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그리고 ‘쉬지 말고’, 그리고 ‘범사’, 즉 ‘모든 일’이런 표현들은 이미 성도에게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은 다 천국상황과 관련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성도가 본인이 알아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덮친 상황 안에서 성도가 놓여 있는 겁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실 때, 제자들이 원하지 않는 상황을 계속 유발하시고 제자들은 어쩔 수없이 그 상황에 저촉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경우와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성도들에게는 어떤 결정권은 없습니다. 극히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벌이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에 급급합니다.
본인이 따로 꾸미는 일들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일’에서 탈락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쁨없고, 기도없고 감사없는 일은 필히 인간의 의도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천국일을 훼방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주님과 대치되는 결과로 낳게 됩니다.
기쁨의 반대말은 원망과 불평입니다. 기도의 반대말은 자기에서 몰두하는 바입니다. 감사의 반대말은 분노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환경은 천국의 반대쪽인 지옥의 모습을 띠게 됩니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이 지옥같은 세상 안에서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지옥 생활과 차이나는 모습이 나타난다는 것은 천국이 벌써 활동하고 있다는 징후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천국에 속한 성도의 모습을 찾아내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실패를 겁내지 않고 자기 부정의 기회로 인정하는 겁니다.
즉 자신의 삶 자체를 어디로부터 온 선물로 여깁니다. 어디서부터 왔을까요? 그것은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주어진 겁니다.
즉 성도 본인이 결코 해내지 못하는 일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이 새롭게 정립되고 있음을 감지해서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겁니다.
자기 의도나 자기 목표를 따로 갖는 것에 대해 성도는 급한 마음을 갖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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