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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ord's Ethics 주님의 윤리
title : The Lord's Ethics 주님의 윤리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2:25-30 date : June 21, 2020 25.But I think it is necessary to send back to you Epaphroditus, my brother, fellow worker and fellow soldier, who is also your messenger, whom you sent to take care of my needs. 26.For he longs for all of you and is d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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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 아브라함 자손이 되기까지]-송민선 성도님의 글
어떤 사람들은 삶은 수고와 땀으로 점철되어 있고, 마치 형벌 받는 인생인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지옥 같은 세상에 그다지 미련 두지 않고 소소한 행복으로 잠시 잠시 숨을 고르며 최소한 자신에게만큼은 부끄럽지 않고, 그래서 고마울 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산다고 말한다.그러나 주의 성령이 임한 자들은 ‘지옥 같은’ 곳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지옥 가 마땅한’ 삶을 미리 경험한다. 험난하고 고통스러운 고난을 상상할 필요는 없다. 어떤 특정 상황을 상정할 필요도 없다. 감사의 대상이 교체되는 현상은 ‘죽어 마땅한’ 마음을 쉬지 않고 공급받는 구조 안에서만 일어난다.내가 나와 헤어지지 않고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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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 안 오셔도 됩니다
천국에 안 오셔도 됩니다 천국은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요건으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태도로 전파가 된다. “천국에 안 오셔도 됩니다. 구태여 천국에 들어갈려고 하지 마세요.” 천국의 이러한 배짱 있는 밀침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천국관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국은 천국 들어가기를 시도하는 자들을 밀어내는 힘으로 움직일 뿐이다. 천국이 사람들보고 천국가지 말라고 외친다. 구걸하듯이 천국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문은 열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천국은 예수님과 우리 인간과 공유하고 있는 곳이 아니라 결정권이 예수님에게 전부 일임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 14:8에 보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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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보고 성도라고 하나?
성도가 성도를 알아볼 수 있을까?성도의 삶이란 무엇인가?성령의 열매는 성도에게 반드시 맺힐까? 이런 질문들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성도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이중성의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이중성이란 계시된 성도라는 부르심(A)과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으나 예수 안으로 끌려 들어온 어떤 죄인(B), 이 두 가지 측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A만 성도입니까? 아니면 B가 성도입니까? 아니면, A, B 모두가 성도입니까?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수 안]의 세계(A)가 그 안으로 밀려들어온 대상들(B)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를 알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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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해석
성경 해석성경해석은 늘 자기 자신이 부서지는 현상을 동반 된다. 해석하고자 하는 자아가 이전의 자아상으로 머물 수 없고 끊임없이 깨어지면서 말씀에 의해서 새롭게 복원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이 복원 과정에서 ‘말씀의 새로운 면’이 담기게 된다. 이 새로운 면이란, 그동안 감추어진 ‘죄’가 새롭게 부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도대체 이 죄는 어떤 식으로 포착되는 것일까? 인간의 자아는 날마다 자신을 지키고 보존하는 시도를 정당시하는 식으로 현실을 조립하게 되어 있다. 즉 “나는 현실에 합당하게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고 스스로 장려하고 납득시키려고 한다. 바로 현실관에 말씀이 구멍이 내는 것이다. 풍선에 구멍 뚫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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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글픈 꿈] -송민선 성도님의 글
하나님이 당장 죽이셔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나, 무슨 일이 벌어져도 상관없다는 나, 그 나는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다고 믿던 ‘나’가 있었다. 많은 것을 바란 것이 아니다. 그저 ‘저와 함께만 해주세요.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 그런 거 바라지 않습니다. 함께만 있어 주세요’ 참으로 나에 대해 무지하고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기에 이런 망상스러운 꿈도 순수한 양 품어보았다. 이것이 개체에 담긴 교만과 오만이고, 악마를 위한 순교자의 모습인 것을 몰랐다.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라는 것은 내가 나를 오해하고 있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혹시 은혜를 받아 자신이 괴물같은 죄인인 것을 알게 되어도, 베드로의 “나를 떠나소서”라는 고백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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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시대의종말론을
