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소설평

[채식주의자] 한 강 창비(서울:2016) ( 내용 )“내 다리를 물어뜯은 개가 아버지의 오토바이에 묶이고 있어. 그 개의 꼬리털을 태워 종아리의 상처에 붙이고, 그 위로 붕대를 친친 담고, 아홉 살의 나는 대문간에 나가 서 있어”아홉 살 때 개에게 물린 기억이 있는 주인집 딸인 영혜는 성년이 되고 결혼 5년 차에 될 때부터 피투성이가 된 고깃덩어리가 주체로 등장하는 잔인한 꿈을 꾸게 된다. 자신이 삽이나 칼을 들고 동물의 살해하고 피를 흘리는 이상한 짓을 하는 꿈을 자주 꾼다. 아마 아홉 살 그 당시에, 자신을 물었던 개에 대한 아버지 참혹한 보복을 끝까지 지켜본 적이 있었는데 이 잠복된 체험이 성인이 되어

Being Reproved By The Light(빛으로 책망받기)

Being Reproved By The Light(빛으로 책망받기)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Ephesians 5:11~13date : 2019/11/1011.And have no fellowship with the unfruitful works of darkness, but rather reprove them. 12.For it is a shame even to speak of those things which are done of them in secret. 13.But all things that are reproved are made manifest by the light:

사람의 본질-박온정 성도님의 독후감

'사람의 본질' 시편 속의 그리스도 마지막 강의 10강은 시편90:3절로 시작된다.'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인간이 스스로 존재의 주체 노릇을 해왔고그 헛수고의 시절이 찾아들고 우리들의 헛것들은 '티끌'이 된다.이 결과를 피할 위인은 없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 아무도 없다.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살았기에 서서히 소멸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사는가?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시90:5-10)우리가 잠깐 풀이었고 꽃이었다가 소멸될 때 '주의 분내심'에 놀란다는 것이다.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간 것 같다.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조롱이다.우리를

성령충만?

안녕하세요?십자가 마을 관리자님복음에 관한 초점이 흐려질새라 피, 십자가 주목(무한 강조)하게 해서 예수님의 그리스도되심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시는 것이 이 마을의 특징이라고 느겼습니다.이 마을에는 모든 주민이 말솜씨가 뛰어나셔서 편안하게 나오는대로 말을 하기가 어렵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동시에 성경에 대한 열심과 해박함이 뛰어난 점 역시 사실이어서, 성령충만에 대한 이곳의 해석을 의뢰합니다.성령충만은 성령충만치 않은 상태가 있다는 반증이 되니,성령은 정도의 차이가 나게 우리에게 역사하고 부어지는 (기름)것이라고 여겨도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믿음의 성숙도의 개인차 혹은 성화론 주장의 토대가 되는 셈 같은데

하나님의절대주권을

안 녕하십니까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성경 에서 연구하고싶은데 성경 어느책을보면되나요

The Trace of Jesus 예수님의 흔적

title : The Trace of Jesus 예수님의 흔적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4:4-7 date : September 20, 2020 4.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의 차이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의 차이 1. 종교생활은 성령을 받지 않더라도 가능하지만 신앙생활은 성령 받지 아니하면 불가능합니다. 2. 종교생활은 개인적인 재산이나 가족의 건강이나 행복을 신께서 책임져주신다는 점을 희망으로 삼는 생활입니다.반면에 신앙생활은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을 받았기에 그리스도가 가신 길에 합류된 인생을 보내게 됩니다. 3. 종교생활은 성령을 받지 않는 생활이기에 기존의 신(神)을 신(神)으로 확정짓고 모든 논리를 그 신(神)에서부터 전개하게 됩니다. 즉 신이 있고, 신이 세상을 만들었고, 인간을 만들었고, 그 만든 인간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인간을 위하여 구세주 되시는 예수를 보내어 인간을 구원한다고

목사님룻기서에서

안녕하십니까 평온하신지요그런데 룻기서를보면 룻이 이방여인인데도하나님은 룻을선택하셔서 예수님의족보에들게하셧다는데 어떻게 해서 룻의남편이누구이기에 이방여인의핏줄에서 예수그리스도의계보가나왓는지 알려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4월 모…

