주하실 때 다양한 소리로 주의 의를 증거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이제는 추가적인 계시가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 계시의 반복 속에서
-
- Only the Afflictions of Christ Exist 그리스도의 고…
title : Only the Afflictions of Christ Exist 그리스도의 고난만 있다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Colossians 1: 24-25date : January 31, 2021 24Who now rejoice in my sufferings for you, and fill up that which is behind of the afflictions of Christ in my flesh for his body's sake, which is the church: 25.Whereof I am made a minister, according to the disp
-
- 책 추천
영어를 사용 하는 사람들이 쉽게 복음을 접 할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어떤 책들이 있는지요.
-
- 답글만 그냥 올리겠습니다
개인 신상 공개 때문에 못 올린 글에 대한 제 답변만 여기 남겨 두겠습니다.1. 개인의 가치를 못버리고 출발하는 것은 십자가 복음이 아니라 '종교'라고 합니다. '종교'는 오락이고 취미생활이고 결국 농담으로 모아집니다. 농담을 즐기는 자들끼리 모이는 곳이 그곳 교회가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 5:14) 사도 바울도 이런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
- Earthly Things 땅의 일
title : Earthly Things 땅의 일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3:17-19 date : August 16, 2020 17.Join with others in following my example, brothers, and take note of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pattern we gave you. 18.For, as I have often told you before and now say again even with tears, many live as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
-
- [밀양 영화평]-정혁현 목사의 글
[밀양 영화평] -정혁현 목사의 글[영화평론] 보이지 않는 태양, 당신은 누구시기에 이청준의 단편소설 <벌레이야기>에서 착상한 영화 <밀양>은 영화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것’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빼어나게 보여준다. 남편을 잃은 미망인 신애(전도연)가 밀양으로 이주하는 것은, 결코 그녀의 말대로 ‘남편 살아생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녀는 밀양(密陽),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빛’에 운명적으로 이끌려갔을 뿐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쩌다가 그 볼 수 없는 빛에 이끌리게 되었을까? 남편의 죽음과 밀양으로의 이주라는 영화의 발단은 죽은 남편의 꿈을 살아남은 아내가 이룬다는 의미에서 매우 전
-
- 나도 목사다
나도 목사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최중천 목사) 당회는 목사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연봉 6억+위로금 20억=26억을 주기로 결정하자 그 교회 교인들이 “위로 받아야 될 자들을 우리인데 어떻게 해서 목사한테 무슨 위로금을 20억을 주냐”고 들고 일어났다. 이 소식을 접한 전국에 있는 목사들 마음은 어떠하겠는가? “나도 같은 목사인데 왜 나에게는 26억 주겠다는 사람들이 없는지…” 요즘 MBC 방송국에서 행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화제다. 이 제목 자체가 현대인의 삶의 형식을 제대로 보여준다. 즉 “나는 ( )다”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 ) 안에 뭐가 담길까? 그것은 너무나도
-
- The Work(Interests) of Jesus 예수의 일
title : The Work(Interests) of Jesus 예수의 일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2:19-24 date : June,14, 2020 19.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oon, that I also may be cheered when I receive news about you. 20.I have no one else like him, who takes a genuine interest in your welfare. 21.For everyone looks out for his own i
-
- 대립!
