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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not get drunk on wine
title : Do not get drunk on wine 술 취하지 말라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Ephesians 5:18~19date : 2019/12/01 SUMMARY The apostle contrasts drunkenness with the filling of the Holy Spirit and tells saints not to be drunken but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For drunkenness is debauchery. He says, on the other hand, it is the evidence of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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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눈박이 신과 소경
밤은도시를 보석으로 창조하는외눈박이 신(神) 두 눈 자랑하며조롱했더니 이게 보석으로 보이냐? 원하는 것만 보는 눈이라면두 개씩이나 필요없지. 본다하니 여전히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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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의 가정'과 '믿음의 가정'(…
가족의 성립은 하나님의 작용과 사람의 수용으로 나타납니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혈육은 인위적으로 끊기가 힘듭니다. 몸에서 몸이 튀어나와서 구성된 게 가족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타인이 아니라 ‘나의 확장’이 되는 겁니다. 서로가 각자 ‘여러 나’입니다. 가족을 무시하는 것은 곧 ‘나’를 무시하는 것이라서 본성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가족을 남 대하듯이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반면에 교회란 남의 가정의 집합소요 남들입니다. 자기 가족 대하듯이 교인들을 대하지 않습니다. 헤어지면 그만입니다. 안면 있으니 인사 정도 나누는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어느 정도 경쟁 엮여져 있습니다. 남의 가정 잘 되면 시기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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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부산행] 평
영화 [부산행] 평(줄거리)방역이 실시되는 어느 한적한 톨게이트. 근처 화학회사에서 기이한 바이러스가 누출된 것이다. 방역을 당하고 소형 트럭을 몰고 가던 돼지 축산업자는 길을 가다가 방심해서 고라니를 치게 그냥 가는데 얼마 후 피 흘리고 길바닥에 쓰려져 있던 고라니가 멀쩡하게 다시 일어나는데 눈동자가 허옇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는 주인공(공유)은 서울에서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한다. 반면에 아내는 부산에 내려가 별거중이다. 하루는 함께 살고 있는 어린 딸이 엄마 보고 싶다고 혼자 부산 내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어쩔 수 없이 주인공도 딸과 함께 부산에 데려다주기 위해 서울역에서 KTX에 몸을 싣는다.하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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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록을 강해중인데요
안녕하십니까인터넷에서 어떤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다운받아서 보는중인데요계시록에서 심판하고환난기가지나고예수님의공중재림이 나오는데요 정확히 흐름이 심판이먼저이구환난기가온후에 예수님과구원받은성도들이 공중재림한다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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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신지?
누구신지? 교회 안으로 황급히 누가 들어온다. “누구신지?” “마트에서 왔습니다. 정수물 배달시켰지요. 여기 놓고 갑니다.”교회 안으로 황급히 누가 들어온다.“누구신지?” “가스 배달 시켰지요. 갈아넣고 가겠습니다.”교회 안으로 누가 또 들어온다. “누구신지?”“주문하신 쌀 자루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도로 나간다.” 교회 안으로 어느 아저씨가 예배 시간에 종이조각을 놓고 간다.“누구신지?”“관리소에서 왔는데 이번 달 관리비 청구서입니다.”그 밖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가 황급히 도로 나간다. “누구신지?”“저는 잃은 양입니다. 예수님 피 이야기 듣고 싶어 왔습니다.”왜 이런 교인이 없는가. 감시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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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에 의한 버려짐(6월 모임)
어떤 나라가 있다. 이 나라가 건국한 이래 알고 있는 스포츠 종목은 단 하나! 축구뿐이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 야구경기가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다. 야구규칙을 알리 만무한 이 나라 국민들은 어떻게든 이 새로운 게임을 이해하고 싶다. 하지만 같은(?) 스포츠라는 멍에때문인지 머리 속에 가득한 축구규칙을 통해서 야구를 해석 할 수 밖에 없다. 왜 공이 저렇게 작을까, 왜 공을 손으로 던지는가, 골대와 골키퍼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십자가의 영을 받지 않고 성경을 읽는 것이 마치 이렇다. 축구규칙밖에 모르면서 야구를 즐기는 척 할 수는 있지만, 자꾸 주위 눈치를 살피게 된다. 혹, 누가 알겠는가? 내 옆 사람이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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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래비티] 평
영화 그래비티(Gravity)의 평 (줄거리)스톤박사(여)와 그의 책임자 매트(남)는 허블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 밖에 유영하게 된다.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광활한 우주 안에서 너무나도 왜소하게 보이는 두 존재자는 휴스턴 우주센터로부터 보내오는 지시에 따라서 작업한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작업을 중단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대피하라고 명령이 떨어지는데 이는 러시아가 자국의 폐 인공위성을 미사일로 파괴하면서 그 잔체가 쏜살같이 같은 궤도 위치에 있는 모든 우주정거장과 물체들을 연이어 부딪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고도 허사로 끝나고 폭파 파편들은 사정없이 돌아갈 모선마저 산산조각 만들어버렸다.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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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뜻을 이루겠다는 것은 범죄다.
