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3-14 사랑에 미친 자
사람에게 있어 타인의 시선만큼 공포스러운 것이 또 없을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의 마음가짐과 공공장소에 있어서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은 자기에 대한 예의일 뿐만 아니라 타인의 정서를 생각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친 사람들은 마땅히 별개의 장소에 수용되어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할 줄 모르는 인간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일반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공포로 몰아넣는 잠재적 가해자가 됩니다.
이렇듯 ‘미친 자’란 나쁜 대상에서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 ‘미친 자’라는 단어를 자신에게 자랑스럽게 씁니다. 이는 곧 누구든지 예수님의 사랑에 미치지 않고서는 진정 성도라고 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는 성도가 처한 형편이, 악마의 앞잡이가 된 인간 군상들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미쳤다’는 표현을 스스로에게 안겨 주므로서, 실은 세상 모든 인간들이 악마에 의해서 정신병자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을 향해 되안겨 주고자 합니다.
즉 “나는 예수님의 사랑에 미쳤는데 너희들은 무슨 사랑에 미쳐 있는가?”라고 묻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미치나 악마가 주는 사랑에 미치나 인간은 어느 한쪽으로부터 필히 ‘미쳤다’는 평을 들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 있다는 겁니다.
성도나 세상 사람이나 모두 비교대상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추구하고 자신들이 염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람들은 안 드러내놓고 살 수가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소망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입니까? 사람의 일이 단독적으로 규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 실제적 세력에 의해서 어떤 경우라도 갇혀있고 끌려가게 마련이다 는 겁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이 내리는 모든 결정과 선택의 배후에는 배후조종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사도는 말합니다. “나는 주님의 사랑에 의해서 조종 받는 자다”라고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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