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1-3 하나님의 경륜
창조란 없는데서 새로 만들어진 겁니다. 그렇다면 피조물 입장에서 자신이 새삼 손댈만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저 ‘없음’의 형편에 있었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있음’은 오직 하나님의 계획 뿐입니다. 그 계획의 추진에 의해서 생겨난 그 피조세계의 일부가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계획을 우리 피조물에게 알려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과의 주고받음이 성립됩니다.
하나님의 수고와 공로와 성과를 찬미하기 위해 피조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나타나고 있는 천국의 모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천국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특혜 받은 이방인들에게 벌써 실시케 하셨다는 겁니다. 이들 이방인들의 삶의 특징은 있는데 그것은 다른 이와 달리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비밀’이 곧 하나님의 창조계획이며 이 계획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 세상은 전개되고 있는 겁니다. 이 ‘비밀’의 가치라는 것은 ‘비밀’없이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차별화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비밀이 없는 자들은 눈을 떠나 감으나 상관없이 자력으로 살려고 합니다. 목표와 목적도 본인이 세웁니다. 즉 본인만이 세계를 따로 자력으로 구축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보여줄 것은 자신들의 애씀과 수고함과 결과물들입니다. ‘은혜의 경륜’이 아니라 ‘자기의 경륜’입니다. 이들은 ‘비밀’ 가진 자를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인간이라면서 자기와 다른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은혜의 경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경륜’이란 끊어짐이 없이 줄기차게 이어져오고 진행된다는 말입니다. 도중에 일체의 계획 변경도 없이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도는 따로 자기만의 세계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속의 ‘비밀’이 이끄시는 대로 은혜의 증인으로서 살면 되는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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