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자리

예수님의 자리

◆ 설교 요약 ◆ 2010년 12월 26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당연히 예수님이 자기 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오해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인간은 오로지 자신만 따를 뿐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서 격리되어 홀로 예루살렘의 최종 지점으로 나아가십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나 악마가 보기에 이미 죽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새장 안에 갇힌 새들처럼 아무리 몸부림쳐도 죽은 자의 몸부림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은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서 다 결정되어버렸습니다. 그 능력으로 구원이 되는 겁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9: 57-62 제목 : 예수님의 자리


인간에게 붙잡을 것이 있다는 것이 인간을 망칩니다. 버려야 할 것들만 인간에게 들어붙어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라는 새로운 나라가 등장했을 때, 우리가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 업적들은 마땅히 불에 소멸되어야 될 것들로 드러납니다. 하나님 나라는 기존에 우리가 쥐고 있는 것에다 덧붙여지는 나라가 아닙니다. 교체되어야 될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교체 가운데 우리 자신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이 망가뜨려져야 할 존재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바로 이런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참 좋으신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야 좋다!”라는 것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경우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가치를 무가치한 것으로 지적해주실 때입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걱정했던 모든 것들은 고민하거나 걱정할 거리조차 되지를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 나라는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겁니까? 우리의 소속을 분명히 해두시는 방식으로 오십니다. 우리와 저희를 구분하십니다. 우리는 저희와 같이 살아서는 아니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뒤 돌아보지 말라”입니다. 즉 이 세상은 뒤돌아볼 가치조차 없는 세상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은 기껏 어떤 식으로 하나님 나라와 차이나는 가를 보여주는 대조 사회에 불과합니다. 인간 자체가 본디 다르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뒤돌아볼 세상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입니다. 이 세상이 구겨지고 무너지는 소리가 그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통과하십니다. 관통하십니다. 그와 동시에 세상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무너질 만한 증거를 보여주시면서 무너지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무너질 자리에 자기 것으로 세우지 맙시다. 그것은 반항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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