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의 참여
예배 참여자로서의 회중
예배에서 회중은 어떤 존재인가? 예배에서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회중은 구경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공연하며 연주하는 사람이다.
회중은 각각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악기를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라는 악보에 따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들이다.
다양한 인생들이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본음에 마을을 조율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한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화를 이룬 멋진 화음으로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기 위해서 우리는 예베 인도자인 지휘자인 지휘를 따라야 하나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회중의 준비
예배를 드리기 위한 마지막 점검이 필요하다. 주일 아침은 주님을 사랑하는 가정이 즐거움 속에서 기다리는 순간이 되어야 한다. 예배는 수고이다. 그그서도 힘든 수고이다.
그것은 또 보상을 받으면서 하는 수고 이다. 주일 아침에 하나님을 대면하는 일에는 최저가 아니라 최고의 에너지를 투자 할 가치가 있다.
예배는 특별하다. 청교도들은 특별한 예배를 위한 특별한 준비를 철저하게 훈련 시켰다.
지금 당장 우리의 예배를 심화 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예뻬 의식 순서나 형태의 개정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느 충분한 예배 준비의 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한다.주일 예배는 토요일 저녁에 시작된다.
예배에 대한 참여자(회중)의 태도
예배의 시작 전과 도중에 올바른 태도를 지니는 것은 피수적이다.
회중들은 설교를 듣는 일, 공중 대표 기도에 동참하는 일, 헌금드리는 일 등의 응답하는 행위를 통해 예배에 참여한다.각 예배자는 이 응답에 협동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위하여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공동체의 일정한 원리를 따라야 한다.
1. 정기적 출석은 필수적이다.
2. 예배자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존경하는 것같이 예배의 집, 예배의 날, 예배의 인도자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임해야 한다.
3. 잘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은 좋은 인도자가 되는 것만큼 필요하다.
4. 모든 회원은 예배 의식이 끝날 때까지 참여해야 한다.
5. 회중이 나가면서 간단히 친교하는 시간은 정다운 인사를 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올바른 예배의 태도는 다음이 요소들을 포함한다. 첫째, 예배드리러 들어오자마자 기도할 것, 둘째, 가사의 뜻에 착념하여 진심으로 찬송을 부를것. 셋째, 성경을 펴고 본문을 열심히 봉독할 것.넷째, 주보를 보고 순서에 따라 예배에 참여 할것. 다섯째,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드릴 것. 여섯째, 사도신경으로 진실되게 신앙을 고백할 것. 일곱째, 성경을 펴놓고 연필과 노트를 가지고 필기 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설교를 들으려고 노력할 것.여덜째, 만약 필요하다면 예배 진행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박은규 목사가 제시한 ‘한국 개신교 예배자들의 십계’ 즉 회중의 열 가지 올바른 예배 태도를 소개한다.
1.예배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목적임을 알고 예배에 참여하라.
2.예배자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총’에 대하여 마음을 열고 ‘응답’하라
3.예배자는 단순히 ‘복을 받으려는 마음’을 앞세우지 말고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려는 마음’을 가진라.
4.예배 출석시에는 ‘몸’을 정결히 하고,‘복장’을 단정히 하며,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라.
5.공중 예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모임이므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라.
6.하나님의 전에 들어오면 하나님께 대한 ‘경의’와 ‘경축’의 태도로 마음을 바쳐 예배하라.
7.예배 순서의 각 요소는 다 똑같이 중요하므로 찬송, 기도, 고백, 찬양, 말씀 선포. 응답, 봉헌 순서에 ‘자발적’ 으로 ‘열심’을 다하여 참여하라.
8.미신적이요 운명론적인 예배 심성을 버리고 창조주시오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인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승리’를 경축하라.
9.공중 예배는 산만하게 모인 ‘군중(Crowed)의 예배’가 아니라 ‘회중(Congregation)의 예배’가 되어야 하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다 하나가 되라.
10.예배자는 ‘말씀’과 ‘성례전’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후 세상의 구원과 화해를 위한 하나님의 ‘선교’에 과감하게 동참하라.
공연으로서의 듣는 행위
설교를 듣고 있을 때 당신은 청중이다. 그러나 듣는 방식은 일종의 공연(Performance)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그 말씀이 나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나에게 말하고 있다”고 계속해서 되뇌이는 것이라고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듣는 것은 그 자체가 일종의 공연이다. 하나님께서는 듣는 태도로 우리를 판단 하신다.예배는 우리가 연기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관객이 되시는 일종의 예식적인 드라마이기 때문에 ‘나는 과연 어떻게 연기 했는가?’를 물어야 한다.
