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리라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
비록 슬프고 서러워도 기쁨의 날이 온다는 것 때문에,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이 지나간 후에는 그것들이 그리움이 될 때까지...그리워하며 이야기 할 그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것 때문에...
역시 주님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날을 주셨습니다.
왜 내가 주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그물 구조에 태어나야만 했었는지를요.
나는 저주받아 마땅한 자였습니다.
나는 할 말을 잃어버려야 당연한 자였습니다.
나는 십자가의 피를 뿌림받지 않으면 안 될 자였습니다.
나는 살 소망조차도 가질 수 없는 자였습니다.
내가 지옥 깊은 수렁에 빠져 이를 악물고 참았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것은 지옥도 아니었고 천국도 아니었습니다.
지옥도 예수님의 것이었고 천국도 예수님의 것이었습니다.
단지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한 것이 지옥처럼, 천국처럼 여겨질 뿐이지
지옥을 어찌알고 천국을 어찌알 수 있을까요?
항상 현실에 대한 불평과 결핍은 지옥이고 그 현실이 채워지면 천국인 것처럼.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이미시는 것은 요나의 기적뿐입니다.
대신 죽으심으로 결코 정죄함이 없는, 그래서 예수님만이 최후의 승리자이십니다.
과연 내가 기대했던 그 날이었을까?
예수님이 주신 그 날이라면 그 날이 맞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날이 정답이고 예수님만이 정답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때문에 푸시킨의 시는 망했습니다. 고로 나도 망한 자입니다.
"...주님은 성도 앞에다 십자가라는 구멍을 만들어 놓으시고 늘 사건과 사건을 통해서 거기에 빠지게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구원시켜 줄 때에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바르고 솔직한 고백이 나오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두 분은 십자가 구멍에 늘 빠지는 사건과 사건을 만나시게 되겠지요. 주님이 찾아 오신 후 지금까지 일하신 것처럼요...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바르고 솔직한 고백만을 한결같이 토해내시기를 바랍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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