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갚는다

내가 갚는다
빌레몬서 1: 15-19 내가 갚는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인간들의 의도와 상관없습니다. 인간들은 거저 뒷수습에 급급합니다. 그러다보니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선과 악의 판단이 하나님의 선과 악의 판단과 틀리게 됩니다.

사도는 복음으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판단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다 해놓으신 십자가와 부활의 취지로 인해 이 세상은 동일한 패턴(형태)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빌레몬도 성도입니다. 그렇다면 그에게 맡겨진 주님의 일이 따로 있습니다. 사도라고 해서 그 사람의 일을 자기 일처럼 함부로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맡겨진 일은 그 성도 자체를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그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별난 일입니다.

따라서 사도는 이점을 존중해 줍니다. 사도의 권위로 빼앗듯이 하지를 않습니다. 주님의 일을 한다는 명분으로 함부로 타인의 것을 자기 것으로 간주할 수도 없습니다.

도리어 사도는 빌레몬의 고유함을 인정해줍니다. 그래서 “내가 갚으리라”고 말합니다. 물론 오네시모를 데리고 오는데서 발생된 손실분입니다.

사도는 빌레몬의 것을 빌레몬 소유로 보지 않고 주님의 소유로 봅니다. 그렇다면 빌레몬이 소유하고 있던 종, 오네시모의 가치도 주님의 것이 됩니다.

그 당시에 노예라는 것은 주인의 재산입니다. 일종의 노동하는 기계로 구입된 겁니다. 그래서 주인의 지속적인 재산 형성이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오네시모가 사도에게 가게 되면 빌레몬은 노예라는 새로운 기계가 필요하게 됩니다. 요즈음 세상에서 직원이 다른 회사에 빼앗기게 되면 새로운 직원을 새로 뽑듯이 말입니다.

문제는 이 사도의 제안에 빌레몬이 거부해서는 아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노예는 주인의 권세 아래서 마치 죽은 기계처럼 다루어지지만 사도는 오네시모를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로 등극시킬 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사도에게 이런 취지가 있음을 안다면 빌레몬은 이 주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럴 때 빌레몬도 오네시모도 모두 형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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