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령님을천사라해도되나요
안녕하십니까목사님 성령님을 하나니이면서 천사라해도 되는지요성령님의 해석도 계파마다 다른지요
-
- The Function Of The Body Of Christ(2019/08/04)
Sermon Summary preacher : pastor Lee GeunhoTitle : The Function Of The Body Of Christ(2019/08/04)Text : Ephesians 4 : 11-12 11.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
-
- 성령의 역할(2)-피해자의 이름 부르기
지난 모임 때 성령의 역할을 책망이라는 단어로 압축했었습니다. 그 책망은 바로 지금 이 곳에 성령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떠남 때문이고 예수님의 떠남은 인간의 떠밀어 냄이 바로 그 원인이었습니다. 성령의 오심은 예수님의 '부재(不在)'의 상징이며 동시에 17장에서 말씀하시는 사랑으로 하나 됨의 장소(처소)의 마련입니다. 성령은 마치 애굽을 떠나게 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자기 자신이 이미 애굽이었음을 깨닫아야 했고 그 결과 하나님에 의해 죽음을 덧입혀야만 했습니다.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유지
-
- [난치병] -송민선 성도님의 글
한 아이가 4살쯤 했던 기도 내용이 갑자기 떠오른다. 늘 친구처럼 잘 놀아주던 아버지가 하루는 아이의 장난이 도를 넘어서자 엄하게 꾸중했는데 그날 저녁 아이는 자기 전에 이렇게 기도를 했다고 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가 지옥에 가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지옥은 무척 뜨거운 곳인데...사람이 견딜 수 없는 곳인데...아버지가 지옥에 갈까 걱정이 됩니다...’ 그 아이 안에 지옥은 어떤 곳이었을지 잠시 들여다보며 내 안에서 그려진 지옥은 어떤 곳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사람은 지옥과 천국이 막연한 듯하면서도 나름대로 제법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그러기에 성경을 보며 구원받으면 천국 가고 구원 못 받아 지옥 간다
-
- 묵시세계와 역사세계
목사님의 묵시에 관한 강의들을 읽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였습니다.질문이 있습니다.1. 묵시세계 또한 창조된 세계라고 봐도 될까요?2. 역사와 묵시는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제가 이해하기로, 비유컨대, 묵시는 "키에 관련된 유전자" 역사는 "180cm"라는 키. 라고 생각해도 됩니까? 즉 역사는 묵시의 표현형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3. 묵시세계 속에도 구체적인 사건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까? 묵시속에서 구체적사건, 예를 들어 "내가 10년후에 어떻게 될것이다"는 것이 들어있다면 그 묵시 자체가 역사가 되지 않습니까? 사과를 반을 퉁하고 자른다면, 자른 사과의 표면이 사과의 껍질, 역사가 되어
-
- Those Who Have Been Deceived 속아 넘어 간 자
title : Those Who Have Been Deceived 속아 넘어 간 자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Colossians 2 : 4-5date : February 28, 20214.this so that no one may deceive you by fine-sounding arguments. 5.For though I am absent from you in body, I am present with you in spirit and delight to see how orderly you are and how firm your faith in Christ is. SUMMA
-
- [2016.10.23. 성경모임-히브리서 10장] 뒤로 물러나지…
제사는 죄를 씻기 위한 약속이다. 이래저래 하면 죄를 용서하겠다고 하나님이 먼저 제안했다. 그래놓고 오늘 본문은, 제사는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한다고 하니 엉뚱하기 짝이 없다. 용서해놓고 죄가 생각나게 만드는 것은 또 무슨 심보인가? 제사가 생산하는 용서의 효력은 짧다. 인간은 그보다 길게 산다. 제사가 끝난 후부터 지은 죄는 다음 제사까지 고스란히 남는다. 재수 없게 이 때 죽으면 확실한 지옥행이다. 이런 불안이 용서보다 죄를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다. 제사가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전략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제사는 죄의 본성 앞에서 무능하다. 그럼 하나님께서 실수하신 걸까? 아니다. 하나님도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않는
-
- 일상과 죽음
