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혁신학회에서 있었던 논문 발표 실황 (2010년 …

http://media.woorich.net/신학강의/2010기타/개혁신학회논문발제100227다니엘70이레비역사적해석.mp3

절망이 사라진 후-김혜선 성도님의 글

절망은 인간의 삶을 고통 속으로 몰아 넣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피폐케 하고 육체적으로도 무너지게 만들고 결국은 정신과 육체를 무너트리며 해체시키는 결과를 갖게 만든다. 인간들이 절망을 두려워하는 것은 곧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동서남북을 보나 하늘을 바라보나 길이 없는 것이다. 손을 내밀 곳이나 내민 손을 잡아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버텨나갈 힘을 상실한 것이 희망이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간증들은 그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혹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어서 소망을 갖게 되어서 이제는 절망을 극복하고 예수님을 믿고 평안을 얻고 기쁨을 찾았다고들 한다. 정말로 그런 것인가? 절망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희

[도살장]-송민선 성도님의 글

정해진 강의 시간 안에 도착하기 위해 시간을 계산하고 예의상 미리 도착할 수 있게 30분 정도를 가산하여 도로에 차를 올린다. 도로 위에는 차의 성능대로 그리고 안에 담긴 운전자의 성질대로 빨리 달리는 차도 있고 뒤따르는 차의 짜증을 돋우며 천천히 달리는 차도 있지만, 나는 여전히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라고 모든 차를 관대히 포용할 수 있다. 여전히 달릴 수 있는 도로가 2개여서 나의 예상시간에 손해를 입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길이 있으면 자기 이익에 실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그런데 갑자기 고속도로 보수공사로 길이 한 개가 되면서 제일 앞에 있는 차의 속도에 모든 차가 동일하게 맞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오용익 목사님의 노래가사를 통해 세상 보기

2015-08-10일자(월)의 대구강의(동질성)를 듣고서. 계시록(*) 17장에서 음녀(큰 성 바벨론)란 하나밖에 없는 이 현실세계, 그 세계 안에 갇힌 모두를 규정하는 하나님관점에서의 통째로 규정되고 구체화된 악이다. 성경에서의 구원설명에 음녀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이유는 이미 구원된 성도에게는 누구나 예외 없이 그 하나님관점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음녀의 특징은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입니다. 이방 계집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 보면, 예수님의 어린양으로서의 위상을 모르는 유혹과 힘의 세상을 가지고 음녀라고 합니다.”(잠언속의 그리스도 121쪽) 근원적 악의 실상이란 ‘동질성유지’다. 동질성에 머무르고자 하는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무시로 기도하라

title :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무시로 기도하라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Ephesians 6:18-20 date : 2020/ 02월/ 09 18.And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With this in mind, be alert and always keep on praying for all the saints. 19.Pray also for me, that whenever I open my mouth

The Flow of The Holy Spirit 성령의 흐름

title : The Flow of The Holy Spirit 성령의 흐름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Colossians 1: 6-8 date : November 22, 2020 that has come to you. All over the world this gospel is bearing fruit and growing, just as it has been doing among you since the day you heard it and understood God's grace in all its truth. 7.You learned it from Epaphras, our d

'성경대로'와 '성경 이용하기'의 차이

‘성경대로’와 ‘성경 이용하기’ ‘성경대로’와 ‘성경 이용하기’는 그 결과성이 다르다. ‘성경대로’라면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지 않는다’가 된다. 그러나 ‘성경 이용하기’ 용도로 성경을 보게 되면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한다’가 된다. 어느 쪽이 맞는가?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요 5:39) 그러나 이미 악마의 속성으로 지닌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늘 악마의 견해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된다. ‘주만 좋아하면 아니 되고 인간도 같이 좋아하자’는 식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즉 사사건건 예수님의 생각에 반발하는 식이다. 주님의 영광을 이 인간들에게도 제공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시편 115:1에 정

독신=행위?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에 대해...

