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19-23 토기장이 비유
토기들이 투표해서 토기장이를 뽑는 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인간들은 자신을 토기로 보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놓고서 ‘토기’로 비유한 사도 바울의 말에 대해서 사람들은 격분하게 됩니다. 만약에 자신들이 진실로 토기에 불과하다면 필연적으로 토기장이가 도입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토기장이 비유는 구약 이사야 29:16에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즉 토기장이 이야기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계시 받은 민족들에게만 먼저 알려진 사항입니다. 점차 이스라엘의 역사가 진척되면서 전 세계민에게 다같이 예외없이 적용되는 원칙이 됩니다. 그런데 이 토기장이 비유가 이방민족들에게 역겹게 들리는 이유는, 인간은 자기 자신을 토기로 보는 것이 아니라 토기장이로 보면서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 인생은 그 누구로부터도 독립되어 있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 인생관을 살든지, 어떤 옷차림새를 하고 살든지, 어떤 취미나 취향을 누리면 살든지 그 누구로부터도 간섭받을 이유가 없다고 자부하면서 살아갑니다. 어린 청소년 시기부터 서서히 그 성질이 드러나면서 나중에서 죽을 때까지 빈틈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기 육신이 내뿜는 힘과 야망의 화신으로 변모되어 가는 겁니다. 그 실체의 전모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이 토기장이 비유는, 이런 의식이 이 인간 사회에서 얼마나 싫어버림 바되는 사고방식이 된다는 사실을 의도하면서 내뱉은 비유입니다. 핍박하고 싶거든 핍박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저주받을 그릇이라는 것이 들통 날 게 아니겠습니까.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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