일상(日常)과 죽음신앙들이 있다고? 뭘 보고? 신앙적인 일상은 항상 죽음이 바닥에 깔려 있음을 확인하면서 살아간다.. 어항 속의 금붕어가 바닥에 깔린 사료를 수시로 빨아먹듯이 신앙인은 늘 자신의 바닥에서 올라오는 죽음의 위세를 양식으로 여기고 매일 빨아들이면서 산다. 죽음을 미리 알려주면서 이끌어주시는 진정 살아있는 주체자와 동행중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신앙이 없는 이는 죽음을 바닥에서 걷어내고 그 바닥에 자신의 출생됨(존재성)을 깔고 일상을 보낸다. 그리고 늘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나는 살아있다. 암 살아있고 말고!” 이 의식으로 인하여 늘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죽음, 곧 자기 파멸의 순간으로부터
-
- [사울의 아들] 영화평
[사울의 아들] 영화평SAULFIA(사울피아), 영어자막 하나 던지고서는 영화는 곧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안으로 관객들을 데려다가 못 빠져나가게 가두어버린다. 강렬한 소음이 시작된다. 트럭 바퀴소리, 발자욱소리, 각종 소리들이 먼지같이 날리면서 과도하게 현실성 있게 자극한다. 포로수용자와 더불어 관객은 짜증스러운 소음에 가두어진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느긋한 간접 체험은 없다. 영화는 직접 체험으로 데려간다. 현장감 있는 소음으로 영화는 끝까지 관객을 괴롭힌다. 이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야말로 수용소가 가장 강렬한 고통 효과다. 생각할 이유도 없고 그럴 틈도 없다. 그것이 진정한 죽음의 수용소이다. 이 안에서
-
- [십자가에 갇혀서] -송민선 성도님의 글
“엄마, 나 진짜 맘 잡고 공부 좀 해보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라는 딸의 말에 이미 늦었다는 말보다 해보자는 격려를 보내며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면 될지 물었다.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혼자서 하면 되고 수학은 학원을 다녀야 할 것 같다고 나름의 계획을 말하면서 영어는 나에게 가르쳐 달라고 한다. 주중에는 일이 늦게 끝나서 일단 과제를 내주고 주말에 집중적으로 설명해 주기로 약속하고 다음 주말이 되었다. 속아 마땅함을 알게 하시려고 자식을 주셨음을 잠시 망각했다는 ‘아차’라는 바람이 휙 지나간다. 본인이 계획했던 것의 10%로 실천이 안 되어있는 모습에 이미 속에서는 뜨거운 것이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니 애미는
-
- [슬기로운 지옥생활] -송민선 성도님의 글
산책을 하다가 두 종류의 개 주인을 보았다. 두 주인의 공통점은 개 줄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한 주인은 개가 가다가 멈추면 멈추고 수풀 속을 탐색하면 기다려준다. 그래서 개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할 짓을 다 한다. 개가 주인인지 사람이 주인인지 잠시 혼동된다. 다른 한 주인은 자신의 목적인 빠르게 걷기에 충실하며 멈추지 않고 걷는다. 개도 덩달아 빠르게 걷는다. 아니 달려가는지 끌려가는지 분간이 안 된다. 개가 잠시 줄이 늘어진 짧은 틈을 이용해 수풀을 탐색하려고 시도하다가 줄이 팽팽해지며 몸을 조이는 힘에 이끌려 다시 질질 끌려간다. 주인은 개를 돌아보지 않고 그저 쉬지 않고 열심히 걷고 있기에 주변의 누가 봐도
-
- 목사에게 필요한 평-이미아 성도님의 글
목사들의 죄는 자기 자신만은 바르게 설교하고 있다고 하는 자기 방어벽이 쳐져있다는 사실이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설교하면서도 성령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설교하는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터치하지 못하고 있다. “성령이 오지 않으면요? 저는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이, 그것을 듣는 교인들이 열 명이면 열 명 다에게서 필히 나온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인간은 성령 받고 싶고, 구원받고 싶고, 죄 씻음 받고 싶은, 자기긍정이 무한대로 나온다. 긍정하고, 긍정하고 또 긍정하고 긍정하는 무한 긍정의 힘, 그것만이 원초적인 본능이다. 성령 받아서 천국가고 싶고 구원받고 싶은 그 욕망이, 의욕이 죄라는 것을
-
-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인간=택한자 혹은 그 집합)이 …
요즘 성령집회 다녀오고 혼란이 생긴 부분이 있어 여쭤봅니다.요4: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어떤 해석에는 신령과 진정대신 영과 진리로로 되어있구요.아무튼 여기서의 영은 성령(대문자)이 아닌 소문자 즉 인간 개인의 영혼을 말하므로자기의 전존재를 다하여 예배드리라는 말씀이라고 배웠습니다.그렇다면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못박힌 옛자아(죄인)과 거듭난 자아(성령에 인도받는 자아)가 있고 그 두 자아다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회개 감사 찬양하며
-
- 사단의 농단
