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2: 13-21 제목 : 재산 분할 문제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평소에 이 세상에 적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은 이미 “생명이란 소유의 넉넉함에 기초한다”에 굳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누구의 말이 실효성을 있을까요? 실험에 나서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실험한다고 해서 파악되지 않는 이유가 그 어떤 실험을 해도 나타난 결과를 판정하는 판정관이 인간이라면 결코는 뻔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 주변에서 일어난 이 재산 분할 문제의 핵심은, 인간들의 세상 해석에 있어 최종 판정관으로 역시 본인들이 알아서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는데 있습니다. 인간들이 ‘생명’, 혹은 ‘살아간다는 것’에 관한 이해가 예수님께서 이해하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 자체로서 이미 인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저주와 심판의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심판하려 오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에게 심판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계속 살려줄 자를 필요로 하는 겁니다. 소유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면 이 마음은 하나님이 시행하는 심판 기준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 속에서 불의와 정의를 구분할 판정 기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은 억울하다’는 겁니다. 형이 자기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강탈해 갔다는 겁니다. 형에 비해서 자신은 정의로운 편에 서 있기에 ‘정의로우신 예수님’께서 자기 편이 될 줄로 알고 찾아온 겁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으로부터 도리어 책망을 받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이 걱정하는 자기 목숨이 결코 자신의 것이 처음부터 아니었던 것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