*질문1-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15:29)과 (예레미야18:8)의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이러한 식으로 사사기 10장에서도 이스라엘의 범죄함에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13절)"해놓고선 (16절)"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이렇게 마음 바꿔 잡수시는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요? 예정안에서의 스캔들(게임)은 결과를 항시 하나님이 임의로 결과를 바꾸십니까/ 아니면 무얼 보여주고자 함입니까? *질문2-예부터 철학과신학의 논쟁에서
-
- 양보없는 전쟁
양보 없는 전쟁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이상 양보 없는 전쟁은 멈추지 않고 진척된다. 그동안 신이 어떤 분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계획을 있는지, 활동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인간 세상에서 알지 못해서 혼선이 빚어졌다. 선지자는 선지자대로 천상회의에서 본 것을 증거하고(왕상 22:19-23/렘 23:18-22), 천상회의 구경도 못한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들의 호응도를 의식하고 그동안 공들여 유지해온 자기 인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이왕 쏟아놓은 거짓말을 각색해서 줄기차게 쏟아내고 있다. 거짓 선지자의 주장은 간단하다. 영적 전쟁이 실제로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게 화
-
- Transforming of The Image 형상의 변이
title : Transforming of The Image 형상의 변이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3:21 date : August 30, 2020 who,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to bring everything under his control, will transform our lowly bodies so that they will be like his glorious body.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SUMMARY
-
- 오물인가 열매인가
오물인가 열매인가 사람들은 성경에서 괜찮아 보이는 구절들을 모두 퍼다 가 지독스럽게 처바른다. 마치 머리에 꽃을 꽂은 미친 여자가 동네방네를 돌아다니면서 주택에서 내놓은 물건들과 옷가지를 치렁치렁 자기 몸에 걸치면서 “나 예쁘지?”라고 묻는 것과 같다. 더러운 줄도 모르고…종교 생활이란, 즉 거룩한 생활이란 악마의 사주를 받아서 나오는 광기다. 자신의 더러움을 요령껏 감춰보기 위해 고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다. 우리 동네에 음식점 앞에는 큰 음식 쓰레기통이 있다. 이틀에 한 번씩 음식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와서 그 통을 비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구역질 냄새가 온 동네를 뒤덮었다. 음식쓰레기 통 옆구리에 구
-
- 만남과 죽음
상대를 만나는 것은 ‘아직 내 것이 안된 것을 갖고 있는 자’라는 인식으로 만나는 겁니다. 즉 ‘아직 내 것은 아니지만 언제가는 내 것이 되어야 될 것을 갖고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그래서 그 상대를 죽이고 그 상대를 갖고 있는 자리를 자기 자리로 넓히는 식으로 만나는 것이 실은 대인관계입니다. 쉽게 말해서 타인에게 명령하는 것은 살인 행위의 시작입니다. 타인은 나의 심심풀이 먹잇감입니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예수를 만나면 예수를 죽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역사가 나의 역사로 전환시키는 겁니다. 이로서 명령한다는 것만 살인행위가 아니요 그 명령에 순종한다는 것도 살인행위입니다. 가르치는 것만 살인행위가 아니라 가
-
- 영화 [가버나움] 평
영화 [가버나움]평 레바논 영화. 감독: 나딘 라바키(여류 감독)(줄거리)시리아 베이루트 빈민촌 거리. 난민들이 주요 모여서 비참하게 사는 곳이다. 거기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나무총 들고 논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사는 것도 살벌하다. 주인공 ‘자인’은 거의 12살쯤 되는 남자아이. 다섯 동생들이 있지만 장남으로서 책임감이 강하다. 자기 집안이 줄곧 어떻게 살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그 어린 아이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 칼로 성인 남자를 찌른 혐의다. 5년 형을 언도 받는다. 그 어린아이가 왜 어른을 찔렀을까? 자인은 다른 아이들이 다 가는 학교에도 가지를 못한다. 난민이라서 출생
-
- 야들아 교회 가거라!
야들아 너거들 나중에 장사하려면 교회나가거라. 교회 사람들은 장사하면 못 본 척 하지 않고 다 팔아 주더라.그리고 교회 사람들은 진짜로 단합이 잘 되더라.무엇이든지 시작하려면 무조건 교회가야 된단다.이렇게 말한 자신은 절에 다닌다. 절에 오는 사람들은 지역사람들이 아니란다. 그래서 절에 오면 장사하기 어렵단다.그러나 교회는 그 지역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르단다. 그래서 장사하려면 교회 나가는 것이 좋겠단다.본인은 열심히 제사지내면서, 봉양하면서, 때만 되면 절간에 가서 빌면서..모든 것을 부처님 은덕이라 말하면서....마귀가 현재 교회란 집단을 더 잘 알고 있다. 장사하는 곳이다. 십자가 복음은 들려지지 않은지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