새 회원의 영접
예배가 예배다워지려면 신입 회원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예배에서의 음악
예배의 원칙은 성경에서 나오지만 그 실제는 역사로부터 나온다.예배 중의 설교가 하나님의 감화(Impression)의 한 방편이며 도구이듯 예배 음악 역시 그러한 역할을 수행한다. 음악은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음악은 공중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음악을 바르게 사용할 때 더 의미 있고 진정한 예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음악은 방관자적인 예배자들에게 ‘구경꾼’ 심리를 조장하기 위한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음악의 선택이나 연주자세, 방법 들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예배자들의 마음의 시선을 음악 연주자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 ‘최선의 음악’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지 ‘최고의 음악’만을 드려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개인 예배가 아닌 회중 예배에서는 음악적 이해 수준과 취향이 천차만벌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전체 회중이 공감하고, 의미 있게 자신의 신앙으로 표현하며, 동일시 할 수 있는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악과 예배
음악은 적어도 세 가지 면에서 예배와 관계가 있다.첫째로, 예배의 목표 또는 정신을 나타낸다. 둘째로, 음악은 작가의 기본적 진리와 경험을 회상케 하며,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갖게 하는 예배의 한 조력자로서 이바지한다, 또한 음악은 예배의 한 행위다.
좋은 예배 음악이란?
예배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하신 모습을 닮아가고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되어가는 것이다. 예배의 행위는 우리 자신이 참된 의미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고후 6:16)이 되도록 반복적으로 실시되는 연습이며 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을 향해 우리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음악을 ‘제사장적인 음악’ 이라고 한다면,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데 사용되는 음악은 ‘선지자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예배 음악은 하나님과 우리의 예배적 만남이 인격적이고 의미 있는 참된 만남이 되도록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음악이다. 또한 좋은 예배 음악이란 우리가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그분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음악이다. 결국 좋은 예배 음악이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과 표현이 담겨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수단이 되는 제사장적이며 선지자적인 음악이다.
찬송가의 선택
찬송가의 선택을 지도해야 할 몇 가지 원리가 있다.
1.예배 인도자는 찬송가를 잘 알 뿐만 아니라 그 예배에 적합한 찬송가를 택하는 방법까지 잘 알아야 한다.
2.교역자는 찬송가의 선택을 지도해야 한다.
3.찬송가의 선택에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4.어떤 특수한 예배 의식에서도 찬송가는 예배의 원만한 경험을 조성해야 한다.
5.교역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찬송가와 주관적인 찬송가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음악 지도자로서의 예배 인도자
모든 피조물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사43:71 ; 고전 10:31)이다.‘하나님의 목마름’은 우리의 사역이 아니라 예배이다. 예배 음악은 예배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라므로 음악 자체의 문제 이전에 음악 지도자의 자질이 선결 조건이 된다.음악 지도자로서의 예배 인도자에게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자세가 요구된다.
신선한 영적 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요4:24).예배 인도자는 예배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자신을 준비해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와 음악으로서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은 서로 비전을 공유하며 인간 관계와 비전에 있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음악으로 예배를 돕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예배의 내용과 흐름을 기억해야 한다.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회중을 훈력시켜야 한다.
예배에 있어서 음악
오르간 연주
오르간 전주는 예배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예배자들이 개인적인 명상을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오르간 전주는 예배 전 시간을 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배 그 자체이며 예배의 첫 부분이다.
행렬송
성가대, 목사, 기도자, 헌금 위원 등 예배를 담당한 사람들이 입장 할때,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그의 영광을 노래 하는 것은 예배 시작부터 장엄한 순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행렬송은 성가대나 회중이 해도 좋고 오르간이나 피아노와 같은 악기로 연주해야 한다.
예배에의 부름
개회 찬송을 부르면서 예배자들이 모두 하나님의 전에 이르게 되면 하나님께서 예배자들을 불러주시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인간들의 응답인 화답송은 감격적이고 웅장한 것이 좋다.
기원
기원은 회중의 느낌보다는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나다.
죄의 고백
예배에 참석한 모든 회중들이 자신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공동적으로 고백하는 것으로서 이는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 66:18)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다. 예배자가 주님 앞에 지은 죄를 진심으로 고백하지 않는다면 그 예배는 열납되지 않는다.
대 영광송
고백의 기도 즉 하나님의 용서가 선언 된 다음 인간의 응답으로서 영광송을 부른다.용서받은 기쁨 속에서 성부, 성자, 성령 되신 하나님께 찬양할 때 진지하고 엄숙한 자세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성삼위 일체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내용을 가진 곡들로 찬양해야 한다.
