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에라스티안파(The Erastian) 정치
교회는 별도의 정치 체제를 가질 필요가 없이 국가 조직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목사는 말씀 전파권만 있을뿐, 재정, 후원, 직원 임명, 법규 규정,행정 감시 등은 국가에서 담당한다. 현재 독일과 스코틀랜드 그리고 잉글랜드가 그렇다.
6) 국가 교회 정치(國家 敎會 政治)
개교회는 독립적이지 않고 국가 전체 교회의 일부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가 전체 교회의 지배를 받는다.
7) 무교회주의(無敎會主義)
교회는 신자 개인에 내주(內住)하시는 성려의 영적 통치를 받으므로, 조직체적 교회는 불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들은 지나치게 신비주의적이 되고 말았다. 퀘이커파(Quakers), 다비파(Darbyites)가 이 정치 형태를 주장한다.
3. 교회와 국가
교회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국가와 관계를 유지하여야 하느냐의 문제를 다룬다.
1) 교회 지상주의(敎會至上主義)
카톨릭은, 인간은 한 국가의 국민이기 전에 세계 교회의 일부분이므로 국가는 교회를 돕기 위한 종속적 위치를 점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교회의 수장(首長)인 교황은 국가적인 일에까지 판단할 권한이 있다고 한다.
2) 국가 지상주의(國家至上主義)
에라스티안파는 카톨릭과는 정반대로 교회를 국가의 일부분으로 보고, 교회는 국가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세속 권력이 교회를 지배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오류이다.
3) 국가 배타주의(國家背他主義)
재세례파(Anabptist)는 교회와 국가의 완전 분리를 주장한다. 즉, 교회는 극히 신령한 일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교회 정치의 무용론(無用論)을 주장하는 퀘이커파와 다비파가 같이 한다.
4) 정교 분리(政敎分離) 및 보완주의(補完主義)
개혁 교회는, 교회와 국가 모두 신적 기관이지만, 서로 다른 목적속에서 보완적인 기능을 갖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성도는 교회원의 의무와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와 교회가 서로에 대한 어떠한 권위를 행사치는 못한다(막 12:17).
4. 교회의 직원(職員)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의 양육을 위하여 존재한다. 따라서 교회는 그같은 목적 달서을 위하여 봉사한는 교회 직원을 필요로 한다.
(2) 선지자 - 예언의 은사를 사용하여 교회의 건덕(建德)에 이바지했다(행 11:27; 13:1; 고전 12:10).
(3) 전도자 - 사도들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아 파견되는 등 사도를 돕는 위치였다(행 21:8; 딤전 4:5).
(2) 목사 - 앞에 언급된 두 종류의 장로중 전자에 해당한다. 즉 목사도 신분상으로는 장로와 동등하지만 기능상 가르치는 일에 보다 더 주력하기 위하여 구분된 것이다.
(3) 집사 - 구제, 봉사, 교회의 재정 관리를 담당하다(행 6:1-6; 딤전 3:8-15).
1) 비상 직원(非常職員)
신약 교회가 처음으로 창설될 즈음의 직원들이다. 따라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1) 사도 -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사명을 부여받아, 특히 이적적 권능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었다.
2) 통상 직원(通常職員)
전시대의 교회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직원들이다.
(1) 장로 - 교회의 정치를 주관하는 직분자로서 감독이라고도 불리웠다(행20:17,28; 딤전 3:1). 한편 오늘날 이러한 장로는 가르치는 일만을 하는 장로와 다스리는 장로로 나뉘어진다.
3) 임시 직원(臨時職員)과 준 직원(準職員)
성경에서 언급되는 통상 직원 외에 교회 일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세원진 직원들을 말한다. 여기에서 전도사, 전도인, 권사, 서리집사는 전자에, 강도사와 목사 후보생은 후자에 속한다.
4) 직원의 자격
비상 직원은 특별한 소명에 의한다. 하지만 통상 직원은 교회의 필요에 의하되,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며 신앙과 행실에 있어서 모범된 자로서 모든 교인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딤전 3:1-13)
3. 교회의 권세(權勢)
교회의 근본되신 그리스도는 조직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구성원, 특별히 직원들에게 권세를 주심으로써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
게 하셨다.
1. 교회의 권세의 원천(源泉)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권세의 원천이다. 그러나 카톨릭의 주장처럼 그 권세를 어느 특정인에게 주신 것은 아니다(마 16:19), 즉 교회 자체에 그 권세를 주셨다(요20:23).
2. 교회의 권세의 성격
1) 신령성(神靈性)
교회의 권세는 성령을 통해서(행 20:28),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권능으로(고전5:4) 주어졌으며, 거룩한 신자들에게만(고전 5;12) 도덕적, 영적 방법으로 행사된다는 점에서 신령하다.
2) 사역성(事役性)
교회 권세는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교회에서 이것을 행사하는 직원은 단지 주어진 일을 하는 청지기일 뿐이다(딛 1:7).
3. 교회의 권세의 종류
1) 교리권(敎理權)
그리스도의 선지자적 사역의 반영으로서, 성경 진리의 수호(행 20:29-31; 딤후3:13,14) 및 전달(마 28:19,20)과 관련된 여러 권세이다.
2) 치리권(治理權)
그리스도의 왕직 사역의 반영으로서, 교회의 질서(고후 1:24; 벧전 5:2,3)와 순결 유지(마 18:17,18; 요 20:23)를 위한 권세이다.
3) 사역권(事役權)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의 반영으로서, 성도들의 문제를 도와주며(고전 12:9.30), 물질적으로 빈곤한 자들을 구제하는 권세이다(고후 9:9).
4. 은혜의 수단(手段)
성도들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써 교회 안으로 부르심을 받았으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계속 자라야 하며 이미 받은 구원을 널리 증거 전파하여야 하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에 은혜의 수단을 주셨다. 그리고 성령은 이 은혜의 수단을 통하여 교회를 자라게 하신다.
1. 하나님의 말씀
1) 율법(律法)
죄를 깨닫게 하며(롬 3:20), 또한 자신의 영적 연약성을 인식케 하고, 이로써 그리스도를 의지하려는 마음을 갖게 한다.
2) 복음(福音)
율법에 따라 자신이 구원받아야 할 존재임을 깨달은 사람에게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 하편 구원받은 다음에는 신앙 생활의 절대적 지침이 된다(딤후 3:16,17)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