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17-21 편당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봐서 그 현장에 필히 패가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패란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할 주체가 발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대체 교회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는 겁니까? 그것은 ‘주님의 만찬’에 견해 차이 때문입니다. 이는 ‘주의 만찬’에 대한 표준 의견이 한꺼번에 쑥 제시될 성질이 아니라 패싸움을 통해서 후차적으로 밝혀진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는 어떤 제사냐’를 놓고서 표준 지침서가 사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가인과 아벨이라는 두 형제들의 타협 못할 불화 속에서 제 모습을 나타난다는 겁니다. 만약에 동생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하기 전에 먼저 형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봤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형, 어떻게 하면 바른 제사를 드릴 수 있어?”라고 말입니다. 사전 조율을 하는 겁니다. 합의를 도출하는 겁니다. 그러나 서로가 갈라지지 않도록 담합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인간들은 사전에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자신이 하는 것이 항상 옳기에 자기가 옳으면 하나님께서 마땅히 수납한다고 평소에 믿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설마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사를 거절하고 동생의 제사를 받을 줄 몰랐던 것입니다. 즉 자신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거절하신다면 동생의 제사도 거절하는 것이 가인입장에서 공평한 하나님의 처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 제시는 인간의 그런 선입견을 비켜 가십니다. 기어이 편당을 유발시켜 하나님의 일방적 조치로서 최종 판결을 내리십니다. 그러니 인간들 입장에서 편당이 있다고 해서 자기쪽이 진리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진리는 주님의 판단임을 인정하는 쪽이 하나님쪽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자기편으로 끌어당길 권한이 없습니다. 그것은 근원적으로 인간들이 하나님의 원수로 행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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