기도에 대한 화답송
목사의 목회 기도 또는 장로의 중보 기도 뒤에 성가대가 회중을 대표하여 화답하는 것으로 부르는 곡은 아멘에 관한 곡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하다.
성가대 찬양
하나님을 향하여 가장 아름다운 경외를 드리는 부분이다. 또한 예배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끌고 가는 헌신의 경험을 주는 사명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 할수 있도록 마음의 그릇을 준비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성가대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미의 제사(히13:15)로서의 찬양이 되어야 한다. 설교 전의 찬송은 시편에 나타나 있는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찬양의 주제가 되어야 하고 그러한 곡을 선정해야 한다.
독창
이 시간은 모든 회중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한 음악적 헌신으로 표현 되어야한다.
퇴장 찬송
입장 찬송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예배 또는 경배의 찬송이라면, 퇴장 찬송은 신앙의 결단, 충성, 선교, 감사등의 의지를 가진 찬송이 되어야 한다. 이때 주님의 권세로 세상을 이기며 정보자로서 살도록 하는 주제이어야 한다.
축도송
신적 권위에 의한 목사의 축도 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 성가대가 대표해서 부르는 것이다.
오르간 후주 오르간 후주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바깥 세상과 골방 사이의 커튼의 역할을 한다.
예배에서의 기도
예배는 기도이다
신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예배는 기도이다. 본질적으로 기독교 예배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드리며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께 예배자 자신을 드리는 것이었다.성경에 나타난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계 계심을 감사하며 회상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우리가 부르는 대부분의 찬송가들은 기도들이다.찬송가는 회중의 기도서이며, 우리의 언어로 표현된 가장 훌륭한 기도를 담고 있다. 예배에는 기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의 기도
시편 51편에 기록되어 있는 다윗의 기도는 개인 기도 대표적인 전형이며, 역대하 6장에 나타난 성전 봉헌식 때의 솔로몬의 기도는 대표적인 공중 기도이다.모범 기도(The Model Prayer)라고 불리는 주의 기도는 예배에 필요한 여러 가지 태도 존경,복종,고백,간구 헌신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나의 일정한 형태가 있다.
1.하나님의 이름-기도의 대상 그리고 기도하는 이와 그 대상과의 관계
2.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통치의 영역
3.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주권(계획,진행 방법들을 포함한 그의 희망과 목적)
4.사람의 물질적 요구-필요에 따른 간구
5.죄를 고백하고 싶은 사람의 요구-관계 세움
6.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의 서약-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
주의 기도의 첫 부분은 하나님께 대하여 말하고, 뒷부분은 인간의 관심과 관련되어 있다.기도의 모범으로 알려진 주의 기도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존경으로 시작하고 모든 것이 그의 목적과 영광에 속하도록 송영으로 끝을 맺는다.
기도는 복종의 행위릴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재복하는 신앙과 희망의 행위이기도 하다(벧후3 :12)
공중 기도의 주도적 원칙
공중 예배에서 드리는 기도에는 일반적으로 세가지의 종류가 있다.첫째, 공중 예베에서 읽도록 마련된 모근 기도의 고정된 또는 의식적 기도, 둘째 미리 준비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연 발생적 또는 즉흥적 기도, 그리고 셋째 준비한 뒤에 즉석에서 드리는 기도. 공중 기도가 회중에게 은혜를 끼치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바른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계획 할때 따라야 할 일정한 원칙들이 있다.
1.예배에 있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확인하여야한다.
2.기도 인도자는 회중앞에서 공중 기도를 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3.모든 기도는 고유의 일정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4.모든 기도는 훌륭한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5.모든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6.만일 회중이 기도의 인도자를 따라야 한다면 그 기도의 전달은 더욱 중요하다.
7.공중 기도는 미리 준비하여 기도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한다.공중 기도는 개인 지도가 아니라 교회의 기도이므로 기도 시간은 3-4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목적에 따른 기도의 형태
목적에 따른 기도를 분류해 보자.
기도에의 초청
기도에의 초청은 기도를 잘 알릴 수 있다.
기원
기원은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주님께 드리는 개회의 기도이다.
고백의 기도 또는 참회의 기도
회중이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서 있는 실존으로서 부끄러운 자아의 모습을 내어놓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예배 공동체의 기도이다.
묵도
묵도는 목회 기도의 일부가 되는 것이 좋다.
중보의 기도
예배 인도자가 하나님 앞에 모여 예배드리는 무리를 위하여 사제적 기도를 펴는 부분이므로 목회 기도라고 할 수 있다.
연도
연도는 회중의 예배 참여를 격려하는 효과적인 방벙이며 기도의 한 형태이다.
