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아래서

율법 아래서

로마서 3:19-20 율법 아래서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를 구체화 하기 위해 ‘율법 아래’로 상황을 전환시켜 놓으셨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체계를 잡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에서 인간들의 모든 움직임도 율법으로 포착이 됩니다. 과학자들이 우주를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도,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정치하는 것이나 넓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원양어선에 탄 어부나, 장거리 트럭을 몰고 다니는 운송업자나 학교 교단에서 학생들을 바르게 이끌기 위해 노심초사 걱정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이나 모두 율법에 의해서 심판받게 됩니다. 율법이란 곧 사람을 심판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누가 자신을 자신의 발의하지 않는 기준점에 의해서 평가하고 심판하는 것에 대해서 도저히 묵과하지 않습니다. 진력을 다하여 그 심판을 밀어냅니다. 그리고 자신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기준이 본인이 알아서 따로 만들어냅니다. 물론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여타의 종교에서 언급하는 교훈들과 평생을 살면서 살아왔던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들을 총망라해서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기어서 자신이 저주받을 위인이 아님을 증명하려 듭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취지에 대드는 동네가 바로 ‘종교단체’입니다. 즉 신을 언급하되 신으로부터 자신을 변명할 수 있는 근거들이 될 만한 것들을 재료로서 추려내려고 합니다. 꼭 군대 내부반에서 흔히 발견되는 사병들 공책 속에 빼곡히 적혀 있는 자신을 격려하는 문장들처럼, 자신을 가치 있게 빛내줄 문장들로 인생관을 다듬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율법 아래서 인간들은 자신의 인생관조차 사치입니다. 그냥 우리 인간은 저주받을 뿐이다. 더 이상은 욕심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uy Now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Blog
About Us
Message
Site Map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Terms of UsePrivacy Notice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

Home
Gospel
Question
Blog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