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생활 할 때에 처음으로 소그룹으로.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궁금증만 커져 갔습니다.
죄,성령,은혜,믿음 ,사랑........?
제대 후에는 성서 유니온과 관계를 맺고 계신 목사님을 만나,
qt,성경신학,프리셉트 성경공부, 네비게이토 주제별 공부,유명신학자 책(볼트만,칼 바르트...)도 맛보기를 했습니다.
그러나.코끼리 장님 만지듯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나대로의 정리가 되지않아 영~개운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에 2001년 인가,
그 목사님이 이근호목사님이 "시간과 구원과의 연계성"인가 하는 주제로 강의 시간에
신학적인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근호 목사님이 쓰신 책을 보고, 강의듣고,설교 말씀들으며 언약 신학을 나름(^^) 이해하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복음의 지식과 복음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10년전 지금은 떠나셨지만 십자가 마을에 계셨던 목사님의 글을읽고
아담이 선악과 나무를 따먹은 후로 모든 인류에게, 자아가 들어오고 나 중심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또 선악 체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즉 죄 아래에 살아 갈 수 밖에 없다는 글을 읽고
나라는 존재는 무엇을 해도 죄인 이라는 사실과 그래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우리는 피 공로만으로 의인이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후로 설교,강의도 이해도 잘되고 재미도 있고 나름 정리도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곧 딜레마에 빠지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그후에 글을 통하여 ,죄와 선악 체계를 가르쳐 주신 목사님이 십자가 마을 떠나게 되었고,
복음(죄,선악,피,존재론..)을 나누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왜? 말씀안에 있는 교인들이 이렇게 갈라지게 되는가?
그렇게 궁금해 하며 교회 생활을 하던중,
20대에 같은 교회에 다녔던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무엇이 죄이며, 우리는 선악체계 아래에서 생활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들과 심하게 다투고 약~~간 기분이 상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에 와서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한편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옛친구들에게 복음을, 사랑을 전했는데
기분이 이럴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기분 나쁜 이유는 말씀을 내 소유,내 지식으로 만들고,
죄를 선악체계의 지식을 가지고, 아는자 모르는자로 규정하여 내가 말씀을 가지고 선악 체계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맞습니다.주님,, 말씀을 알아가는것 마저도 죄뿐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경을 이목사님의 언약 신학을 설교를 깨달아 알아가는 것이
복음이고, 언약이고, 생명이고,묵시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성령님께서 그런 죄를 공박 하시며 찾아오셔서,
우리의 모든 행위(복음 지식 알아감 포함 )는 비복음이고, 비언약이며, 묵시가 아닌 역사이며, 생명이 아닌 죽은 자임을 비로소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오로지 주님 만이...
그래서 성도는 복음을 알아가는 것, 마저도 부인하며, 아니,부인케 하시며 주님을 따라오게 하십니다.
앞으로도 복음 알아감을 통하여 저의 이런 죄가 날마다 드러나게 하시어
십자가 피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 알아가게 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복음을 알아감이 아닌. 피만이 생명임을 증거하며 감사하게 해 주시옵소서.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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