봉헌 기도
공중 기도의 절정으로 예배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봉헌 기도는 물질을 드리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적으로 희생의 예물을 대신하는 것으로서 회중 각자의 몸과 마음을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응답하는 상징적 행위이다.
축도
예배 의식의 절정을 이루는 이 기도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우리 자신을 맡기고, 하나님의 복을 회중에게 선포하는 귀중한 기도이다. 이 이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고 세상의 빛이요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한 복을 선언하는 데 있다.
기도 인도의 준비
개인적으로 기도하라
요구를 참작하라.
성경의 기도를 연구하라.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연구하라.
기도의 윤곽을 잡아서 기록하라.
기도의 일부를 암기하라.
성령님을 의지하라.
그 외에 기도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더 깊이 있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우리는 기도와 찬양을 조성하는 분위기로 기도를 감싸야 한다.침묵의 순간이나 부드러운음악. 또는 성경 본문을 읽음으로써 기도를 인도하면 훨씬 더 많은 것ㄱ을 기도로부터 끌어 낼 수 있다. 공적 예배 중에 개인적인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침묵의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기도는 예배 중 가장 흥분되는 시간이어야 한다.기도는 영원에 이르는 장막을 뚫고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는 가장 용이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인도자는 다만 회중에게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소개함으로써 회중 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영적인 예배를 드리고 기도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만 하면 된다.그러면 하늘에서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예배에서의 설교
성경은 설교자와 회중을 하나로 묶어 한 생각을 가지게 하며 예배의 방향을 제사한다.결국 성경은 예배의 중심이다.성경은 성령님에 의하여 사람들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의 활동’을 써놓은 기록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객관적 내용의 주된 원천으로서 예배에서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제시한다.뿐만아니라 성경은 예배에서 사람의 생각을 지도하고 예배의 정신을 창조한다.
성경 낭독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요,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에 대한 복음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지혜와 능력을 모든 인류와 각 시대에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예배가 하나님의 계시에 의존하고 있는 한 성경이 중심에 있어야한다. 회중은 강단에서 말씀에 접하게 되며. 이계시에 대한 응답으로 모인 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 낭독은 설교보다 더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된다. 성경 낭독 그자체가 예배의 독립된 요소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 성경 낭독을 할때 에는 되도록 낭독해야 한다. 이 순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시간이다. 그리고 성경 낭독은 듣는 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성경 봉독과 강론의 강조는 회당에서 기독교 예배로 옮겨졌다고 할 수 있다. 성경 봉독은 성령의 한 통로로서 회중이 하나님의 말씀과 만나는 감격스러운 경험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성경 본문 낭독의 기술
성경 낭독은 그 자체가 기록된 말씀(성경)이 증언하는 살아 계신 말씀(그리스도)의 예배의 한 행위이다.성경 봉독을 위한 말씀의 선택과 봉독에 있어서 예배 인도자는 성실한 마음으로 다음의 사항들에 유의해야 한다.
1.설교 본문이 아닌 봉독을 의한 말씀은 교훈을 주면 신앙심을 일깨워주는 헌신적인 것이어애 한다.
2.봉독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은 형태와 언어와 표현이 비교적 단순해야 한다.
3.신구약 성경 각 책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만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해야 한다.
4.경외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다루라.
5.그 성구를 현명하고 홧실하게 알리라.
6.성경을 해석적으로 읽으라.
7.회중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똑똑하고 확실하게 읽으라.
8.중단하거나 설명하지 말고 그대로 평범하게 읽으러.그 본문을 읽고 난 후에는 성경이 스스로 말하도록 하자.
9. 설교 본문은 설교자가 봉독하고 다른 성경은 평신도 중에서 대표를 선정하여 정중히 봉독케 하는 것이, 예배 순서에 평신도들을 참여케하여 회중들로 하여금 말씀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의 모든 권고, 즉 신약과 구약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예배의 필수적인 요건이다. 성경을 봉독할 때 오르간을 연주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아무튼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간의 생명의 교통으로 대해야 한다.
예배의 본질로서의 설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인데 잃어버린 세상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교회가 진리 가운데 든든히 서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최상의 방편이라는 것이다.설교는 예배의 한부분이다. 예배를 기도와 찬송으로 아뢰며 경배하는 부분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부분이다. ‘설교’는 선포되고 기록된 말씀을 강론하거나 전달하는 것이므로 선포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을 모두 함축한 말로 사용해 왔다. 설교는 예배의 핵심이며 클라이맥스가 되어야 한다. 설교는 교회의 예배라는 구체적인 순소 속에 언제나 넣어서 시행 되어야 한다.
