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8-11 사형선고
사람들은 매사가 잘 안 풀리면서 자신이 혹시 악행을 저지른 대가를 치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터키지방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뻔한 것은 복음을 잘못 전했거나 범죄를 저질러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모든 시간과 공간은 사도의 것도 아니요 그 어느 인간의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주위에 둘러싼 시간과 공간을 마치 자신의 뜻을 성취시키기 위해 재료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자신 형편을 향상시켜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은 모든 시간과 공간은 예수님의 복음의 위력을 알리기 위한 환경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처지를 향상시키는데 실패를 하게 되면, 마치 자신의 범죄에 대해서 신이 막아서는 징벌을 내리는 것처럼 해석하기 일 수입니다.
복음 중심적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인간쪽에서 따져 들어가 보면 ‘우연적 존재’입니다. 즉 반드시 본인이 거기에 있어야 할 이유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우연’을 싫어합니다. 자신을 값어치 있는 자로 유지하고 싶어서 그 합당한 이유를 주변에서 수집하려합니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선과 악’의 논리 속에서 헤매게 되어 있습니다.
선의 양을 늘리고 악의 양을 줄여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점차 자신은 우연적 존재가 아니라 필연적 존재가 되고 이는 곧 ‘우상’입니다. 하루 종일 자신만이 잘되기에만 신경쓰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십자가 복음을 가리게 됩니다. 곧 예수님 복음 중심의 현실관을 가리는 식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본인의 실수와 과오로 ‘심한 고생’이 찾아왔다고 믿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떠한 형편에 있다 할지라도 전해야 하는 복음은 멈추거나 방해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빌립보서 4:12-13의 말씀과 같습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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