안녕하세요....최근 올려진 말씀에 (28강 렘 37장 11-5 경솔함)부분을 읽고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질문합니다.1. 독신=행위인가?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만약 제가 어느 주례를 맡았다고 치고 주례사를 할 때 고린도전서 7장 28절의 말씀을 가지고 주례사를 한다고 합시다.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라.” 처녀가 시집 안가고 가만있으면 괜찮은데 시집을 굳이 가겠다고, 가겠다고 나대면 평생토록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주례사를 했다고 칩시다. 물론 양쪽 혼주가 다 있고 하객으로 온 친구들은 폭죽 터뜨리려고 준비하고 있고 피로연 장소에는 커다란 케익이 놓여있고 뒤편에서는 부조 받는다

[환타지의 침투]-송민선 성도님의 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계2:2~3)“그러나...” 말씀을 보면서 나라는 영물은 늘 듣고 간직할 것과 듣고 버릴 것을 분리수거 한다. 그래서 내가 주를 위해, 주의 영광을 위해, 주의 이름의 공적을 증거하며 수고하고 인내하고 악한 자를 용납지 아니한 것을 주께서 기억하시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결론은 “그러나...”를 동반해서 나온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그래, 한때 나

두 종류의 "헐!"

두 종류의 “헐!”(기가 찰 때 나오는 외마디 탄식어) 1. 첫 번 경우 예배당 양쪽 편에 대형 스피커가 두 개 달려있다. 그 스피커를 통해서 목사의 목소리는 실내로 퍼진다. 그런데 그 두 개의 스피커에서는 교인들의 목소리도 되받아쳐 울려 나온다. 그 음성들은 이렇다. “목사님, 복음은 귀하지 않습니다” 목사는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었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목사님,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벌이가 중요합니다.” 목사는 말한다. “교회 와서 우리 죄를 압시다.” 교인들은 말한다. “목사님, 교회란 노는 곳입니다. 친한 사람 없고 안 알아주면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목사는 말한다. “지금도

[2016.9.25. 성경모임]-인간다움은 무엇인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그 동안 인간은 언어, 이성, 과학, 지식, 기술 그리고 문명 등, 욕구를 해결하는 가능성과 기능의 조합에서 위대함을 찾았다. 이제 알파고로 대표되는 ‘인간-아님 지성’ 앞에서 기능적 관점은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 인간이 존엄한 그 이유를 다른 관점에서 찾아야 할 필요가 생겼다. 칸트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과 보편적 원리를 일치시키기 위해 희망하고 의지하는 존재라서 존엄하다고 한다. 하이데거는 인간(현존재)이 존재 전체의 의미를 조명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동양철학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자기 극복(克己)을 선택하기에 인간답다고 설명한다. 내가 나를 극복하기를 자율적으로

만화책,,,그림언어ㅡ인 요한계시록?

종교개혁자들중에 계시록을 만화같아서..정경에서 제외시킨 자들이 잇다고 하던데요칼빈도 주석을 안 썻다는 게 계시록인데 어쨋든.,,문자근본주의처럼 계시록을 읽느냐....그림언어식으로 신화적으로 읽느냐...의미만 가지고 와야 하느냐..비신화화 실존화 시켜야 하느냐..근본주의 문자와,,,,의미메세지의 중간으로 읽어야 하느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명현 목사님(의존교회)설교 중에서

주께서는 나를 지옥 보낼려고 진노를 가하신 것이 아니라 제발 지옥가는 것을 막을려고 진노를 가하셨던 것이다. 그 때 나는 내가 생각했던대로 지옥을 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말씀을 받을 때에 성령이 임하므로 십자가의 피로 지옥행과 저주와 죄값의 고통을 끝내버리더라는 것이다. 주님의 진노가 없다면 인간은 결코 예수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 믿는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고 그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뇌깔여 대는 말이 예수 믿으라는 말이었다.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더욱 거짓말이기 보다는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고 사용하는 말이었다. 정말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것이 교회에서, 특히

한 해를 넘기면서

바람이 분다. 나쁜 바람이 계속 분다. 복음을 가리는 먹구름이 여전히 몰려온다. 흩어도 다시 몰려오고 흩어도 다시 몰려오고 자꾸만 십자가 피를 덮는다. 이 낯선 죽음과 접속되지 못한 자는 하나님과의 관계도 벌써 끊어진 사람이다.하나님이 없으니 어쩌지 못하고 자신을 믿을 수 밖에 …어떻게 나 자신을 안 믿을 수 있을까? 진작 죽지 못하고 있는 이 아쉬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무 것도 한 것도 없이 지는 해와 동행하며 같이 넘어가는 구나. 왜 자꾸 또 살아야 하는지….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활 보고, 나 혼자 TV보고, 나 혼자 노래하고, 나 혼자 길을 걷고, 이렇게 나 울고 불고 …” sistar