말씀의 선포
“기독 교회는 설교에 의해 존립 할 수도 있고 무너 질 수도 있다”
설교의 참된 목표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발 견 할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설교는 사람들이 이해 할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예배 의식에서 설교와 다른 요소들과의 통일성과 조화를 강조하기 의하여 몇 가지 제안을 아래에 제시한다.
모든 성경적 설교는 당대의 대화이다.
설교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인 동시에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설교는 세상을 향한 교회의 증언이다.
설교는 각 설교자의 것이기 이전에 교회의 것이다.
설교는 또한 설교자 자신의 개인적인 증언이다.
설교는 다른 예배 순서들과 조화를 이루며 균형이 잡히도록 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설교는 예배의 한 행위이다.
설교는 예배자로 하여금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한다. 그리고 예배자의 심령을 밝혀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게 하는 데 설교의 목적이 있다.설교자의 가장 큰 두가지 위기가 있는데 하나는 지적 고갈이다.예배가 예배다워지려면 먼저 설교자의 묵상 생활이 전제 되어야 한다.진정으로 효과적인 설교는 훌륭한 기술을 갖추는 데 있지 않고 어떠한 확신에 사로잡히는가에 달려 있다. 이 확신은 먼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다음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것;이라는 확신이다. 세 번째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먹이신다는 확신이다. 네 번째로 목사는 ’성직자‘가 아닌 ’목회자‘로서 말씀으로 양 떼를 먹이는 임무를 맡았다는 확신이다.설교자의 할 일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이다.
설교와회중
우리는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과 대면하는 자리인 예배에서, 옷깃을 여미고 하나님께서 그 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의 양식으로서 주시는 말씀으로 알고 경청하는 자세로 들어야 하는 것이 설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감상 거리로 혹은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이야기거리로 취급하는 자세는 하나님을 거룩히 여기는 자세 일 수가 없다.
예배에서의 기타 순서
모든 예배가 통일성 있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제요소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전주
예배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명상과 전주곡은 하나님의 임재(성령)를 상징하는 의미가 부여되는 곡이 좋을 것이다.
예배의 선언(예배에의 부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배 드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순서로서 온 회중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교통의 시작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다.
개회 찬송(경배의 찬송)
예배에 부름을 받은 회중들아 죄인된 자신들을 거룩한 존전에 예배하도록 불러주신 하나님께 찬양으로 응답하는 순서이다. 순서에서 부를 찬송은 예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의 뜻이 담긴 찬송이 바람직하다.
예배의 기원
예배 시작에 드리는 기도는 예배의 인도자나 회중이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의 현존을 깨닫게 해달라는 단순한 기원의 성격을 띠어야 한다.
참회의 기도
예배자의 죄의 고백은 신학적으로 하나님과의 교통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사죄의 선언
이 순서는 예배자들이 앞서 행한 참회의 기도에 대해 하나님의 용서와 그 용서의 보증을 성경 말씀을 통해 선언하는 것이다.
신앙 고백(사도신경)
사도신경에 의한 신앙 고백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교회적응답이다.
성시 교독
회중과 인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교독하는 순서로서 회당 예배로부터 물려벋은 성서 교독(눅4:16)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찬송
이때의 찬송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송이 좋다. 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감사하는 찬송이나 그날의 설교와 관련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찬송이 적합니다.
목회 기도
목양적 책임을 가진 목사가 목회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기원하는 제사장적 기능을 수행하는 부분으로서, 첫째, 죄 고백에 대한 기도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교회의 전반적인 일들을 일일이 기도하기보다는 범사에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둘째, 기도는 간략하게, 회중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하는 내용과 언어로 해야 한다.
셋째, 즉흥적인 기도가 아닌 준비된 기도여야 한다.
성가대의 언약
성가를 부르는 대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찬양하는 것이므로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신앙의 표현으로 불러야 한다.
말씀(설교)
설교는 개혁 교회 예배의 심장부 설교는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회중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해석해 주고 생활 속에 구체적으로 현장화시키는 예배에서 가장 활력 있는 순서이다.
설교 후의 기도와 찬송
받은 바 말씀은 은혜에 대한 회중의 감사와 헌신을 위한 결단의 기도이다.
이때의 찬송은 역시 말씀을 통하여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는 찬송과 순종에 대한 결심을 도우는 찬송이 적합하다.
헌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순서이다. 범사에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책임이다.(살전 5:18).
축도
축도의 근본적인 취지는 두가지이다.
첫째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회중들에게 하나님을 위한 사명적 존재로서의 삶을 살것을 독려하는 것과 둘째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려는 자들에게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확약의 선언이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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