전성경을역사적으로도 믿는데그당시의 종말론을오늘날에도 적용한다는건 말이안되는거아닌가요그리고 종말로과 재림론은 어떤상관관계인가요또한 재림론이먼저인가요 종말론이 먼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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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관성
눈처럼 피가 온다.나는 짓밟아 환대한다.누구든지 내 솜씨를 이렇게 취급한다면,가만두지 않겠다고 벼른다.닭 세 번 울자온 몸이 잠깐 떨리는 듯 하더니 다시 짓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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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를 찾다가 돌아서 버린 사람들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은 본인들의 사회적 기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리를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인식한다. 그리고 거기에 전념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자신들이 축적해 놓은 지식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 제공해 온 결과 나중에는 자기에게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음을 알게 된다. 닳아 없어지는 지식을 그들은 진리라고 수집해 놓았던 것이다. 이들이 말하는 진리 속에는 자기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남들에게 인간과 세계와 신에 대해 정보를 팔아먹고 살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과연 진리에 속하는 문제인가를 고려해 보지 않았던 것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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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나짜로] 영화평
[행복한 나짜로] 영화 평 감독: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이태리 여성감독)(줄거리) 1980년 이탈리아, 어느 험준한 산악 벽지 마을인 ‘인비올라타’ 마을은 여전히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모든 면에서 갇힌 채 목가적인 풍경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54명의 소작민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 농장주 후작 부인에게 속아서 무임금적 관계를 유지한다. 심지어 자식들이 서로 사랑해서 그 마을 떠나고 싶어도 소작인 신분이기에 후작 부인의 허가가 있어야 했다. 그 마을의 성당 신부는 기껏 탈곡할 때 미사나 드릴 정도로 후작 부인 편이었다.담배 및 닭과 오리 사육과 각종 콩 종류를 재배하고 ‘니콜라’라고 하는 후작 부인의 하수인격이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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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은 없다"-교황의 발언
“지옥은 없다”-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이탈리아 신문에 난 교황 발언[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옥은 존재하지 않으며, 참회하지 않는 영혼은 소멸할 뿐이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3월 29일(2018년) 발행된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신문 창립인인 에우제니오 스칼파리(93)와의 인터뷰에서 "죽음 이후에 참회한 영혼은 신의 용서를 받고, 그의 응시 범위에 합류한다. 반면, 참회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고, 사라진다"고 말했다.] 교황의 이런 주장은 인간 존재를 바탕으로 나온 논리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가 여기 분명히 있다”라는 의식이다. 즉 “내가 의식하고 있다는 이 의식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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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저주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담.“나는 당신은 적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하면서 내뱉는 말. 이로서 조성되는 것은 친화력 있는 연대감마음만 보태면 없던 희망도 생긴다는 상황도 기대해보게 된다. 그런데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을 건네면 어떻게 될까? 악담 취급.연이어 번지는 싸늘한 분위기.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새해’라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지옥에서 달력 장사하는 것만큼 부질없는 일이 또 없을 것이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어두움이라고 하셨다. (요 3:19) 즉 태양이 동해바다에서 붉게 되풀이하며 떠도 결코 이 세상은 ‘빛의 세계’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새해’에 의미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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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
[2016.5.15. 성경모임-히 5장]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 히브리서 4장은 인간에게 안식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번제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간과 번제물 사이에는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번제물과 하나님 사이에도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라는 큰 대제사장은 기존의 대제사장과 다릅니다. 모든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 하듯 히브리서 5장 또한 이 큰 대제사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사장은 죄 때문에 생겨난 직업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목적이 죄 용서이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죄인을 살려두는 죄의 용서란 없습니다. 죄인이 죽어야 함을 대신 보여주는 흠 없는 동물들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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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배반-김혜선