사단의 농단사단의 궤계, 곧 사단의 농단은 현실의 재미에 실컷 빠지게 만드는 계략이다.국회의원, 고급 공무원, 경찰 간부, 노조 간부, 교회 당회장들, 성당 신부들 등등 이런 자들이 노는데 도가 턴 자들이다. 권력을 게임 장치로 재구성 해놓고 그 안에서 ‘가상의 적’을 맨 날 만들어 낸다. 그 가상의 적을 씹어대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다. 이들의 즐거움을 일반인을 몰랐다. 그런데 요즈음은 온 국민이 그 즐거움을 다 알았다. 패자(敗者)인 듯 승자가 된 쾌감! 피해자인듯 가해자 노릇하는 놀이! 힘의 맛을 안 것이다. 악마가 던져준 정의(正義)의 뼈에 약간의 고기살이 붙어있는데 그것 뜯어먹는 즐거움이 이처럼 즐겁
-
- "거품이 빠진거예요"
어떤 성도님이 독백하듯이 말한다. " '예수님 좋아해요, 예수님 사랑해요'라는 말을 요즈음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런데 어떤 성도님이 제대로 되받아치신다. "거품이 빠진 거예요" 그렇다. 사람들은 자아를 풍선처럼 터질 듯이 늘이고자 한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잔뜩 집어넣은 신자로서 살아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들이 전부 지식이요 겉멋이요 거품이고 바람이요 허세에 불과하다면? 사람들이 교회에서 배우는 것은 이런 허풍들이다. 고맙게도 살아계신 주님께서는 이런 바람과 거품을 제각제각 빼주신다. 신체의 피곤함, 사업의 실패, 목회 실패, 가정 파탄, 애정 실패,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 당함, 실망스러운 가족의 처신, 이
-
- 복음의 철저함
복음의 철저함복음의 철저함은 개인 구원의 철저함이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대하고 염두에 두고 있는 예수님의 철저함도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철저함’이 바로 인간들이 자기에게 미흡함을 보충하기 위해 인간들 쪽에서 구상한 것 보다 더 철저한 분을 요청하는 방법이다. 자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위대한 분으로서 예수님을 끌어당기므로 서 “나는 부족해도 예수님은 완전하시니 나는 구원될 것이다”는 식으로 자기 구원을 달성하려고 한다. 따라서 ‘예수님의 철저함’은 상당히 수상한 의도로 도입된다. 복음의 철저함은 인간 구원의 철저함도 아니요 인간들이 요청하는 예수님의 철저함도 아니라 그 관계를 봐주지 않고 잘라버리게 하
-
- 진실된 거짓 -송민선 성도님의 글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구석으로 돌아와서 ‘집안 정리 좀 잘해줘, 숙제 좀 잘해줘, 자기 할 일은 알아서 똑바로 좀 해줘,...’라고 식구들을 향해 잔소리가 나올 때 상대가 수군거리든 소리 내어 말하든 돌아오는 대답은 마땅히 내가 들어야 할 말을 주신다.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말에 발끈 화가 나는 이유는 너의 꼬라지를 내가 다 알고 있기에 잔소리할 자격이 있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타인을 통해 ‘나’의 자격과 가치를 정립하는 인간 있음의 굴레에서 ‘내가 진실 된 삶을 위해 얼마나 분투하는데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라는 똑같은 본질을 쌍방으로 주고받는 행태가 아담의 세계 밖에서
-
- 히7장28절에서
목사님 날이 차네요히7장28절 율법 후에하신 맹세의 말씀이 무엇인지 궁금하궁요현대에 쓰고 잇는 십계명은 언제 ㄴ누구에 의해 만들어병쩝?궁금하구요구약의 율법과 십계명이 많이 차이나는지요 얼마나 틀린지 궁금합니다
-
- 둥지를 헐라 -이선덕 성도님의 글
(자기 둥지 치기)를 뭉개버리시는 하나님 이름 : 이선덕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베드로가 변화산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자기딴에 성심성의껏 제안한다는 것이 바로 "둥지"였다 (막9:5)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심성은 꼬물도 달라진게 없다베드로를 나무랄수가 없는것이 나라도 그러지 않았을까...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시간은 멈추어버려진것만 같다(창2:17) 우리는 늘 자기보금자리 만을 위해서 이른아침부터 사업장 ,직장 ,학교 ,가사일..눈만뜨면 나만 살려고 애를 쓰는데 난데없이 부른적도 없는 철거반장마냥 어떤누군가가 쳐들어오신다그분이 뜻밖에도 예수님이시다..세
-
- 소리와 호두
(요 1:23, 개역)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세례요한이 고백한 ‘소리’의 의미를 알려면 어떤 타자가 자신에게 등장해야 자신이 내뱉은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세례요한만 덩그렇게 홀로 남는다면 자신이 말한 그 ‘소리’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실하고 자신과 그 ‘소리’와의 관계성도 없어지고 만다. ‘소리’는 우리 인간이 흔히 아는 추상명사다. 인간 머릿속에 빙글빙글 돌지만, 그렇다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단어로서의 ‘소리’다. 이런 영역에 해당되는 단어들은 인간을 짜증나게 만든다. 그야말로 실증 그 자체다.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