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가운데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에 빠지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까? (민11:4-하단박스)
1. 섞여 사는 사람들의 탐욕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에 빠짐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도 불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11:4).
이방인들의 탐욕(lust)은 많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향을 미쳤고,
모세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는 두루 그들의 가족대로 울되 저마다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민11:10).
뿐만 아니라 탐욕의 영향은 그들을 인도하는 모세에게까지 미쳤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고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어야 하는 것처럼 말을 했습니다.
모세는 “이 일이 내게 심히 무거워 나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주께서 나를 이같이 대우하실진대 원하옵나니 내가 주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거든 즉시 나를 죽여 내가 내 비참한 모습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민11:14-15).
모세의 이와 같은 상태가 된 것은 그들이 우는 것으로 말미암아 감정에 치우쳐 지금까지 주 하나님께서 그와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해 오신 것을 잊어버린 상태입니다.
섞여 사는 사람들의 탐욕의 영향은 {주}를 멸시 할 뿐만 아니라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민11:33-34).
2. 좋을 것을 불평하게 하는 탐욕
하나님은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장 적절하고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친히 마련하신 만나는 고수풀 씨 같고 그것의 색깔은 마치 델리움 색깔 같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두루 다니며 만나를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고 절구에 찧기도 하며 납작한 판에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납작한 빵을 만들었는데 그것의 맛은 신선한 기름 맛 같았습니다 (민11:7-8).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출해 내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가시면서 그들에게 나쁜 것으로 주실 리는 없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감사하기 보다는 섞여 사는 사람들의 탐욕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그들은 “더, 더, 더” 하며 탐욕을 부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구원 받은 이스라엘 자손들 안에 섞여 사는 자들이 있어서 만족하지 않은 이들의 상태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혼이 구원을 받았지만 세상에 살므로 말미암아 주신 것들에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와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영원한 불 못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셔서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죽으신 분이 십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셨습니다 (롬5:8).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습니까? (롬8:32).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은혜는 이와 같기 때문에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와 은혜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탐심에 빠진 자는 좋은 것에도 불평을 하게 됩니다.
탐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 하고,
사탄의 악한 인도를 받게 하는 악한 것입니다.
3. 탐욕(lust)을 주의 합시다
은혜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세상을 사랑함으로 탐욕(lust)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일2:15).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는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일2:16).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게 됩니다 (요일2:1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우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벧전4:1).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 자는 죄를 그치게 됩니다.
육체 안에서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들의 정욕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벧전4:2).
우리가 색욕과 정욕과 과음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한 우상 숭배 속에서 걸어 이방인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한 것이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우리에게 족합니다 (벧전4:3).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상속자들이므로 유업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탐욕으로 사는 자는 유업(보상)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구원은 은헤로 받은 것이고, 영원하고, 안전하기에 결코 잃어버릴 수 없지만,
상속은 잃어버릴 수 있고 (요이1:8),
빼앗길 수도 있고 (골2:18),
불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고전3:15).
[관련구절]
- 무리의 탐욕
* 민11:4 ¶그들 가운데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에 빠지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까?
- 우는 백성
* 민11:10 ¶그때에 백성이 두루 그들의 가족대로 울되 저마다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에 {주}께서 크게 분노하시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 모세의 불평
* 민11:14-15 이 일이 내게 심히 무거워 나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 주께서 나를 이같이 대우하실진대 원하옵나니 내가 주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거든 즉시 나를 죽여 내가 내 비참한 모습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하니라.
- 만나
* 민11:7-8 만나는 고수풀 씨 같고 그것의 색깔은 마치 델리움 색깔 같았더라.
/ 백성이 두루 다니며 만나를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고 절구에 찧기도 하며 납작한 판에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납작한 빵을 만들었는데 그것의 맛은 신선한 기름 맛 같았더라.
- 그리스도의 사랑
*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 아들을 주신 사랑
* 롬8:32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 요일2:15-17
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2: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is not of the Father, but is of the world.]
2:17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라
* 벧전4:1-3
4: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하셨은즉 그와 같이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 자는 이미 죄를 그쳤나니
4:2 그런즉 그는 육체 안에서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들의 정욕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하리라.
4:3 우리가 색욕과 정욕과 과음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한 우상 숭배 속에서 걸어 이방인들이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한 것이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우리에게 족하도다.
- 충분한 보상
* 요이1:8 너희 자신을 살필지니 이로써 우리가 이룬 그것들을 우리가 잃지 아니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으리라.
- 보상을 빼앗김
* 골2:18 아무도 꾸며 낸 겸손과 천사 숭배로 너희를 속여 너희 보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런 사람은 자기가 보지 아니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육신적 생각으로 말미암아 헛되이 우쭐대며
- 보상의 손실
* 고전3:15 어떤 사람의 일이 불타면 그는 보상의 손실을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에 의해 받는 것 같이 받으리라.
[성경비교] 민11:4
1. And the mixt multitude that [was] among them fell a lusting:
(그들 중에 섞인 무리가 탐욕을 품었다)
: The rabble with them began to crave other food
(그들과 함께하는 폭도들은 다른 음식을 갈망하기 시작했다)
2. the children of Israel also wept again, and said,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 again the Israelites started wailing
(다시 이스라엘 백성이 통곡하기 시작했다)
3. Who shall give us flesh to eat?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느냐?)
: and said, "If only we had meat to eat!
(그리고 말했다 “고기를 먹을 수만 있다면!”)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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