고린도전서의 첫 머리에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었다고 하고, 교회 또한 성도라 부르심을 입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부르심은 우리 인간들이 소위 말하는 "소통"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제가 우리 딸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우리 딸 아이가 "예! 아빠" 하고 응답하는 관계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이야기 하고 있는 부르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창세기의 생명나무를 지키고 있는 화염검이 철조망 처럼 깔려야 합니다. 즉 완벽한 차단이 필요합니다. 인간과의 소통을 완벽하게 거부한다는 전제하에서의 부르심입니다. 이것을 고린서전서 2장에서는

아래의 "우리는" 사도바울이 자신과 함께 누구를 포함…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성도는 없다라고 하셨는데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했듯이 "우리가 모두 죄인의 괴수들이다"라는 의미로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언어경합담] 단어 말 뜻이 뭡니까?

언어경합담 를 인터넷 검색해 보니 없더군요. 목사님 글 외에는 다 비공개 또는 유료라서 ㅜㅜ삼손 수수께끼 글을 보고 아 대충 그렇구나 그 어려웠던 말들이 이제 좀 감이 오는데그래도 좀 어렵습니다. 소위 언어나 문자나 기호로 사람의 또는 어떤 것의 가치나 순위가 우열로써 가려진다 그런 의미인가요? 본래의 숨은 뜻을 밝히고자 문자끼리 기호끼리 언어끼리 싸움붙여서 최종의 본래취지를 알아낸다.?예수님의 하나님나라 비유가 항상 그런 수수께끼 형식이지 싶은데말이 어려워서요 언어경합담 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그리고 화행론 과의 차이는 뭡니까? 화행론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 부탁합니다.

[고맙소!] 여름 수련회 감상문-이미아 성도님의 글

하나님의 말씀만이 현실인 것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논리적인 신학체계로 설명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지 않는다. 또 복음적인 성경해석으로 인해서 정말 속이 다 시원하고 뻥 뚫린다고 하는 감탄과 그 앎이 주어졌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어떠한 자기 고백도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은 주눅 들어서 인간의 움직임에 끌려가면서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말씀은 인간의 감정의 기복대로 오르락내리락 하듯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말씀은 인간의 언어로 귓가에 속삭이면서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 말씀은 보이지도 않았고 나타남도 없었다. 그저 보이

어떤 청년분의 질문과 이장우 목사님의 답변

우선 얼굴 한 번 본적도 없는이에게 두 번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_ _)(이런 글이라도 적어야 다시 답변을 달아주실 것 같아서 ㅎㅎ;;;;;;) 사실 이러한 궁금증이 생긴 이유는 '내가 구원받은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서 나온 것인데요저는 구원의 때를 마치 예수님이 오기 전을 구약 그 후를 신약이라고 하는 것 처럼 어떤 시간적인(크로노스라고하나요~)개념으로 기준으로 나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심한 후 부터는 예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이 곧 소유하고 있듯이 챙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그것이 옛사람과 새사람으로 나뉘는 기준이고 새로운 피조물의 기준이고.... 사실 믿어지

[인간구원을 위한 신학] 머리말

머리말 2005년도 십자가 마을 겨울 수련회 교재(울산 교육 수련원: 2005.1.7-19)로 사용했던 내용을 7년 만에 우리교회 최종훈 장로님의 수고에 의해서 다시 등장했다. 행함밖에 내놓게 없는 인간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대한 믿음을 요구하신다. 믿음은 행함으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의 믿음이란 자신이 납득이 되는 것에만 반응을 나타내게 되어있으며, 납득이란 인간의 마음 속성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그 어떤 속성과의 일치성의 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점을 익히 아시기에 다음과 같이 대처하신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

