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권세

십자가와 권세

골로새서 2:15 십자가와 권세


요한복음 14:30에 보면,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므로서 그 여파가 세상 임금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내침을 당하는 겁니다.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펼칠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요 12:31) 세상 임금이 그동안 인간 세상을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인간들이 자기 보호차원에서 그러한 권세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즉 “소중한 나만 지켜주신다면 무엇인들 시키는 대로 다 해드리겠습니다”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권력을 특정 세력자에게 넘겨준 겁니다.


사람들이 권세자들에게 모든 것을 다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 이유는, ‘권력의 끝’을 눈에 보이는 권세자 외에는 달리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 권세자보다 더 센 자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마의 권세는 모두 ‘죽음을 무서워하는 일’과 관련지어서 작렬합니다. (히 2:15)


인간들이 이 땅에 태어나서 평생 하는 일은 ‘내가 죽을 때까지 안 죽는 일’입니다. 그저 살고 싶은 겁니다. 매사가 이 일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인생이라는 것이 단순합니다. 사람들은 오직 하나의 죽음만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 죽음이 앞당겨지는 것만큼 더 공포스러운 것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세상 권세자에게 죽임을 당하십니다. 모든 인간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그 죽음 속으로 기꺼이 들어가셔서 그 죽음의 한계를 드러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일어난 죽음은 생명으로 이어지는 죽음이었습니다. 이 생명은 예수님께서 시도하신 그 죽음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생명입니다.


세상 권세자 앞에서 성도의 자세는 이러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요 12:25/마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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