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찾습니다
2009-05-25 10:48:01 이름 : 이근호
욕심일까?
복음에 미친 사람을 찾는 것.
하나님 섬기고 싶고, 하나님에게 굴복하고 싶어 환장한 사람을 찾는 것.
자신이 믿음 있고, 실력 있다고 다른 사람에게 뽐내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
남 의식할 것 없이 허급지급 하나님 사랑하기에만 다급한 사람을 찾는 것.
이런 일들이 욕심일까?
불가능일까?
만사를 제쳐두고 자신의 죄가 복음 앞에서 드러나는 것을 생의 최후의 즐거움으로 삼는 사람을 찾는 것.
복음에 대해서 관심 없는 이 황량한 벌판을 보면서, ‘그래도 어딘가 신자가 살고 있을거야’라고 희망을 품는 것이 욕심일까?
누구나 지금도 하나님이 내려주신 거대한 은혜의 이불(해와 달과 별과 공기와 비의 은총) 충분히 덮고 산다. 게다가 피까지 흘려주신 그 용서 앞에서 할 말을 잃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 패역한 세대는 예수님의 ‘피범벅 얼굴’을 흘깃 보고서는 내빼기 바쁘다. 자기 구멍 속으로 들어가 숨기 바쁘다. 그 대신 신학을 운운하고, ‘하나님 나라’를 운운하고, 공동체를 운운하고, 사회 개량을 운운하고, 교회 개혁을 운운한다. 그렇게 피가 싫은가? 피가 듣기 싫은가?
기적을 찾습니다.
흔하디 흔한 교회 말고, 목사 말고,
흔하디 흔한 장로나 집사 말고,
흔하디 흔한 다복한 ‘기독교 가정’말고,
흔하디 흔한 간증거리 말고,
사랑을 아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4-15)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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