믿음의 배반 인간의 축복에 대한 갈망과 허기짐에는 끝이 없다(잠30:15). 인류 역사가 이 축복을 차지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적나라한 기록이며 현재도 진행 중이고 멸망의 날까지 계속될 축복의 쟁취 욕구는 결코 그 누구와도 나눌 수도 없고 나눌 생각조차 허용되지 못하며 자신의 생존의 욕구를 넘어서 배타적인 탐욕의 결말인 약탈, 학살, 인종 말살 등등으로 나타난다.인류의 문명을 연구한 많은 학자들이(서구 학자들이 전부) 서구 문명이 어떻게 인류를 이끌어 오늘의 찬란함(?)을 이루었는가 하는 자화자찬의 논문이나 책에서 그들의 대부분 동의하는 주장 중의 하나는 중세시대까지 동양문명에 한참 뒤졌었는데 약 500년 만에 주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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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갇혀 있는 세상-오용익 목사님의 글
5월 광주강의(2012년 4월 27일 에스겔서 29장 30장)를 듣고 제 1강 에스겔서 29장 30장은 하나님의 애굽나라 공습입니다. 공습의 빌미는 29장 3절입니다. “애굽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28장 3절에서 두로왕이 “나는 신이라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시에 앉았다.” 라고 한 것과 같은 발언이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 오지랖 넓은 이방나라 심판에 대한 예고, 계시는 왜일까요? 여기에 배제되어야 할 선입관이 도사립니다. ‘심판의 예고라? 그건 그 심판의 계시에 대한 반응으로서 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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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사-서경수 목사
서경수 목사님 주례사 말씀성경 말씀은 롬3:23~24절 말씀입니다.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제가 성경구절 방금 읽었는데 그렇게 긴 내용은 아닙니다.그렇지만 이 짧은 구절 속에 너무 귀중하고 또 엄청난 내용의 말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잠시 이 말씀을 설명하면서 새롭게 가정을 꾸미는 두 젊은이에게 앞으로 삶에 있어서 늘 이 말씀이 지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있어서 이 말씀으로 잠깐 권면하겠습니다.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이 모든 사람 범위 안에는 주례를 서는 저도 포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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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의 앗수르제국은 어디에
안녕하십니까요즘구약의 이스라엘역사를맞추느라 바쁘네요그런데 구약의 앗수르제국도나오는데요 앗수르제국의뿌리가 어디잇고 어느지역에 잇엇나요또한 앗수르는 이스라엘 땅 어디를점령할려고 햇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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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복음 전파]-송민선 성도님의 글
넘지 말라는 말씀을 선포하셔서 하나님만 있었고 인간은 없었던 시절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고 자신에게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우치시려고 하나님이 선악과나무로 선을 그어 주셨다. 아담은 자신에게 관심 갖는 법을 몰랐기에 죽음은 고사하고 그것을 왜 따먹으면 안 되는지 자체에 의문이나 반감을 품지 않았다. 죽음을 몰랐기에 생명 나무에서 발산되는 생명의 존귀함도 알 필요가 없었다. 아무것도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아담은 홀로인 적이 있었다. 그래서 혼자라는 개념도 결핍이라는 감정도 없는 상태로 모든 것을 공급받는 능력 안에 있었다. 마치 아기가 자궁 안에서 홀로 있지만 혼자라는 의미 자체가 성립되지 않고, 스스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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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은 항상 같습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만 구원자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늘 같은 말, 늘 같은 결론이죠. 만나교회 앞을 지나치는 길에, 아이들에게 만나가 어떤 뜻인지 설명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매우 정상입니다. “맛없었겠다. 맨날 같은 음식이라니......” 복음이 그렇습니다. 맨날 십자가라니. 뭐 다른 거 없나, 뭐라도 좀 시키지, 뭐는 하지 말라고 하지. 늘 그 분이 그렇게 혼자서 묵묵히 영원까지 같은 일을 반복하신다니. 창조성이 이렇게 없어서야 어디 관객들이 몰려들겠나. 만나가 이스라엘 백성 살리려고 준 것이 아니듯, 복음은 우리 구원용이 아닙니다. 만나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성을 폭로하듯 복음은 우리의 악마됨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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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십자가에 대한 설명
친절한 ‘십자가’에 대한 설명 1. 십자가를 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사람이 지식은 무엇이든지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집어넣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자기를 매일같이 새롭게 구성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눈(snow)을 보았다면 ‘나는 눈을 본 사람’이 되는 겁니다. 길에서 오토바이를 보았다면 ‘나는 오토바이를 본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알게 되면 ‘나는 십자가를 알게 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가 됩니다. 이는 부활에 대해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접한 사람은 ‘나는 부활의 새생명으로 살아가는 의인이 되었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여, 저는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