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29-34 날마다 죽노라
사도는 “속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속았다’ ‘아니 속았다’를 구분 짓는 근거는 바로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더 노골적으로 말해서, 부활을 제대로 아는 자라면 ‘날마다 죽는 자신의 경우’를 통해서라도 부활의 실제성을 증거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만큼 그 누구 앞에서도 자신만만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곧 세상에서 당당하게 못하고 움츠리고 사는 태도를 통해서 ‘악한 행동’을 유발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모든 악한 행동에는 이유와 원인이 있게 마련인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의 의의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사도는 밝히고 있습니다. 부활을 염두에 두지 아니하면 장래 희망 없음으로 인하여 방탕하게 된다는 겁니다. 즉 허무가 주는 허무함을 견딜 수 없어 보다 자극적인 방법으로 헛된 인생관을 감추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그들은 다른 이에게 이렇게 선포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다. 지금 즐기지 아니하면 죽고 난 뒤에는 즐길 기회를 놓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시 살게 된다면, 현생의 삶은 어떤 가치관으로 바뀌어져야 할까요? 여기서 개인들이 자기 가치를 계속 붙잡고 미련 갖는 식으로 해결해서는 아니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죽었다고 다시 산다는 것은, 사적인 영속적인 인생사에 미련 있어서가 아니라 ‘세상 악’에 대해서 ‘예수님의 의’의 효과로 교체되기에 가능한 일하기 때문입니다. 즉 개인은 사적인 구원을 노릴 것이 아니라 이미 전체 인류들이 같은 죄, 같은 악을 태어날 때부터 저지려고 있음에 눈이 떠야 합니다. 예수님 부활 자체가 특이한 소식이요 특이한 사태입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 하나 추가하라고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미 벌려놓으신 일에 대해서 인간이 거부할 그 어떤 명분도 권리가 없을 정도로 운명적 상황이 들이닥친다는 겁니다.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없습니다. 당하면 당해야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말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고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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