내 뜻을 이루겠다는 것은 범죄다인간은 ‘나답다’는 것을 확정하지 못해서 계속해서 자신에게 속임수를 써본다. 나 아닌 나를 계속 추구해나간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기만에 해당되는데 왜냐하면 정말 나다운 모델도 모르는 가운데 끊임없이 새 모델을 구하여 바꿔치기 하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매일 같이 ‘나는 이대로의 나를 진정 인정 못 하겠다’는 속임수 같은 것이다. 이 속임수가 외부에 들키지 않기 위해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자신을 속이도록 부추기고 그래놓고는 그 오류의 탓을 자기를 향한 그들의 속임수에 있다고 핑계될 참이다. 이처럼 사람은 자기를 둘러싼 사회 속에서 그 사회를 수시로 악용한다. 하지만 사회도 만만치 않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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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왜 이러지요?
어느 교회를 갔더니 통합측의 제법 큰 경기도의 00지역의 중형교회인데부활주일에 로만칼라를 입은 부교역자들과 담임목사가 입었고마치 천주교당을 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화려한 예복에 성찬식을 하는데 천주교와 똑같이 하드라구요놀랬습니다....화답하는 게,,,신부와 교인들이 주고 받는 식의 화답법으로 의식중간중간에 말들을 하며마치 전에,,유행하단 내탓이요내탓이요,,라는 식으로 화답 같은 걸 뭐라고 하던데자기들이 만든 메뉴얼화된 화답양식으로 주고 받네요성찬재료들도 카톨릭식 금잔으로 화려하게...그러면서 교역자,제직들을 잔과 떡을 주면서 담임목사가 한마디씩 하는 걸 들어 보니..<이 떡은 주님의 몸입니다.이 잔은 주님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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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부활과재림의개념이
목사님 부활과재림의 개념이 비슷한것 같은데요 어떻게 틀린지요또 강림은 언제 어나는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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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아 ] 평
[ 노아 ] 영화평(줄거리) 가인의 후예들이 하늘의 천사(기괴한 거대한 돌 뭉치 형태의 감시자: 영화 트랜스 포머에 나오는 움직이는 기계 덩치와 같은 모습이다.)와 한참 전쟁을 벌이면서 땅은 황폐해질 대로 황폐하다. 그 황폐한 대지 위에서 노아는 아내와 함께 쌍둥이 아들인 셈과 함과 더불어 힘들게 살아간다. 어느 날 우연히 ‘일라’라는 소녀가 죽음직전에서 노아 가족에서 구출되는데 그 ‘일라’도 노아 가족이 되고 셈과 사랑을 나눈다. 반면에 함은 자기 짝이 없음에 대한 매우 불안해한다. 야벳도 뒤늦게 태어난다. 어느 날 노아는 할아버지가 되는 므두셀라(창 5:22)를 만나게 된다. 그로부터 조상 대대로 전달된 에덴동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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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
아래 두 구절을 읽어보라. 에베소서 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에베소서 3: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하략) 계시만 보이니 계시만 읽힌다. 그럼 두 계시는 같은 뜻일까? 앞뒤 문맥이 없으니 알 길이 없다. 이 상황에서 다소 의도적인 질문까지 던져보자. 두 계시는 같은 뜻일까요, 다른 뜻일까요? 대부분 같은 뜻이라고 대답한다. 뭔가 미심쩍지만.하지만 양자는 전혀 다른 계시다. 에베소서 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에베소서 3: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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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에서 분석하는 사람이란
오늘 불교 용어인 육근이라는 것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런 자료가 나왔습니다.육근(六根)눈, 귀, 코, 혀, 몸, 뜻의 여섯가지의 근(根)이다. 이것으로 여섯가지 대상을 느끼게 하므로 근(根)이라 한다.육경(六境)육근의 여섯가지 대상 경계. 즉 색(물질), 성(소리), 향(냄새), 미(맛), 촉(닿음), 법(뜻)을 말한다.육식(六識)육근과 육경을 식별하는 여석가지 마음작용안식(眼識)은: '무슨 색깔'이나 '어떤 형체'를 알아보는 것. 즉 '~ 색'이다. '~ 모양·~ 형체'다 라고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②이식(耳識)은: '~ 소리'다. ③비식(鼻識)은: '~ 냄새'다. ④설식(舌識)은: '~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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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xcess of One's Being
title : Excess of One's Being 존재의 초과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1: 15-18date : March 22, 202015.It is true that some preach Christ out of envy and rivalry, but others out of goodwill. 16.The latter do so in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The former preach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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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를 다녀와서-오용익 목사님의 글