해골 더미

해골 더미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데리고 해골 더미로 데려가신다.(에스겔 37장) 오직 해골만 있는 곳, 산 사람이라고는 에스겔뿐이다. 그곳에서 하나님과 에스겔은 대화가 이어진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시는 물음이다. 오늘날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성사되는 자리에서는 모든 인간은 해골이 되고 세상은 해골 더미가 된다. 거기에는 스포츠도 벌어지고 있고, 뮤지컬도 열리고, 요란스러운 생산현장의 소음도 일어나고, 활발한 선거 유세와 방송에서는 맛깔 나는 음식도 소개되고 있다. 곳곳에 토론과 숱한 의견과 지혜와 정보들이 교환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두가 해골 더미의 일부를 보여준다.

공정하게 시체를 배분하라

스티브 잡스가 죽었다. 퍼스널 컴퓨터의 아버지요, 세계 IT 기업의 선두주자 애플社의 영혼이라는 그가 죽었다. 한 기업의 대장이 죽으면 그 기업이 당장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그것은 경쟁회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통밥은 전문가라는 거짓호칭을 굳이 빌리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인간 심보 중 초보에 불과하다. 국내 증권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소위 기관투자자들이 바로 이런 기초 통밥에 근거해서 어제 IT관련회사의 주식을 쓸어담았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최근 볼 수 없는 급등세를 보였다. 잡스의 죽음이 그들에게 이익되었다. 누군가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손익계산서를 작성하고 있는 이 곳! 이곳이 바로 자본시장

무엇이 문제인가?-강구만 장로님의 글

화장장, 아무리 그럴 듯한 이름으로 기만해도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은 죽음을 확인 시켜주는, 혹은 뒷처리를 위한 편의점이란 인상을 지울 수 없는 곳입니다. 상주에게 인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평생 본 적도 없는 낯선 사람의 뼈를 수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편인 듯한 사람의 통곡을 들으면서 무엇이 인간을 죽음앞에서 통곡하게 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흙으로 돌아갈 저 뼈, 태초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저 흙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모든 사람이 피하고 싶은 죽음, 하지만 그것 마저 문제가 없었습니다. 에덴동산, 그것도 한가운데 셋팅해 두신 선악과 나무의 존재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 하나밖에 주시지 않은 그 금지의 법에

팔레스타인땅과 로마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구약을 보면 팔레스타인땅이라고 하는데어디서부터어디까지가 팔레스타인 땅인지요또 로마가 기독 교 박해한 이유가 황제국가여서인지요

23겨울수련회 소감문-송민선 성도님의 글

이마트에서 티셔츠를 하나 골랐는데 딱딱한 플라스틱 택이 붙어있다. 종이로 된 택은 바코드 부분을 찢어내면 물건을 훔쳐서 나가도 출구에서 센서가 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도난방지를 위해 손으로 제거할 수 없는 플라스틱 택을 붙여놓은 것이다. 이걸 억지로 제거하려고 하면 옷이 구멍 나거나 찢어질 수 있다. 나중에 계산할 때 직원이 택을 제거하려고 초강력 자석을 도난방지 택에 대니, 있는지도 몰랐던 얇은 철심이 안에서 쓱(SSG) 빠져나온다. 옷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택이 깔끔하게 제거되었고 택 사이에 끼어 짓눌린 셔츠가 흐늘흐늘거리며 장바구니에 담긴다. 마치 하나님 죽음의 능력이 찾아오셨기에 있는지도 몰랐던 자아의 핀이

교묘하고 은밀한 구원

교묘하고 은밀한 구원 누룩은 반죽 안에서 늘 고요하다. 하지만 쉬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것은 하나님 나라란다.(마 13:33)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런 식이란다. 반면에 세상은 너무 번잡하다. 뽀족한 첨탑들의 군상이다. 힘들에 의해 힘들이 튕겨나가고 깨어졌다가는 다시 자기네들 끼리 뭉친다. 맹렬하게 김을 내뿜는 유황 온천 같다. 벌써 지옥을 닮아 있다. 그래서 복음이 중요하고 시급하다. 복음은 사람들의 하소연을 듣지 않는다. 억울함에도 매정하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죽음보다 더 억울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억울한 죽음에서 나오는 나직한 목소리를 듣는 자가 신자요 성도다. 반면에 자기 속에서 우렁쳐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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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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