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참기

오래 참기

데살로니가전서 5:12-15 오래 참기 


 예수님께서 친히 사람 속에 섞여 들어오신 것처럼 성도는 고립해서 따로 살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면서 그들로 인한 서러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만나면서 본인들이 몰랐던 하자들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세월가면서 본성상 담겨있는 죄악된 것들이 꾸준히 커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 안에 아담의 죄악된 본성이 자라나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일까요? 그것을 방치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인간은 자기를 좋게 평가하기 전에는 타인을 만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장에 나설 때는 남에게 기죽지 않는 비장의 무기를 지니고 나가게 됩니다.


선악 지식을 장착했다는 것은 자기의 잘남을 과시하는 무기로 써먹는 식입니다. 타인의 기에 밀리지 않는 식으로 자신을 확인하고 규정하고 싶은 겁니다.


남과 남의 만남의 장이 모두 이러합니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어릴 적에는 하나님께서 적들로 하여금 예수님 가족과 찾아온 동방박사를 공격하도록 허락하시면서 아슬아슬하게 그들이 피하게 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적극적으로 인간 세계 한복판에 들어가서 일하실 시기는 아니었던 겁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본격적으로 인간이 죄가 발산되는 그 한복판으로 진입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하나님을 모신다고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도 이러한 형편을 예수님에 대해서 노출되어야 합니다.


홀로 각자 자신의 잘남을 자랑질하는 곳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입다물고 타인을 멀리하는 그 태도도 소극적인 자기 방어책입니다.


여전히 자신의 약점 노출을 최소화하는 자기 관리입니다. “실수하면 어떡하지? 차라리 아무 것도, 아무 짓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유령처럼 있다가 소리없이 사라져야지. 있는 둥 없는 둥”라고 계산한다면 타인 속에서 등장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피하는 바가 됩니다.


그만큼 이 세상에는 내 마음에 드는 자들이 드물다는 이야기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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