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례(聖禮)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갖게 하며 더 나아가 강하게 하지만, 성례는 믿음을 강하게 하는 기능만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성례는 말씀에 종속되며, 말씀과 더불어 시행되어야 한다. 한편 성경은 세례와 성찬식 두 가지만을 성례로 언급한다. 따라서 로마 카톨릭의 7성례(영세, 성찬, 견신, 고해, 안수례, 혼배례, 종유)는 비성경적이다.
(2) 성찬과 그리스도의 관계 - 성찬이 베풀어질 때 그리스도가 떡과 포도주에 직접 임재하신다는 로마 카톨릭의 ‘화체설’(化體說), 몸과 피로 된 그리스도의 전인격이 신비적으로 임재하신다는 루터파의 ‘공재설’(共在說), 영적 진리나 축복을 비유적으로 상징한다는 쯔빙글리의 ‘상징설’(象徵說), 그리스도께서 떡과 포도주에 영적으로 임재하신다는 개혁파의 ‘영적 임재설’(靈的臨在說)이 있다.
(3) 성찬의 참여자 - 오직 세례를 받은 분별력있는 성인만이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유아 세례를 받았을지라도 아직 분별력이 없고 입교(入敎)하지 않은 자(고전 11:28),참된 신앙 고백이 없는 자, 비방거리가 있는 자들은 자신을 살펴 참여치 않음이 옳다
.
1) 세례(baptism)
은혜 언약에 참여하기 위하여 신앙 고백과 더불어 받는 의식이다. 성도는 이로써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며, 간접적으로 이미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참여한 것이며 또한 앞으로는 다시 살아나심에 참여하게 된다(롬 6:1-8). 한편 유아(幼兒)의 경우는, 세례를 받은 부모의 신앙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은혜 언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마치 구약 백성들이 자신들의 신앙에 근거하여 자신의 유아 들에게 할례를 받게 하고 그리함으로써 아브라함의 은혜 언약에 참여케 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창 17:10-12; 신29:10,13; 행 2:39; 고전 7:14).
2) 성찬(聖餐)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제자들과 더불어 시행하신 것으로서(마 26:26-29; 고전11:23-25),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려 이루어 놓으신 구속 효과와 신령한 은혜에 참여하도록 제정되었다.
(1) 성찬의 의도 - 성도들은 이 의식에 참여함으로써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제험하며(고전 10:17), 그분으로부터 영적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그리고 이때 성도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게 된다(고후 4:15).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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