목사님의 이 글로 기존 보수복음주의는 다...박살나는…

2004년 11월 21일 이 근 호 목사 Ⅰ. 결국 자기에게로 귀환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지킨다. 자기 존재에 대한 포기란 없다. 성경을 보더라도 자기 존재를 변명하는 선이해(先理解)를 갖고 다가선다. 자기가 자기를 살려내려고 한다. 여기서 자기 사랑을 정당화하는 신학이 나온다. 그러나 진정 성경이 인간의 이름을 위한 책인가 아니면 주의 이름을 위한 책인가? 인간은 파편적이고 분산된 이미지들을 결합시켜 수시로 주체를 형성해 나간다. 인간의 주체는 마치 스크린과 같아서 위에 지속적으로 그림들이 투영되고, 그 위에 덧칠되고, 반복해서 말소되고 다시 표현되는 각가지 환상들이 아른거린다. 아이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통해

막 사는 게 머길래 자꾸 막 사는 거를 말하는가?

막 사는 게 모기에 도대체,..일반 종교기독교인들도 아니고 윤리주의지들도 아니고십자자로 죄사함 받은 자들의 막 사는 걸 이해들 못 하고 그리들 시비를 거는지 이해 못 하겠다.막 사는 게 도대체 모를 말하고저 하는 지들을 그리들 모르는가?구속받은 자들의 내적외적 경험에서 이 세상과,,대치되어있는 자들의실존들을 몰라서 그리들 말하는가?왜 그리들 솔직하지 못 할가?막 산다는 비유는그리스도인의 어느 경험들의 전체에 대한 역설이 아니던가? 이걸 말하는가를 그리들 모를가?그들이,,충분히 설파된,,,,막 산다는 강론들을 이해 못 하는 건지.그리 살아 본 경험들이 없는 건지..그들은 벌써,,천상에 올라간 자들이라 그런 걸 이해 모하

당신 삶의 최종 판단 기준은?

당신 삶의 최종 판단 기준은? 대구 아침 기온 -6.4°올 겨울 들어 최저 기온이다. 그래도 아침 산책에 나섰다. 매서운 바람은 제 철을 만난 듯이 사방으로 칼질을 해대고, 길 가는 사람들은 고개를 돌리며 옷 깊숙이 얼굴을 묻고서는 찬바람 심술에 대처한다. 하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지묘 초등학교 후문에는 피켓을 든 할머니가 등장하고 계셨다. 동그란 러시아 인형 같은 복장으로, 혹은 군밤장수 할머니 복장을 하고서는 여러 겹 입은 옷 밖으로 피켓을 뽑아 들고 있었다. 그 피켓에는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이 적혀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언어의 배치와 뜻의 고집(2013.3.31 모임)

언어의 배열을 바꾸면 뜻이 바뀐다. 예를 들어 개가 사람을 물었다라는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를 바꿔보자. 사람이 개를 물었다가 된다. 인터넷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이다. 하지만 어떤 뜻을 고정시켜놓고 이것을 표현하는 언어는 다양하게 만들어 질 수 있다. 개가 사람을 물었다나 사람이 개에게 물렸다 혹은 사람을 문 개가 있다. 개에게 물린 사람이 있다라는 4개의 문장은 하나의 사건을 고정해 놓고 다양하게 표현한 것이다. 문장이 다르지만, 뜻은 하나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개를 물었다라는 충격은 발견할 수 없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고집스런 뜻이 다양하게 표현된 것일까? 언어의 배열이 달라졌다고 해서 그 뜻이 변경되는

Wives! 아내들이여

title : Wives! 아내들이여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Ephesians 5:22~24date : 2019/12/15 22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to the Lord.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his body, of which he is the Savior.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Now as th

지독한 십자가 사랑 - 박경순님의 글

사단은 아담안에서 우리에게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꼬여 놓고는 자기 수하에 두고 자기 마음대로 부리는 종으로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거짓말쟁이 입니다. 본인도 아담안에서 죄의종으로 아무 맥없이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나약하고 힘없는 나 자신이 참 너무나 어이가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선악을 아는 그 자유함? 은 어디로 가고 사단에게 매일 질질 끌려서살아야만 하는 이 벌레같은 "육" 덩어리`만 남아 있는지요? 지금까지 사단의 꾀임에 속고 살았고 앞으로도 속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럴까요? 본인은 사단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여기까지가 끝이라면 우리에겐 희망이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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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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