경주수련회를 다녀와서 때가 되매 우리는 바람(요 3:8)이 났다. 그 바람에 찐드기같은 세상과 간단히 분리되었다. 타인의 욕망으로 얼룩진 역겨운 화장을 채 지우기도 전에 계시의 가뿐 숨결에 몸을 내 맡겼다. 말씀이 질문하고 말씀이 답하는 긴 수다에 덩달아 우리도 말이 많아졌다. 말씀 앞에 닥쳐야만 하는 입싸개가 닫히니 말씀을 위하여 열어야만 하는 입이 새롭게 열린 탓이다.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를 심하게 채근하던 이기적유전자를 휘감아 돌던 인간의 시간성에 차압당한 채 울고 웃었던 지겨운 내 인생, 혹은 살만했다거나 억울한 내 인생이, 약속의 케이블카를 타고 보니 차라리 귀엽다. 말씀성취의 효과 혹은 혜택이란 말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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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에 접촉하는 방법
죽음에 접촉하는 방법 젊은이들을 본다. 무척 정의롭다. 그리고 현실 속에서 정의를 보고 싶어 한다. 기성세대에다 대고 외치고, 동연배들에게 외친다. “사람은 정의로울 때만 사람이다”고. 그래서 본인들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충분히 정의로울 여지가 남아 있는데 미리 죄인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온종일 정의로움에만 정신 팔려있으니 설마 그것이 죄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이와 비슷한 사고방식들이 교회에도 넘쳐난다. 예수 믿는 것이 정의로운 일이라고 우기는 자들이다. 목사된 것도 정의로운 일이고 장로된 것도 정의로운 일이라고 우긴다. 본인이 죄인인 것을 믿고 있기에 이것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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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는 실체를 왜곡시킨다.(2013.3.3 모임)
갓 난 아이의 뇌 속에는 어떤 언어 체계도 없다.욕구만이 있다. 그 욕구가 울게 하고, 젖을 빠는 흉내(배냇짓)를 하게 한다.그런데 욕구라는 것은 무엇이 모자란다, 부족하다는 것이다. 즉 결핍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핍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충족된 기억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차이이다. 결핍은 충족된 기억과의 충돌에서 튀어나오는 파편이다. 그렇다면, 갓 난 아이를 울게 만드는 결핍의 상대편, 즉 충족의 기억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엄마와 함께 있을 때, 즉 세상에 낳아짐을 당하기 전의 상태일 것이다. 엄마와 하나 됨은 다른 말로 하면 [나의 없음]이다. 그런데 나의 없음이 [충족의 기억]으로 저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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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속의 그리스도]독후감-박온정 성도님의 글
ㅡ이근호 목사, '사울과 압살롬의 세계'ㅡ 모든 인간은 참말을 해도 거짓말이요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이 된다. 참말과 거짓말이 인간들 수준에서 구분되지 않을 뿐더러 구분할 자격도 없다.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다,''나도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라고 다툴 것이 아니라 '나는 다윗의 언약을 믿는다' 라고 말해야 정상이란다.그 말은 곧, '모든 인간은 거짓말쟁이'라는 뜻이다. 그런가하면,모든 사람은 죄인인데 그래도 나는 착해, 왜냐하면, 나는 이 사실을 아니까.라는 말도 옳지 않다.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모든 사람이 거짓말하는 사람인데 야곱이 구원받고 다윗이 구원받고 우리가 구원받는다.라고 고백해야 옳다는 것이다.'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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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지키는 자아]-송민선 성도님의 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난 후, 사람은 하나님같이 지혜로워진 것이 아니라, 뱀처럼 지혜로워졌다. 사람의 지혜는 결국 사단이 인간의 몸이라는 거처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통제하고 지시하는 정신 구조이다. 뱀처럼 지혜롭기에 아담과 여자는 자신들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대응하는 주체로 인식했다.(창3:10) 아담이 하나님과 상대하고 있는 그것이 이미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고, 죽었다는 증거가 된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고 믿으려고 하는 그것이 곧 죽은 모습이다.아담이 죽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상대하고 있는 그 아담은 누구일까. 아담은 자신을 호출하는 하나님의 음성에 두려움을 느끼며 숨었다. 그 두려움은 아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