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1 -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또한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사6:1-하단박스)

 

1. 이사야가 본 주의 왕좌

이사야는 웃시야가 죽던 해에 (735 B.C)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신 것을 봤습니다 (사6:1).

 

그 위에는 스랍들이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채 서 있었고,

그들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며 두 날개로는 날았습니다 (사6:2).

 

이것들은 스랍들이며,

에스겔에 나오는 그룹들과 다른 것입니다.

 

에스겔이 본 그룹들은 날개가 넷이고 (겔10:21),

이사야가 본 스랍들은 날개가 여섯입니다 (사6:2).

 

이들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하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도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하며

주를 찬양하는 여섯 날개를 가진 짐승이 나옵니다 (계4:8).

 

2. 주님을 보면서 자신을 보다

이사야는 주의 거룩하심을 보면서 자신의 죄악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또 입술이 부정한 백성의 한가운데 거하거니와...” 하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습니다 (사6:5).

 

이사야가 주님을 보면서 자신의 죄악상을 본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자신의 죄성을 보게 됩니다.

 

욥은 고난 중에도 자신의 의를 주장했지만,

그가 주님을 만난 후에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욥42:6).

 

다니엘은 “주의 종이 어찌 이 내 주와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며 자신의 내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10:17).

 

모세는 불타는 가시덤불 앞에서 주님을 만난 후 자기 얼굴을 숨기며 두려워했습니다 (출3:6).

 

베드로도 주를 하나님으로 인정한 후에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눅5:8).

 

사도 요한은 주님을 뵈었을 때,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계1:17).

 

그들은 모두 거룩하신 주님 앞에 자신의 죄성을 보게 되었고,

고개를 숙이고 엎드렸습니다.

 

자신의 죄성을 발견한 사람은

오히려 주님의 은혜와 영광을 깊이 접하게 됩니다.

 

3. 주님을 본 후 이사야의 반응

이사야는 주님을 본 후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언급했습니다.

 

입은 마음의 생각을 나타내므로,

입술이 부정하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 부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입술이 부정한 상태에서 주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선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먼저 자신의 내면을 봐야 합니다.

죄의 고백이 있고, 죄 사함이 있은 후 부르심에 임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즉시 죄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사야는 스랍들이 불타는 숯을 가져 와서 입술에 대었지만 (사6:6-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깨끗해 집니다 (요일1:9).

 

이사야는 그의 불법이 제거되고 깨끗해 진 후

주의 부르심에 임했습니다.

 

주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하실 때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며 담대히 임했습니다 (사6:8).

 

죄사함을 입고 깨끗해진 사람에게 증거의 임무가 주어집니다.

 

주님께서는 “참으로 너희가 듣되 깨닫지 못하고 참으로 너희가 보되 알지 못하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사6:9).

 

예나 지금이나 아무리 주님을 증거해도 믿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합니다.

 

이런 불신은 도시들이 피폐하게 되어 거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땅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며

주가 사람들을 멀리 옮겨서 이 땅 한가운데에 버림당하는 일이 심히 많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사6:11-12),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환란 때까지,

야곱의 환란을 거치면서 주님께 속죄할 때까지 이며,

그들의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같이 연한 마음을 주실 때까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황폐하고 망해도 남는 자가 있을 것이며, 거룩한 씨가 이 땅의 본체가 될 것 입니다 (사6:13).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계속 일을 해 나가십니다.

 

[관련구절]

- 네 날개를 가진 그룹

* 겔10:21 그들이 각각 네 얼굴을 가졌고 각각 네 날개를 가졌으며 그들의 날개들 아래에는 사람의 손의 모습이 있더라.

 

- 여섯 날개를 지닌 짐승

* 계4:8 네 짐승이 저마다 자기 둘레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것들의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것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그분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로다, 하고

 

- 욥의 회개

* 욥42:6 그러므로 내가 내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 다니엘의 고백

* 단10:17 이내 주의 종이 어찌 이 내 주와 말할 수 있으리이까? 나로 말하건대 즉시로 내 안에 기력도 남지 아니하고 내 안에 숨도 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 모세가 자기 얼굴을 숨김

* 출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하나님 뵙기를 두려워하였으므로 자기 얼굴을 숨기니라.

 

- 주의 무릎 앞에 엎드린 베드로

* 눅5: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

 

- 주의 발 앞에 쓰러진 요한

* 계1:17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 죄들을 자백하면 깨끗하게 하심

*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이사야 6장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또한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6:2 그것 위에는 스랍들이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채 서 있더라. 그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며 두 날개로는 날더라.

 

6:3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4 그 외치는 자의 음성으로 인해 문기둥들이 흔들리며 그 집이 연기로 가득하더라.

 

6:5 그 때에 내가 이르기를, 내게 화가 있도다! 내가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또 입술이 부정한 백성의 한가운데 거하거니와 내 눈이 [왕] 곧 만군의 {주}를 보았도다, 하매

 

6:6 그때에 스랍들 중에서 하나가 부집게로 제단에서 살아 있는 숯을 취해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

 

6: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불법이 제거되고 네 죄가 깨끗하게 되었느니라, 하더라.

 

6:8 또한 내가 [주]의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시기를,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하시더라.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라.

 

6:9 ¶그분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너희가 듣되 깨닫지 못하고 참으로 너희가 보되 알지 못하느니라, 하며

 

6:10 이 백성의 마음을 우둔하게 하고 그들의 귀를 둔하게 하며 그들의 눈을 닫을지니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기에

 

6: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대답하시되, 도시들이 피폐하게 되어 거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땅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며

 

6:12 또 {주}가 사람들을 멀리 옮겨서 이 땅 한가운데에 버림당하는 일이 심히 많을 때까지니라.

 

6:13 그러나 그 땅 안에 여전히 십분의 일이 있을 것이요, 그것이 돌아와서 먹을 것이 되리라. 보리수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자기 잎을 떨어뜨려도 그것들의 본체는 그것들 안에 남아 있는 것 같이 그 거룩한 씨가 그것의 본체가 되리라, 하시더라.

 

[성경비교] 사6:1

1. sitting upon a throne

(왕좌에 앉아있다: 현재형)

 

: seated on a throne

(왕좌에 앉아 있었다: 과거형)

 

2. lifted up (들어 올렸다)

: exalted (고귀했다)

 

3. his train filled the temple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을 가득 채웠다)

 

: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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