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음

고린도후서 1:23-24 믿음

‘구원은 믿음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구원은 행함이다’의 선입견을 염두에 두고 나온 말씀입니다. 곧 모든 이들에게 있어 ‘구원의 행함’이다는 올무에서 인간은 벗어날 길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인간은 ‘행함으로’ 성취되는 구원 이외에 달리 구원을 생각할 능력 자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구원은 믿음이다’는 말을 듣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이 익히 안다고 우기는 그 구원을 ‘믿음이라는 이름의 행함’을 동원시켜서 얻어내고자 할 게 분명합니다. 즉 ‘구원’ 자체가 인간이 예상하는 그런 구원이 아니라는 생각을 감히 하지를 못하고, 나름대로 구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그 구원이 하나님도 인정하는 그 구원상태라고 착각하고 단지 방법론에 있어 ‘행함’을 ‘믿음’으로 바꾸면 된다고 여기게 됩니다.

이게 바로 잘못된 구원이요 또한 인간 내부에 들어있는 본성을 그대로 노출한 바가 됩니다. ‘행함으로의 구원’을 달리 표현하면 ‘나의 행함으로 나의 행복 갖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상태라는 것이 ‘자기 이해타산의 범위 안’에 맴돌게 됩니다.

‘행복’이란 신체적 쾌감에서 유발한 ‘정신적 즐거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행복을 살펴도 ‘보편적인 영광됨’하고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고 오직 이기주의적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는 바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구원은, 이기주의적 구원이 아닙니다. 사적인 이해타산과도 상관없습니다.

곧 자신의 행복추구와 상관없습니다. 오로지 ‘언약 완성상태’를 두고 말합니다. 즉 자기를 위한 자기 구원 자체가 구원받는 것과 정반대로 저주받는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속성 속에서 튀어나온 믿음이란 당연히 천국 갈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마지막에는 지옥에 도달되게 될 것입니다.

즉 아무리 노력해도 자꾸만 넓은길로 들어서는 성질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믿음이란 이렇듯 고칠 수 없는 자신을 온전히 주님에게 몽땅 바친 상황을 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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