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서 벗어남

믿음에서 벗어남

디모데전서 6:17-21 믿음에서 벗어남


신앙 생활과 종교 생활의 차이는, 인간이 원하는 바는 종교생활은 깨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부부가 나란히 정겹게 교회에 출석하면서 종교생활하는 것은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 말씀이 그다지 전혀 심각하지도 않고 안 들어도 그만인 그런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부부가 교회라도 안 다녔으면, 그들이 지내온 지겹고 숨막힐 공간이었는데 전혀 멕히지도 않을 실없는 말들을 교회에서 들게 되므로서 둘이 백년 회로한다는 것이 얼마나 최선의 인생이었는가를 스스로 파악하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반면에 신앙 생활은 늘 본인이 원하는 바는 다 깨트려주기 때문에 본인이 미처 몰랐던 원래의 자기 바탕을 파악할 수 있는 삶을 말합니다.


즉 말씀에서 ‘〜하지 말라’고 말씀하는 바는 그만큼 인간이라는 누구나 간절함의 대상였다는 뜻입니다. 꼭 갖고 싶은 것, 꼭 하고 싶은 것이기에 주님은 우리의 소원을 무산시켜주십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요약해주십니다.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여기에 ‘소망’이 등장합니다.


‘소망’이 일단은 뭔가 강한 힘으로 굳어져 있는 목표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은 그 소망의 종(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소망을 낳는 것은 자아입니다.


부질없는 것에 소망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네 자아를 해체하라는 뜻입니다. 그것도 날마다 그러해야 합니다. 진정한 자아를 생각한다면 자아의 바탕부터 늘 점검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즉 생명에 기초를 두고 산다면 그 소망은 오로지 생명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4-27)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서 이 말씀을 완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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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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